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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윤석열 검찰독재 지속되면 대한민국 망한다새로운 대전환기에는 새로운 국가전략이 필요하다. 자주적인 평화외교전략, 수출 다변화와 내수강화, 내수강화를 위한 재분배전략,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전략, 교육-보건-복지에서 공공성 회복, 재벌과 금융독점세력에 대한 견제, 각계각층 기본권의 회복, 녹색전환 등 근본적인 국가전략을 수립하지 않으면 이 전환기에서 낙오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이미 한국사회는 소멸의 위험 속에 있고, 가계부채 등 인화성 높은 위기가 폭발 직전에 있다.위기는 심각한데 윤석열 검찰독재는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다.
신파시즘
편집국
2024.03.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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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윤석열 파시즘의 특징사대매국의 전쟁파시즘윤석열 정부는 맹동적 수준에서 사대매국의 선동정치를 자행한다. 그것만이 살 길이기 때문이다.‘자유민주주의–한미동맹 절대성–새로운 한일관계–이승만 국부론’은 윤석열 정부 이데올로기 선동의 핵심이다. 이견과 반론은 필요없다. 계속 반복하고 끈질기게 밀고 가면 결국 통하게 되어 있다는 괴벨스식 신념에 차 있다.박근혜처럼 아버지가 군사독재를 했다는 역사적 부채도 없으니 훨씬 더 용감하다. 북과의 대결이 심화되고 있으니 눈치 볼 것도 없다.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만 외치며 밀고 나가면 결국 위축되
신파시즘
편집국
2024.03.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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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파시즘의 도래최근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를 비롯하여 우익 정치세력의 물결이 거세지고 있다. 다시 한번 파시즘 세력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미국은 사실상 내전상태이고, 선거결과를 둘러싸고 국회의사당이 불탄다. 유럽은 우익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이탈리아에서 집권에 성공했다. 특히 동유럽 우크라이나에서는 신나치세력을 등에 업은 젤렌스키 정부가 등장하여 국토를 전쟁의 폐허로 밀어 넣었다. 남미대륙에서는 노동자민중이 정권을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에서 우익반동이 정권을 탈환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군국주의가 부활하고 윤석열
신파시즘
편집국
2024.03.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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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독재 심판' 민심이 들끓는다. 총선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치세력은 전열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에 연재 ‘신파시즘에 대한 경고’를 통해 총선 대응의 일치성을 높이고자 한다. [편집자주]1. 들어가며 - 윤석열 '검찰독재화'와 신파시즘에 대한 경고최근 “한국, 민주화에서 독재화로 뒷걸음질”치고 있다는 국제연구소 보고서가 나왔다.스웨덴 예테보리 대학에 본부를 둔 민주주의 다양성 연구소가 지난 7일 연례보고서 ‘민주주의 리포트 2024’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한국은 법치, 견제와 균형, 시민의
신파시즘
편집국
2024.03.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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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용위기2023년 9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수는 1,525만 명이다. 2023년 취업자 수는 1~3분기 각각 전년동기 대비 40만명, 34만명, 22만명으로 점차 감소세를 보였다.제조업·건설업에서 취업자 수가 축소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등 대면 서비스업에서는 증가했다. 이중 제조업은 고용허가제 실시에 따라 외국인노동자의 증가세가 뚜렷했다.2024년 취업자 수는 제조업 고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서비스업 고용 둔화로 전년대비 증가폭보다 더 축소될 전망이다. 건설업 악화로 건설업 고용악
신년 특집
김장호 기자
2024.01.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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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0일. 빈민 대표단체의 수장 최영찬 민주노점상전국연합(민주노련) 위원장이 1심에서 실형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윤석열 정부가 진보민중을 적대시하며 공안탄압에 열을 올리던 시기에 구속된 최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옥중에서 서신을 보내왔다. 그 전문을 싣는다.[편집자]1윤석열 정부 1년 내내 화가 나고 분노만 끓어오릅니다. 윤 정부 1년은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검사로부터 나오고 그 힘은 검사독재 정권에서 나온다”였습니다. 지난 대선 이후 우리 국민은 ‘대통령이 국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국민
윤석열 취임 1년
최영찬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위원장
2023.05.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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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이 되는 10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 상황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이 국민에게 어떠했는지 보여줬다.이날 오전에만 집무실 앞에서 다섯 단체(참여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여가부폐지저지공동행동, 블랙리스트 이후 준비위원회, 국제 앰네스티)의 기자회견이 열리며 윤 정부 출범 1년에 대한 낙담과 성토가 이어졌다. 윤 정부 1년에 대한 이들의 평가는 말그대로 낙제점이었다.퇴행을 이끈 8인제일 먼저 기자회견을 시작한 참여연대는 5천여 명의 시민이 직접 뽑은 ‘가장 먼저 교체해야 할 퇴행과 후퇴의 핵심 책임자’를
윤석열 취임 1년
김준 기자
2023.05.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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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 윤석열 취임 1년 : 정치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정치, 경제, 사회, 통일외교 분야으로 나눠 평가한다. 지난 1년간 해당 분야 담당 기자가 쓴 기사를 참조하면 이해에 도움 된다. [편집자]검찰의,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검찰공화국으로 출발한 윤석열 정권이 ‘검찰독재’의 민낯을 드러내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1년.정권 초기 검찰공화국이라고 비판받을 때만 해도, 검찰 편중 인사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수준이었다.인사 문제가 처음 불거진 것은 이복현 전 서울중앙지검 4차장 검사를 금융감독원장에 내정하면서다.
윤석열 취임 1년
강호석 기자
2023.05.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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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부터 이대남 이용, 위험한 도박‘여성가족부 폐지’, 대선 직전 윤석열 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당시는 미투운동에 이어진 페미니즘 리부트(대중화) 효과에 여러 반발이 일던 때였다. 보수세력은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프레임으로 젊은 남성들의 막연한 불만을 견인했다. 지난 대선에서 ‘이대남(20대 남성)’이 그토록 자주 호명된 이유다.여러 면에서 남성의 표심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윤석열 캠프에게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좋은 먹잇감으로 비쳤다. 정작 남성이 힘든 이유가 여성과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여가부라는 가
윤석열 취임 1년
정강산 기자
2023.05.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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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1년의 노동정책은 한마디로 "대통령이 내세운 ‘개혁’은 오간 데 없고 ‘탄압’만 남은 1년"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5.1절에 분신한 양회동 열사의 죽음이 윤석열 정부 ‘노동탄압’의 실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화물연대 투쟁과 업무개시명령,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투쟁, 건설노조 탄압, 노조 회계 부정 시비, 주69시간제 등. ‘1년’을 논하는 데도 숨가쁘다. 민주노총은 정부 취임 1년이 되는 오는 10일, ‘윤석열 퇴진’ 구호를 전면에 든다.윤석열만의 3대 개혁, 3대 부패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직후 국회 시정연설에서 연금·노동
윤석열 취임 1년
조혜정 기자
2023.05.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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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 노동·시민사회의 대정부 규탄이 쏟아졌다. 청년 세대도 예외는 아니다. 다양한 플랫폼과 아이디어로 윤 정부 1년을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3월 ‘윤타임:윤석열 퇴임시계’ 라는 사이트가 개설됐다. 바로보기이 사이트는 윤석열 정권 5년을 하루로 치환해 남은 시간을 카운트다운하고 윤 대통령의 치적과 치부를 다룬 뉴스를 모아놨다. 또한, 윤 대통령이 간접적으로 낙하산식 인사를 비판해 왔기에 윤 대통령이 낙하산으로 내려보내거나 내려보낸 것으로 의심되는 ‘윤석열 낙하산’ 메뉴도 갖추고 있다. 40대 직장인이라고 밝힌
윤석열 취임 1년
김준 기자
2023.05.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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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년도 디다, 윤석열 끌어내려야”“윤석열과 한 하늘 아래 살 수 없다” 대구 한일극장 앞에서 울려퍼진 구호다.윤석열 정권 1년, ‘이대로는 못살겠다’는 구호를 들고, 대구시민이 ‘윤석열 퇴진’을 전면에 들었다.특히 민주노총대구본부는 ‘대구지역 시국회의’를 발족하고, 다음달 10일 민중대회, 7월 총파업 성사로 탄압에 항쟁으로 맞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재동 전농 경북도연맹 부의장은 “나라 꼬라지가 개판으로 돌아간다”며 “윤석열 끌어내야 미래세대에 희망 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부산, “모두 힘모아 퇴진본부 건설하자”
윤석열 취임 1년
조혜정 기자
2023.05.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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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 윤석열 취임 1년 : 통일외교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정치, 경제, 사회, 통일외교 분야으로 나눠 평가한다. 지난 1년간 해당 분야 담당 기자가 쓴 기사를 참조하면 이해에 도움 된다. [편집자]출범 2개월 만에 신냉전에 편입하는 신기원출범 2개월 만에 미국의 신냉전 전략에 완전히 편입한 사례도 드물 것이다. 지난해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촉진하기로 합의”하고, 한미동맹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다. 포괄적 전략동맹은 이전 시기에 논의되던 것이었다. 따라서
윤석열 취임 1년
장창준 객원기자
2023.05.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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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 윤석열 취임 1년 : 경제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정치, 경제, 사회, 통일외교 분야으로 나눠 평가한다. 지난 1년간 해당 분야 담당 기자가 쓴 기사를 참조하면 이해에 도움 된다. [편집자]기획재정부는 윤석열 정부가 고물가·경기둔화 등 복합 경제위기상황에 직면했지만, 민생 안정에 주력한 결과 물가상승율을 3%대로 낮추고 금융시장 불안을 진정시켰다는 등의 1년 성과를 자평했다. 또한 유류세 인하와 먹거리 수급조절, 공공요금 안정 등 총 13차례의 민생안정 대책을 내왔다고 홍보했다.‘공공요금’ 안정이라는 말이 눈에
윤석열 취임 1년
김장호 기자
2023.05.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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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투쟁하는 거지, 전면전밖에 없어.”“농민들은 이미 실탄 장전하고 전장에 나갈 기세야.”양옥희 회장은 “윤석열 정부와의 전면전”을 예고했다. ‘양곡관리법’이 뇌관이다.양 회장은 전북 정읍에서 28년째 쌀농사를 짓는 여성 농민이다.쌀 1kg에 3,000원, 1kg이면 밥 10공기, 그래서 ‘밥 한 공기(100g) 300원’을 줄기차게 외쳐왔다. 그러나 매해 쌀값 폭락으로 ‘밥 한 공기’는 현재 230원꼴이다.“마트에서 판매하는 쌀 20kg 한 가마니면 4인 가구가 한 달간 먹고 살 수 있는 양이다. 그런데 쌀값은 약 6만에도
신년 특집
조혜정 기자
2023.02.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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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내다보이는 진보당 중앙당사에서 윤희숙 상임대표를 만났다. 그 시각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전해졌다.윤 대표는 검찰의 구속영장은 독재정권의 야당 탄압이라며, 체포동의안에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과거 박근혜 정권이 국정원을 앞세워 통합진보당을 해산할 당시 민주당이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에 찬성하며 공안 탄압을 방관하던 것과 비교하면 진보당의 담대함과 정의감이 돋보인다.반윤석열 투쟁을 폭발시켜 ‘항쟁의 봄’을 만든다는 포부를 밝힌 윤 대표는 민주노총이 추진 중인 ‘노동중심의 진보대연합 정당’ 건설에도 노동자들
신년 특집
강호석 기자
2023.02.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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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정기대의원대회를 마친 민주노총을 찾았다. 대대 성과에 대해 양경수 위원장은 “7월 총파업과 모든 투쟁을 반윤석열 투쟁으로 집중시키자”를 결의한 것이라고 했다.2023년 민주노총을 한마디로 정의해 달라는 요청에도 “반윤 투쟁이죠”라고 직답했다. 너무 당연하다는 듯. 그리고 10년을 미뤄온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새로운 단계를 개척하겠다는 포부와 청사진도 제시했다.민주노총은 이번 대대에서 3월 총파업 선포, 4월 정치방침 수립, 5월 총궐기, 6월 국민임단투, 7월 정치총파업을 예고했다. 바야흐로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제2의 촛불항쟁,
신년 특집
강호석 기자
2023.0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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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위기, 전쟁위기, 민생위기와 함께 시작된 2023년. 민플러스는 노‧농‧빈 민중단체 대표와 전국민중행동, 그리고 진보정당 대표를 만나 위기 극복 방안과 투쟁계획을 듣는 연속 대담을 기획했다. 공통된 관심사는 윤석열 검찰독재를 어떻게 끝장낼까에 맞춰졌다. [편집자]오랜만에 기자는 전국민중행동 박석운 공동대표를 만났다. 2-3년 전 신년 인터뷰에서 진보정치단결을 강하게 호소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윤석열 정부가 민중에 대한 거센 탄압을 노골화하는 현 시점에서 민중연대조직을 이끌고 있는 박석운 대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것저것
신년 특집
김장호 기자
2023.02.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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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한반도, 사실상 전쟁 상태에 돌입지난 해 10월과 11월 한반도에서 전쟁을 방불케하는 실전 군사훈련이 진행되었다. 한미일 삼국은 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들을 총동원하여 실전훈련을 실시했고, 북은 그 무기들을 무력화시키는 대응군사행동을 본격화했다.한반도 정세는 2022년 3월부터 지속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했다. 3월 미국은 ‘핵선제사용’을 명시한 핵태세검토보고서를 공개했고, 여기에 편승하는 서욱 국방부장관의 대북선제타격 발언이 나왔다. 발끈한 북은 4월 6일 김여정 담화를 통해 “남조선이 우리와 대결을 선택한다면 우리의
신년 특집
장창준 객원기자
2023.01.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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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되는 신냉전 동력2월 우크라이나 전쟁, 6월 나토 정상회의 등을 통해 미국의 신냉전 전략은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러시아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군사적으로 무력시키며 경제적으로 피폐시키는 작업을 본격화했다. 또한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나토 동맹국들과 아시아 동맹국들을 하나로 묶어 사실상 ‘신냉전 글로벌 동맹’을 탄생시킴으로써 신냉전 전략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비록 7월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의 원유 증산 요구를 거부하고, 중러를 중심으로 하는 다극화 세력이 결속하는 반작용이 일어나긴 했지만 미국의
신년 특집
장창준 객원기자
2023.01.1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