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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정치의 주인으로 세우는 새로운 정치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전국 20여 기초단체에서 전개된 주민대회를 선별해서 소개한다.[편집자]“우리 세금 우리가 쓰자”2019년 6,798억2020년 4,049억…안산시가 쓰지 않고 묵힌 예산이다. 경기도 안산에서도 ‘우리 세금 우리가 쓰기 운동’이 펼쳐졌다. 진보당 안산주민직접정치운동본부는 지난 5월부터 9월 초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남은 세금을 어디에 쓰면 좋겠는지’ 정책제안을 받았다.3,254건의 제안이 들어왔고, 요구안 선별과정을 거쳐 5개의 주민요구안을 마련했다. 9월27일부터 한
주민대회
조혜정 기자
2021.12.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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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정치의 주인으로 세우는 새로운 정치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전국 20여 기초단체에서 전개된 주민대회를 선별해서 소개한다.[편집자]‘우리 세금 어디 쓸지 우리가 결정하자’는 주민대회가 창원시의 답변을 이끌어냄으로써 행정의 지도 대상이었던 주민이 행정에 명령하는 새로운 권력으로 등장했다.직접정치, 감 잡았다#1“이거 한다꼬 되나?”라는 이들도 있었지만, 우선 고충민원이라도 받아보기로 했다.의외의 결과, 주관식에 무려 600여 명이 응답.#2일단 “(주민대회가) 영 터무니 없는 일은 아니다”는 생각으로 본격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주민대회
강호석 기자
2021.12.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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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정치의 주인으로 세우는 새로운 정치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전국 20여 기초단체에서 전개된 주민대회를 선별해서 소개한다.[편집자]“좋았죠, 너무 좋았죠. 이 좋은 걸 왜 이제했나, 후회될 만큼”‘주민대회를 해보니 어땠나?’라는 질문이 떨어지기 무섭게 답변이 쏟아졌다.“주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와 과정을 만들었다는 것에 스스로 뿌듯해지고...”새롭고 놀라운 경험2021년 서울 구로구청에 남은 예산 725억 원을 어디에 쓰면 좋겠는지 주민이 직접 선택하는 주민대회가 열렸다.구로구 주민 13,316명이 투표를 통해 10대 요
주민대회
강호석 기자
2021.12.22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