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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외교의 협박(셔먼호 사건)과 공포(남연군 묘 도굴)로 조선을 개항시키려던 노력이 실패하자, 미국은 1871년 신미양요 사건을 일으킨다. 80여 문의 포를 장착한 5척의 군함과 1,230명의 군인을 출동하여 전면적으로 조선을 침략한 것이다. 미국은 이를 ‘United states-Korea War of 1871’라고 부른다. 우발적 사고가 아니라 전쟁이라는 뜻이다.미국의 조선 침공 준비남연군묘 도굴 실패 직후, 1868년 8월 미국은 무력으로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첫 작업을 시작한다. 청 주재 미국공사, 일본 주재 미국공사, 청나
미일 침략사
김이경
2022.12.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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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셔먼》호의 조선침략1866년부터 미 의회에서 조선 침략방안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프랑스가 조선의 가톨릭 탄압을 핑계로 조선 침략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미국은 프랑스에 조선 침략 포기를 종용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급해진 미국은 프랑스보다 한발 앞서 남북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군함 《제너럴 셔먼》호를 조선에 파견한다.《제너럴 셔먼》호는 미군 장교 프레스턴의 개인 무역선으로 등록한 뒤 1866년 6월 천진에서 영국 목사 토마스를 채용하였다. 7월 7일 대동강 앞바다에 들어왔다. 정체불명의 이양선이 나타나자, 조선
미일 침략사
김이경
2022.11.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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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미국의 조선 침략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른다. 미국이 우방이 아니라 패권을 휘두르며 남북관계 발전을 가로막는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미국에게 한반도는 처음부터 침략대상이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 도 조선 침략이 아니라, 우발적 사고로 일어났거나 미국의 교역 요구에 대한 조선 정부의 과잉대응으로 여긴다. 미국은 아시아 침략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아시아와 교역을 하려고 했을 뿐이라는 생각, 미국이 자원도 별로 없고 규모도 작은 조선을 굳이 무력까
미일 침략사
김이경
2022.11.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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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 대회가 끝난 후 외국 국빈의 중국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독일의 숄츠 총리에 이어서 이번에는 쿠바 국가 주석이 방문했고, 곧이어 몽골과 라오스 국가 원수들도 방문할 예정이다.시진핑 국가주석은 11월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서기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시진핑은 중국과 쿠바는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친구, 뜻을 같이하는 좋은 동지, 고난을 함께 하는 좋은 형제라고 강조했다. 이 3가지 ‘좋은’은 중국과 쿠바 양당‧양국의 특별한 우호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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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2022.11.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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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정권의 정한 외교막부 정권이 조선통신사 접대 비용을 다이묘들에게 전가하면서 유포시켰던 은 조·일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더 강화된다. 일본의 대표적인 국수학자 ‘나카이 지쿠잔’은 의 허황한 내용을 신봉하면서 ‘예로부터 조선은 일본의 이었으므로 조선통신사를 지금처럼 국빈 환대할 필요가 없다.’라면서 조선에 대한 적대 정책을 막부에 건의했다.막부 말기에 본격적으로 제기된 은 메이지 정권 초기에 으로 급속히 발전한다. 1867년 1월 청나라 광저우에서 발행한 『중외신문』에 하찌
미일 침략사
김이경
2022.11.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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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시작하며한반도의 전쟁위기가 가속화되면서, 한미군사훈련으로도 모자라 한미일 군사훈련까지 국가적 기정사실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적 반일정서를 잘 알면서, 이렇게 자위대까지 한반도에 다시 끌어드리는 것은 역시 미국의 압력 때문이다.일본이 미국의 아시아 침략정책에 달라붙어 첨병 역할을 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본은 19세기 후반부터 미국의 아시아 침략에 없어서 안 될 전략적 동맹자였다. 왜 미국은 아시아 침략에서 굳이 일본과 동맹할 수밖에 없었을까? 그것은 놀랍게도 조선이 미국의 직접
미일 침략사
김이경
2022.1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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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G20 회의’에 대해 환구시보는 색다른 메시지를 전해준다. 서방과 한국 언론 대부분이 중‧미 경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G20은 실제로는 전염병, 기후 및 생태학, 디지털 전환, 에너지 및 곡물에서부터 금융, 부채 완화, 다자간 무역 시스템 및 공급망에 이르기까지 “정상회담은 고도로 전문적이고 실용성이 풍부한 논의”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11월 16일 폐막된 G20 정상들의 《20개국 정상 발리 정상회의 선언문》 채택은 쉽지 않게 얻어진 성과이다. 혼란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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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2.11.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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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굴욕외교라는 비난 속에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이 끝나기 무섭게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다.한일정상회담 이틀 만에 일본은 2018년 초계기 사건을 한국이 해결하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것. 심지어 해답을 내놓지 않으면 군사 교류는 없을 것이라는 엄포까지 놓았다.강제동원 문제를 한국이 해결해야 정상회담을 해주겠다던 기시다 일본 총리가 이번엔 초계기 사건을 한국이 해결하라며 적반하장식으로 나온 것이다.초계기 사건은 2018년 12월 북한 선박의 구조 신호를 받고 독도 100km 부근 동해상에 출동한 광개토대왕함에 갑자기 일
지난 연재모음
최현경 서울 겨레하나 교육팀장
2022.11.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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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동남아 국가들은 아펙과 G20 등 3개의 국제 다자간 정상회의를 잇달아 주최한다. 인류사회가 지금 평화와 발전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아시아만이 전반적으로 안정과 발전의 동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논지다.아세안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회의가 11월 8일 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다. 곧 이어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15일~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8일~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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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2022.11.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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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최고조로 몰고 간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의 연기자욱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국군은 또 ‘2022 태극연습’을 시작했다.합동참모본부는 북의 핵·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지휘소연습(CPX)인 태극연습을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휘소연습이란 병력과 장비를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워게임’을 의미한다.합참은 ‘2022 태극연습’은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인데다 단지 지휘소연습이니 위험하지 않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과연 그럴까?핵심 중에 핵심, CPX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
지난 연재모음
김지혜 현장기자
2022.11.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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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독일은 양국 정상회담에서 경제의 세계화 견지, 대화와 협상 견지, 진영 간 대립 반대 등에 관한 공통견해를 밝히고. 특히 숄츠는 디커플링에 반대한다는 뜻을 재차 분명히 했다.숄츠 독일 총리가 11월 4일 베이징에 도착, 중국을 공식방문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전 그를 만나 인민대회당 황금빛 홀에서 연회를 열었다. 오후에는 리커창 총리가 숄츠 총리와 회담했다. 숄츠의 전체 방중 일정은 빡빡하고 효율적이었다. 손님과 주인의 교류 분위기는 우호적이고 솔직하며 실용적이었다. 이번 방문은 비록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의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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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2022.11.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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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 정도면 실제 전쟁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지난 9월 말 미국의 핵항모가 동해에 전개된 이후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략무기들이 한미 군사훈련에 동원되자, 북은 탄도미사일 발사 및 전술핵운용부대 훈련 등으로 맞대응했다.특히 훈련기간 강릉 제18전투비행단 근처에서 아군의 미사일 오폭 사고가 발생해 지역 주민을 긴장시켰고, 서해상에선 상호 포격전까지 벌어지는 등 전쟁에 대한 불안감은 날로 커진다.이런 전쟁위기에 기름을 붓는 역대급 공중훈련이 또 진행된다. 5년 만에 재개한 ‘비질
지난 연재모음
김지혜 현장기자
2022.11.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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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에서 평화군축 주장이 갖고 있는 오류를 지적하는 글을 본지에 보내와 두 편에 나누어 게재한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당면한 정세에서 한반도 군축으로 민생과 복지, 평화를 해결하자는 것은 반제자주화에 앞장서야 할 민중운동의 역할을 왜곡하고, 자주와 평화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 운동을 가로막는 잘못된 주장”이며 “반미자주없이는 민생도, 평화도, 통일도 없다”고 강조한다.① 민족문제와 통일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② 평화군축 주장이 담고 있는 몇 가지 오류에 대해역사적인 사회운동은 올바른 좌표와 이정표가 있을 때 우여
지난 연재모음
원진욱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2022.10.3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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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에서 평화군축 주장이 갖고 있는 오류를 지적하는 글을 본지에 보내와 두 편에 나누어 게재한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당면한 정세에서 한반도 군축으로 민생과 복지, 평화를 해결하자는 것은 반제자주화에 앞장서야 할 민중운동의 역할을 왜곡하고, 자주와 평화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 운동을 가로막는 잘못된 주장”이며 “반미자주없이는 민생도, 평화도, 통일도 없다”고 강조한다.① 민족문제와 통일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② 평화군축 주장이 담고 있는 몇 가지 오류에 대해한반도 문제 해결에서 경제주의적 관점을 경계해야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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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욱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2022.10.3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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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 대회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베트남공산당 총서기를 비롯한 파키스탄 총리, 탄자니아 대통령, 숄츠 독일 총리의 방문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었다. 미국과 한국 언론이 일제히 시주석의 3연임으로 중국은 ‘일인 독재시대’로 회귀했다고 비난하는 가운데, 이들 지도자들의 방중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번역자주]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응우옌 푸 쫑 베트남공산당 총서기가 10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그는 중국공산당 20차 당대회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첫 외국 지도자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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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2022.10.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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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었던 중국공산당 20차 당대회가 폐막했다. ‘2연임 제한’에 걸린 지도자 중 시진핑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퇴진하고, 좀 더 젊어진 인물들로 당지도부를 채웠다. 이에 대해 한국과 서구 언론은 일제히 기존 '시황제' 칭호에 덧붙여, '견제할 세력이 전무해진' 권력자로 시진핑의 '격'을 높이느라 고심한다. 하지만 중국 내 여론은 담담하다. 이번 20차 당대회는 중국공산당의 성숙과 안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혼란으로 뒤엉킨 세계에 앞으로 확실한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환구시보는 논평한다. [번역자주]새로 선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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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2022.10.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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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국정 감사’라는 연례행사가 진행 중이다.주인이 갓 쓰고 장에 가니까 머슴이 두엄 지고 장에 간다는 말이 있다.미국이 주민들을 동원하여 국회의원을 투표로 뽑는다고 하니까, 대한민국도 거기 따라서 국민 직접 선거에 의한 국회의원이라는 물건들을 4년에 한 번씩 투표로 선출하고 있는 것이다.그 물건들이 이른바 ‘국정 감사’라고 하는 것을 실시하는 중인데, 된 소리 안된 소리 국민들 귀가 시끄럽다.그중에서도 가장 귀를 시끄럽게 크게 들리는 소리가 ‘핵 재배치’, ‘자체 핵무장’이라고 어쩌고 저쩌는 희떠운 소리이다.핵, 핵 무장,
전덕용의 한마디
전덕용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2022.10.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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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등 유럽연합 내에서 최근 미국에 대한 불만과 함께, 중국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실용적 태도를 보이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미국 천연가스가 원 시세의 4배 이상인 것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다. 결국 유럽인들이 자신들의 희생에 대한 대가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성이 일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번역자주]최근 독일·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과 유럽연합 차원에서 대중, 대미 관계와 관련한 흥미로운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돔브로브스키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경제담당 부집행위원장은 10월 11일 베를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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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2.10.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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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은 반도체 세계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를 파괴하고 엔지니어를 미국으로 데려 간다는 계획이 언론에 보도됐다.명목은 TSMC를 중국에 뺏기지 않겠다는 것이지만, 실제는 미국이 자국 반도체산업 강화를 위해 대만이 국가산업으로 키운 TSMC를 먹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미국 우선주의 ‘메이드 인 아메리카’ 미국은 11월 중간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노골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미국산 부품을 사용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고,
지난 연재모음
김지혜 현장기자
2022.10.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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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사드(THAAD) 기지에 6일 군 장비가 반입됐다.이날 밤 11시, 성주 주민과 전국에서 긴급하게 모인 평화단체 회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산 미 공군기지에 있던 사드 레이더, 전자장비(EEU), 미사일 발사대 등이 성주로 옮겨졌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반입된 장비는 “패트리엇(PAC-3)과 연동해 원격 발사하는 시스템 적용 등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것”이다. 이는 한국 사드가 미국의 지휘통제전장관리통신(C2BMC) 체계와 연동해 미국의 MD(지역 미사일방어) 체제에 편입된다는 것을 의미한다.C2BMC는
지난 연재모음
김지혜 현장기자
2022.10.08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