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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검사·변호사·판사 출신 후보자(중복 포함)는 총 117명이다. 가장 많은 수의 법조인 후보자를 낸 정당은 국민의힘으로 65명이 출마했다.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를 통틀어 검사 출신 후보는 총 35명. 국민의힘은 법조인 중에서도 검사 출신 후보자를 전진 배치했다. 21명이 검사 출신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8명에 비하면 높은 수치다.‘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심판’ 목소리가 터지는 22대 총선에서 검사 출신 국민의힘 후보들은 얼마나 살아남을까?대통령실 있는 용산, 윤 정부 통일부 장관 운명은‘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이라
지역 소식
조혜정 기자
2024.04.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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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도 PK(부산ˑ울산ˑ경남)의 야당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부울경에서만 최소 12석을 가져갈 거라는 말도 나온다. 많게는 20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1대 총선에서 PK 지역은 여당 강세지역이었다. 총 40석 중 야당이 7석, 여당이 33석을 가져갔다.하지만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거듭된 실정으로 정권심판론이 확산함에 따라 지역구 상당수가 야당 우세를 보이는 추세다.이에 본지는 야당이 선전 중인 PK 지역구를 정리했다. 아래 여론조사는 모두 공포시한인 4월3일 이전
지역 소식
정강산 기자
2024.04.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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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다. 이번 총선의 향방을 알 수 있는 서울의 마지막 여론조사를 분석했다. 일주일 사이 많은 변수가 있었지만, 대다수 지역에서 정권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해 민주당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아래 여론조사는 모두 공포시한인 4월3일 이전 조사된 결과들이다.마포갑, (민)이지은 46% (국)조정훈 38%경찰국 신설을 반대했던 이지은 후보와 21대에서 민주당이 인재로 영입했던 조정훈 후보가 맞붙는다. 조 후보는 4년 전 더불어시민당 후보로 출마했다. 이후 시대전환 당으로 돌아갔으나 국민의힘으로 흡수 합당 절차를
지역 소식
김준 기자
2024.04.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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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달아오른 총선. 여당 후보들은 '대통령 탈당'까지 거론하는 등 악재로 떠오른 윤석열 정부와의 거리두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이른바 ‘용핵관(용산 대통령실 출신 핵심 관계자)’ 후보들은 이마저 허락되지 않는다.용산 출신이라는 뒷배를 이용해 여당 텃밭에 자리잡은 9명의 '용핵관'. 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정권 심판의 태풍을 뚫고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최근 여론조사 결과로 용핵관 후보들의 지지율을 살펴본다. 참고로 아래 여론조사는 모두 공포시한인 4월3일 이전 조사된 결과들이다.분당을, (민)김병욱 34.5%
지역 소식
조혜정 기자
2024.04.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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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지역구 59석을 가진 경기도는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국민의힘은 겨우 7석만 차지했다. 성남 분당갑 김은혜, 평택을 유의동, 동두천‧연천 김성원, 용인갑 정찬민, 이천 송석준, 포천‧가평 최춘식, 여주‧양평 김선교 의원이 그들이다.'경기의 강남'으로 불리는 분당갑을 비롯해 이들 7곳은 모두 여당의 텃밭으로 통한다. '정권 심판론'이 거센 4.10총선에서도 이들 현역의원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를 통해 이들 지역의 판세를 분석해 본다. 아래 여론조사는 모두 공포시한인 4월3일
지역 소식
강호석 기자
2024.04.0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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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에서 일고 있는 진보당 노정현 돌풍이 멈출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부산일보에서 실시한 3차 여론조사에서 노정현 후보는 56.7%의 지지율을 기록, 37.5%에 그친 김희정 후보를 19.2% 포인트 격차로 따돌렸다. 9.3% 포인트 격차를 보였던 2주 전보다 10% 가량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노정현 후보의 돌풍은 지난 3월 15~16일 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100% 국민 여론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된 부산 연제구 야권 단일화 경선 결과 노정현 후보가 민주당 이성문 후보를 제친 것.야권 후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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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준 객원기자
2024.04.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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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운동권 청산’을 주장하며 운동권 인물을 총선에 내세웠다. 마포을의 함운경 후보다. 그는 윤 대통령 담화 직후, 탈당을 촉구하더니 비판이 거세자 곧바로 발언을 철회했다. 이런 태도 변화는 운동권이었던 그가 그토록 비판하던 독재 정권의 후예인 현 여당의 후보로 나선 점과도 닮았다.1일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는 뚜렷한 메시지 없이 만우절 농담처럼 지나갔다. 의사 2000명 증원을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고 굽히지 않으면서도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 혼자 51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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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기자
2024.04.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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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기초단체장 선거 2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26곳에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다.총선 이슈에 가려 주목은 덜 받지만 재보궐선거에도 야권단일화를 통한 ‘정권 심판’의 바람은 이어진다.경기 부천시가 대표적이다. 부천 정치사에 있어 처음으로 ‘정권 심판’을 목표로 한 야권연대가 실현됐다.‘부천시마(중1‧중2‧중3‧중4‧약대동)’ 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뛰고 있다. 전 시의원의 성 비위라는 귀책 사유가 있는 민주당이 공천하지 않으며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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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24.04.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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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런가? 선거운동 첫날인데 조용하네….”택시 운전기사가 말했다.22대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울산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그러나 택시 기사의 말처럼 조용한 첫날은 아니었다.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노동자의 도시’가 들썩였다.울산 북구 야권단일후보인 진보당 윤종오 후보 측이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 측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나선 모양새다.‘윤종오’에 호응하는 노동자 도시이날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윤종오 선본은 상대 선본보다 앞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현대차 울산 출고센터 앞 삼거리에 윤 후보 선거운동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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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24.03.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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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본 선거 첫 날 출정식을 가졌다. 강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의원직을 걸겠다며 비장함을 내비쳤다.'입틀막'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는 강 의원이 '윤석열 탄핵'을 구호로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강성희 후보는 전주시 완산구 효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여기서 강 후보는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강조했다. 택배노동자에서 국회의원까지 온 그는 “잃을 것도, 두려울 것도, 검찰에 책잡힐 것도 없는 저 강성희가 의원직을 걸고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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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기자
2024.03.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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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진보당 단일후보 효과야권단일화를 실현한 노정현 연제구 후보의 출정식이 열렸다. 민주당 진보당 단일후보라는 현수막이 눈에 띈다.단일화 이후 최근 여론조사에서 47.6%를 기록해, 국민의힘 김희정 후보(38.3%)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린 노 후보(여론조사 개요는 기사 말미 참고).유세 첫 날, 연산 교차로에서 노정현 선본은 “주민여러분께서 단일후보로 만들어 정권심판의 돌풍을 일으켜 주셨다”며 “김건희특검을 거부하고 범죄피의자를 대사로 임명하는 윤석열정권의 독선을 심판하라는 명령이자 엑스포유치에서 초라한 성적표로 부산시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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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산 기자
2024.03.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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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맞붙게 된다.아직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는 없으나, 강서구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감안할 때 진 후보의 압승이 예측된다.이미 지난 21대 총선에서 진성준 후보는 56.05%를 득표해 42.23%에 그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에 압승을 거둔 바 있다. 5개월 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는 56.52%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 후보는 39.37%에 그쳤다.이에 더해 박민식 후보의 뉴라이트 성향도 민심을 얻지 못하는 걸림돌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박민식, 이승만기념관 밀
지역 소식
정강산 기자
2024.03.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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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대 총선에서 경기‧인천 지역 5% 이내 초접전을 벌인 곳은 모두 12곳(경기9, 인천3). 이중 더불어민주당이 7곳, 국민의힘 5곳에서 당선자를 냈다.오는 4.10총선에서 이들 지역의 향배에 따라 수도권 여야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에서는 2곳을 제외하면 모두 야당의 우세로 나타났다.성남분당갑 (민)이광재48.4% (국)안철수40.0%성남분당을 (민)김병욱49.4% (국)김은혜44.3%평택갑 (민)홍기원55.0% (국)한무경34.2%평택을 (민)이병진49.2% (국)정우성36.5%평택병 (민)김현정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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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24.03.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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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텃밭 PK(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다. PK 지역 상당 부분이 여야 박빙이거나 야당 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이 같은 배경에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던 도태우 변호사의 ‘5·18 북한 개입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 의혹’ 핵심 공모자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에 대한 주호주대사 임명 등 윤석열 정부의 거듭된 실정이 있었다.이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일어난 ‘정권 심판론’이 PK 지역에도 상륙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부산 연제, (진)노정현47.6%
지역 소식
정강산 기자
2024.03.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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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앤리서치가 21일 발표한 서울 용산구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강태웅 후보가 42.0% 지지율을 기록함으로써 38.1%를 받은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의뢰기간: 동아일보. 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 조사기간: 3월 18일-19일. 조사대상: 서울 용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4명. 조사방법: 무선(100%)·전화면접. 표본오차: ±4.4%P에 95% 신뢰수준).권영세 후보가 용산구 현역 4선 국회의원에다 윤석열 정부의 개국공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처참한 성적표다.이에 정치권에서는 정권심판론
지역 소식
정강산 기자
2024.03.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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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당 대표 선거 이후 용도 폐기된 듯 보이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느닷없이 선대위원에 임명됐다. 안 의원 선대위원 임명이 과연 총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느닷없이 안철수 선대위 임명? 총선 위기감 발로최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전략 지역에서 여당 후보가 열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김건희 특검 거부', '이종섭·황상무 사태', '친일·막말 공천' 논란 등으로 선거 한 달을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정권 심판론이 다시 부각된 데 따른 것이었다.이에 지난 12일 국민의힘은 느닷없이 공동선대위원장에 나경원 전
지역 소식
정강산 기자
2024.03.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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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외교’윤석열 정부의 주홍글씨다. 그 한 가운데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있다. 종로와 강남을에서 내리 4선을 한 그가 이번에는 서대문을에서 다시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외교부장관인 박진 후보는 정부의 친일기조에서 ‘강제동원 배상 제3자변제안’을 내놓았다.하지만 박 후보가 당시 이야기했던 물컵의 반 잔은 채워질 기미도 안 보인다. 이에 더해 변제기금도 고갈 나 ‘제3자 변제안’의 지속 가능성도 문제가 제기된다.‘아직도 채워지지 않은 물컵의 반’ 강제징용 배상문제에 정부가 제3자변제안을 내놓은 지도 1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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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기자
2024.03.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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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탄핵심판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변호한 것으로 악명높은 ‘원조 친박’ 유영하 변호사가 결국 대구 달서구갑에 국민의힘 공천을 받으면서 파문이 인다.유 변호사의 공천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부터 박 전 대통령을 만나온 결과로 풀이된다. 낮은 지지율에 고심하던 윤 대통령이 총선 대비용 보수 결집을 위해 박 전 대통령을 만났고, 모종의 정치적 거래를 했다는 것.그러나 국정농단으로 얼룩진 친박 세력의 귀환은 보수층에서조차 ‘기껏 힘들게 건넌 탄핵의 강을 다시 거슬러 오르는 행위’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다.이에 반해 더불어민주
지역 소식
정강산 기자
2024.03.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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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가 34.7%,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44.2%로 집계됐다(조사기관: 여론조사꽃. 조사기간: 3월 4-5일. 조사대상: 동작구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 조사방법: 무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4.3%P에 신뢰수준 95%.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이 같은 결과에 정치권에서는 의외라는 평가다.두 후보의 이력을 비교할 때, 류삼영 후보는 경찰서장으로 재직 중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설립 방침에 저항하다 직위해제까지 당한 반면, 보수진영
지역 소식
정강산 기자
2024.03.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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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노정현 진보당 후보가 8일 기자회견을 열어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에게 공개 질의했다. 노 후보는 김 후보 자녀의 초호화 해외 국제학교 재학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노 후보의 주장에 따르면 김 후보 자녀가 다닌다고 알려진 초호화 미국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학교(Frankfurt International School)는 연간수업료만 약 4,000만 원 수준으로 국내 국제학교와 비교해도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 여기에 등록비, 입학금, 기부금, 모국어 교육비, 통학버스비, IB 시험비, 방과후 활동 등 체류비용까지 더하면 억대
지역 소식
정강산 기자
2024.03.08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