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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제값 챙기기 전에 노동의 정당한 댓가부터 챙겨라”정용진 신세계이마트 부회장이 때아닌 ‘키다리아저씨’라는 소릴 듣고 있다.지난 12일 SBS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용진 부회장은 따뜻한 이웃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지역 특산품을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여행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에서 정 부회장은 강원도에서 팔지 못한 감자 30톤을 처분해 달라는 한 유명 방송인의 제안을 통 크게 수락했다. “이마트에서 제값 받고 팔 수 있게 하겠다”, “만약 다 팔지 못하면 내가 감자를 좋아하니 다 먹겠다”라는
현장기사
조혜정 기자
2019.12.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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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분담금 5차 협상을 ‘협상이 아닌 협박’, ‘미국의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주권·혈세 강탈의 장’이라고 못 박고, “국민의 대표선수”임을 자처하며 서울에 모인 ‘1박2일 국민항의행동단’.이들은 한국에서 열리는 5차 협상 하루 전인 16일 광화문광장에 모여 협상 당일인 17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항의행동을 벌였다.96%에 달하는, 방위비분담금 인상에 반대하는 국민적 저항을 모아 미 대사관, 미 대사관저, 그리고 협상이 열리는 한국국방연구원까지 가리지 않고 미국 협상단의 뒤를 그림자처럼 쫓아왔다.국민항의행동단은 서울 중구에 있는 미대사
현장기사
조혜정 기자
2019.12.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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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금 5차 협상을 위해 입국한 제임스 드하트 미국 측 협상대표가 어제(15일)도 “드하트 나가라(GET OUT)”, “국민혈세 6조 절대 못 줘” 등 강력한 항의를 받으며 인천공항 입국장을 빠져나갔다.협상을 앞둔 16일, 그리고 협상을 시작하는 17일에도 항의는 계속될 예정이다.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민중당 등 50여 개 진보민중단체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은 17~18일 양일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리는 5차 협상을 ‘더 이상 주권국가 간 정상적인 협상이 아닌, 미국의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주권·혈세 강탈의 장’으로 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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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19.1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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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산업노동조합(마트노조)이 17~18일 양일간 진행 예정인 방위비분담금 5차 협상을 앞두고 전국 150개 매장 앞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굴욕적인 방위비분담금 인상 반대’에 나섰다.최근 6조 원에 달하는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박에 국민들의 분노가 높아지는 가운데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에서 일하는 마트노동자들도 인증샷 찍기, 매장 앞 현수막 게시 등 항의행동을 벌인 것. 김기완 마트노조 위원장은 “국민의 90% 이상이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반대하고 있고, 마트노동자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미국의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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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선 현장기자
2019.12.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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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이 뿔났다.지난 10월부터 방위비 분담금 인상저지를 위한 실천활동을 해온 민주노총이 11일 전국 곳곳에서 ‘미국 규탄’ 동시다발 1인시위를 벌였다. 출퇴근, 중식시간을 활용해 규탄 현수막을 들기도 했다. 16개 지역본부와 16개 가맹노동조합이 대거 참여했다.1인시위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은 “이렇게 많은 ‘엄지 척’을 받은 1인시위는 처음”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민주노총은 이날 1인시위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5차 협상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반대 실천단’을 구성하는 등 ‘방위비 분담금 인상 저지’ 집중 캠페인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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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19.12.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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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이 미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병원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직접고용 전환을 촉구하며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는 11일 충남대병원 행정동 앞에서 “국립대병원 간접고용 비정규직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국립대병원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직접고용 전환을 촉구했다. 또, “계속하여 국립대병원이 대통령이 약속한 직접고용 전환을 미이행할시 총파업에 투쟁을 포함한 전면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쟁을 예고했다.집회에 참석한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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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현장기자
2019.12.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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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안전하지 않습니다!살인적인 노동강도! 밀려드는 업무 폭탄! 위험한 약품 취급!”7일 보신각 앞.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30여 명이 스스로 마네킹이 됐다. “다치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일하기 위해 ‘마네킹 챌린지’를 연 것.‘마네킹 칠린지’는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사람이 마네킹처럼 부동자세(스톱 모션)를 유지하는 퍼포먼스를 뜻한다.이날은, 지난해 12월10일, 故 김용균 비정규직 노동자가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지 1년을 앞두고 추모대회가 열리는 날이다.마네킹 챌린지 참가자들은 “‘김용균 법’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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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희 기자
2019.12.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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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역에서, 독립문에서, 을지로와 종로에서 발을 뗀 행진대열이 주말 도심을 가득 채웠다. 이들의 행진은 ‘정의’의 목소리를 높이는 행진이다. 행진단의 손엔 ‘감옥에서 7년째’, ‘이석기 의원 석방이 정의다’라고 쓰인 팻말이 들려있다.문재인 정부 출범 후 두 차례의 특별사면엔 양심수는 없었다. 연말을 맞아 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특별사면이 추진되고 있다.12월10일은 ‘세계인권의 날’이기도 하다. 참가자들은 이석기 의원의 석방이 ‘인권’이고 ‘정의’라고 외쳤다.‘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 등 6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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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19.12.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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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규탄 부산시민행동 소속 단체들이 ‘문희상 안’을 막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12월5일 부산지역 18개 국회의원 사무실 앞 1인시위를 시작으로, 국회의원에 항의서한 쓰기, 공개질의서 보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문희상 안은 한일 경제갈등의 씨앗이 된 강제동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이 낸 법안으로, 기본 골자는 ‘한국기업의 기부금, 일본기업의 기부금, 그리고 국민성금을 모아 기억인권재단을 만들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위로금을 주자’는 것이다. 이 안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이 빠져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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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란 현장기자
2019.12.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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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0시 이후로 지소미아가 종료된대요!!”뉴스를 듣고 있던 초등학생 아이가 헐레벌떡 달려와 말했다.“지소미아가 뭔지는 알아??”“한일 군사보호협정요! 지금의 을사늑약 같은 거잖아요.” 11월 23일 0시. 완전 종료를 바로 눈앞에 두었던 한일 군사보호협정(지소미아)이 “종료결정통보 효력정지”라는 기만적인 궤변으로 연장이 결정되었다. 이 날벼락 같은 소식을 아이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까? 왜 연장을 하냐고 이유를 다그쳐 묻는 아이에게 촛불 정부를 쥐고 흔드는 배후에 일본이 있음을, 미국이 버티고 있음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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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현장기자
2019.1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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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사죄는커녕 경제보복으로 치졸함의 끝을 보여줬다.그 치졸함에 국민들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며, 반일운동을 펼쳐나갔다.그리고 국민들의 뜻에 보답하듯 정부는 8월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다. 국민들은 일제히 “환영”, “당연한 결정”, “촛불의 승리”라고 기뻐했다.3개월 넘는 투쟁 끝에 지소미아는 11월 23일 00시를 기해 효력이 상실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종료시점 6시간을 앞둔 11월 22일 18시 경, 문재인 정부는 “지소미아 종료 통
현장기사
선현희 기자
2019.11.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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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날강도적인 방위비분담금 대폭인상 강요로 국민들의 분노가 거센 가운데, 도대체 이 돈으로 무슨 일을 벌이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미국이 방위비분담금으로 추구하는 바는 결국 한반도 긴장 유지와 전쟁 준비다. 주한미군이 이를 위해 벌이는 각종 만행들 가운데 가장 위험하면서도 반인륜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곳이 바로 부산항 8부두에 위치한 세균무기실험실이다. 부산항 8부두에는 2015년 살아있는 탄저균 밀반입 사건으로 그 정체가 밝혀진 주피터 계획의 핵심장비와 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막무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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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남 현장기자
2019.11.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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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저지 대전·세종 충남·충북 공동행동은 18일, 대전역 동광장 철도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철도파업 정당하다! 철도 공공성 강화하고 KTX-SRT 통합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KTX-SRT 통합, 안전인력 충원, 약속이행” 등을 주장하며 정부와 철도공사가 파업을 막기 위해 즉각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영화 저지 공동행동은 대전(대전지역 80여 개 단체), 세종 충남(충남지역 40여개 단체), 충북(충북지역 50여개 단체)으로 구성되어 ‘KTX 민영화 반대’, ‘의료민영화 반대’, ‘사회 공공성 강화 사업’ 등을
현장기사
김병준 현장기자
2019.11.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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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없이 찍지 않겠습니다.”“동의 없이 올리지 않겠습니다.”“불법 촬영물을 보지 않겠습니다.” 디지털 성폭력범죄 예방 교육을 받고 있는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약속이 이어졌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사진 및 영상 촬영과 공유는 일상이다. 2019년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불법 촬영 범죄로 경찰에 입건된 직업군 중에 학생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불법 촬영은 더이상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이에 부산여성회는 2019년 여성폭력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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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현장기자
2019.11.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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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3차 협상을 앞두고 이날 오전 협상이 열리는 한국국방연구원 앞이 미국을 규탄하는 시민들로 둘러싸였다.부산, 울산, 경남,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시민과 진보단체 회원들은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는 미국을 향해 “단 한 푼도 더 못 준다. 돈 없으면 집에 가라”라고 외쳤다.한국협상단이 이날 9시 협상장에 도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새벽부터 서울로 올라온 참가자들은 8시부터 국방연구원 앞 곳곳에서 항의 행동을 벌였다.“이 땅의 주인은 우리”, “동맹이냐 날강도냐”, “혈세
현장기사
조혜정 기자
2019.11.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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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분담금 6조강요, 지소미아 연장강요, 8부두 세균무기실험실 독소반입...최근, 미국의 도를 넘은 내정간섭, 공갈협박에 분노한 부산시민들이 4개 지역으로 나뉘어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하루종일 행진시위를 벌였다.부산민중연대가 주최한 이번 행진시위에는 민중당, 민주노총, 부산여성회를 비롯한 부산시민사회가 함께 했으며, 총 10km이상의 거리를 행진하며, 방위비분담금 고지서 형태의 홍보물배포와 횡단보도용 규탄스티커 부착, 스티커 설문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행진대오를 바라보던 시민들은 구호와 선전물들을 유심히 보며
현장기사
반송남 현장기자
2019.11.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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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본부장 최규현)는 15일, 대전역 동광장 한국철도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가 공약한 ‘KTX-SRT 통합’, 철도공사가 약속한 ‘안전인력 충원’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철도노동자가 약속을 지키라고 호소하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시민들과 철도노동자에게 약속하고, 철도공사가 철도노조와 철도노동자들에게 약속하고 함께 공감했던 그것을 지키라고 절규하고 있다”며, “철도안전을 근본적으로 확립하고 대륙철도로 향하는 우리 스
현장기사
김병준 현장기자
2019.11.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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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이 부산 항일학생의거 79주년을 기리는 11월 23일 토요일 초량 항일 거리(초량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일본의 공식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반일 여성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해 제정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11월25일)”을 앞두고 있어 더욱더 의의를 가진다.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폭력은 어제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류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최악의 여성폭력인 ‘일본군 성노예 문제’
현장기사
이정아 현장기자
2019.11.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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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11기 임원선거에 돌입했다.11일 후보등록을 마친 결과,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위-수-사) 후보에 두 팀이 등록했고, 다섯 명을 선출하는 일반명부 부위원장 후보엔 열 명, 비정규할당 부위원장 후보엔 한 명이 단독 출마해 선거를 치른다. 여성할당 부위원장 선거엔 등록한 후보가 없었다.각 후보들은 12월 2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1차 투표(조합원 직접 투표)는 12월 3~5일 진행된다.두 개 후보 조가 경합을 벌이게 될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 선거엔 기호1번 김호규 후보 조와 기호2번 이양식
현장기사
조혜정 기자
2019.11.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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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국제추모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앞서 부산민중연대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대폭인상’과 ‘지소미아 연장’을 두고 대한민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미국을 향해 항의하는 행동전을 벌였다.행사시간에 맞춰 입장하는 관계자들을 향해 피켓을 들어 보이며 미국의 부당한 압박을 알리려 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해병대 전우회 소속 참가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오늘 행사에 맞춰 우리공화당은 버스를 대절 해 ‘조국구속 문재인 퇴진’의 구호를 들고 선전전과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부산민중연대의
현장기사
반송남 현장기자
2019.11.1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