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국가보안법 상 회합‧통신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당한 충북지역 언론인과 노동 운동가 4명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게된다.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이정훈 4.27연구소 연구위원에 이어 두 번째 회합‧통신 위반에 따른 구속이 집행된다.
영장실질심사 대상은 손종표 충북청년신문 대표이사, 박응용 한국타이어 해고노동자와 부인 박성실 씨, 윤태영 씨로 오는 29일 10시 청주지방법원에서 심사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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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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