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다” 시민들의 힘이 민주주의를 부활시켰다. 이들은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울고 웃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안국역 앞 광장엔 박수와 환호가 터졌고, 누군가는 펑펑 울었다. 또 누군가는 말없이 하늘을 올려다봤다. 윤석열 파면은 단지 한 사람의 퇴장이 아니라, 시민들의 힘으로 민주주의가 살아난 순간이었다.
4일 마침내 윤석열 파면 선고가 내려지던 순간, 안국역 앞에 모여있던 집회 참석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김준 기자
2025년 4월 4일 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파면이 선고됐다. ⓒ 민플러스
2025년 4월 4일 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파면이 선고됐다. ⓒ 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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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4일 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파면이 선고됐다. ⓒ 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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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4일 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파면이 선고됐다. ⓒ 민플러스
2025년 4월 4일 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파면이 선고됐다. ⓒ 민플러스
2025년 4월 4일 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파면이 선고됐다. ⓒ 민플러스
2025년 4월 4일 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파면이 선고됐다. ⓒ 민플러스
2025년 4월 4일 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파면이 선고됐다. ⓒ 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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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4일 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파면이 선고됐다. ⓒ 민플러스
2025년 4월 4일 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파면이 선고됐다. ⓒ 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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