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5.06.24(679)
* 이란, 미국의 핵시설 공격 '범죄적 침략 행위'로 규탄
→ 칠레 "권력 가졌다고, 인류가 부여한 규칙 어겨선 안돼"
* 이란 '진정한 약속 3' 작전, 텔아비브를 유령도시로 만들다...모사드 국장 피살
* 메드베데프 "이란에 자체 핵탄두를 직접 공급할 나라 여럿 있다"
* 글라지예프 "이란 공격은 워싱턴의 세계지배 전략 중 네 번째 단계, 실패할 운명"
* '승리의 전령' 작전 : 이란, 서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공격
* 이란, 미국과 '약속 대련'으로 확전 자제...트럼프 "이젠 평화의 시간"
→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 선언
* 중동의 미래를 위한 제언 : 이란의 성전과 새로운 질서의 설계
* 패권의 분열을 가져온 조러 전략적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세계질서
* 아프리카 자주화...금광 국유화, 원광석 수출 금지 봇물
* 미, 6월초 우크라 지원 마지막 물량 전달 후 종결
* 중, 2025년 핵탄두 600기로 증가, 매년 100기 증강...ICBM 사일로 350기 완공
* 미, 홍해 예멘군 공격으로 손상된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 유지보수 발표
* "일, 미 'GDP 3.5% 방위비 요구'에 반발...내달 2+2 회의 취소"

1. 이란, 미국의 핵시설 공격 '범죄적 침략 행위'로 규탄
이란 외무부는 미국이 이란의 평화적 핵 시설을 상대로 잔혹한 군사적 공격을 감행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이러한 행위는 전례 없는 국제법 위반이자 이란의 주권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라고 비난했습니다.
22일 아침 발표된 이 성명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를 받는 핵 시설을 겨냥한 미국의 군사 공격에 이은 것입니다. 이 공격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군사 공격을 감행한 지 열흘째 되는 날 새벽에 발생했으며, 이스라엘은 이미 최소 400명의 이란인을 살해했습니다.
성명은 "이란의 평화적 핵 시설을 겨냥한 미국의 군사적 침략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의 근본 원칙을 중대하고 전례 없이 위반한 것이다"라며, 이란 정부는 그들의 "끔찍한 범죄"에 대한 책임을 워싱턴에 분명히 돌리고 "위험한 결과와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테헤란은 이번 공격이 유엔 헌장, 특히 어떤 국가의 영토 보전이나 정치적 독립에 대한 무력 행사 또는 위협을 금지하는 제2조(4)항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국이 2015년 이란 핵 합의를 승인하고 이란의 평화적 핵 활동을 규율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2231호를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Tehran Times>
☞ 트럼프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 핵 시설 3곳 폭격"
→ "미, 7대의 B-2 폭격기와 12기 벙커버스터 폭탄 동원...최소 비용 60억 달러" <Oregon's Bay Area>
→ 밴스 부통령 "이란의 핵 시설이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확인할 수 없다. 미국의 공격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을 단지 '상당히 지연시켰을 뿐'"
→ 이란 외무장관 "트럼프, 전범 네타냐후에게 굴복...이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모든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이란 외무부 "인류는 무법의 폭군이 우리를 다시 정글의 법칙으로 끌고 가는 것을 허용할 수 없을 만큼 멀리 왔습니다."
→ 이란 "미국의 정확한 공습 시간, 날짜에 대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우호국으로부터 받았다"
→ 이란 의회 의장 고문 모하마디 "포르도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예상하여 대피, 심각한 피해는 없었다"
☞ "미국의 이란 공격은 국제 질서의 최종 붕괴 : 국제법 위반, NPT·IAEA 의미 상실, 다자주의 침식, 핵 억지력에 대한 유인" <Tehran Times>
☞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이스라엘 네게브 사막 디모나 원자로와 핵기지 폭파 선언
☞ 이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유엔 사무총장,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포함한 국제기구에 단호한 조치 촉구...IAEA 사무총장 비판, 향후 법적 조치 예고..."핵 비확산 체제의 핵심 훼손"
→ "정찰보다 더 정밀한 사찰, IAEA는 사실상 전쟁 첩보기구다." <윤현일>
→ 이란 의회, 만장일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정
☞ 이란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미국은 주도권도 없고 보복을 피할 능력도 없다...침략자들은 오래도록 후회하게 될 것" 경고
☞ 미군, 5만 명 병력 서아시아 지역에 배치...이라크,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UAE 등 서아시아 전역 19개 기지에 수십억 달러 투자
→ 서아시아 카날리자데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분쟁에 휘말릴 수 있다...트럼프의 임기는 훨씬 빨리 끝나게 될 것"
☞ 유엔 사무총장 "위험한 상황 악화이자 세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
→ 중국 "미, IAEA 감독 시설 공격…유엔헌장·국제법 위반"
→ 러 유엔 대사 네벤쟈 "트럼프가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 예멘 "미국의 잔혹하고 비겁한 침략...홍해 미군 선박, 상선 봉쇄할 것"
→ 쿠바 "위험한 군사격화, 유엔 헌장 위반"
→ 칠레, "권력 가졌다고, 인류가 부여한 규칙 어겨선 안돼"
→ 멕시코 "평화적 공존 가장 우선"
→ 베네수엘라 "이스라엘 요청에 따라 미군이 단행한 폭격, 규탄"
→ 오만 "미국의 불법적 침략 행위 규탄"
→ 카타르 "대재앙 초래할 것"
→ 파키스탄 "5월 인도-파키스탄 위기 당시, 이스라엘 드론 운용자들이 파키스탄 핵시설 공격 시도...이스라엘-이란 전쟁에서 테헤란을 전폭 지지...이스라엘이 핵 쓰면 핵으로 대응할 것"
2. 이란 원자력청, 보복 조치 발표
1) 이미 준비된 안전하고 보안이 확보된 장소에 새로운 농축 시설을 가동하여 고농축 우라늄 생산을 대폭 증가
2) 포르도 지하 시설에 설치된 1세대 IR-1 원심분리기를 첨단 IR-6 원심분리기로 교체
3)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을 대폭 축소하며, 경우에 따라 사찰단 추방
→ 이란 관리 "호르무즈해협뿐만 아니라 이제는 홍해도 봉쇄될 것이다."
☞ 전 IRGC 총사령관, 모흐센 레자에이
•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은 미래의 보험이 되어야 하며, 적군이 두 번째 공격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 적군은 고위 군 지휘관들을 살해하여 국가에 혼란을 야기하려 했지만, 이 시도는 첫 48시간 안에 좌절되었습니다.
• 이스라엘은 이란을 시리아로 전락시켜 10년간의 불안정한 상태로 몰아넣고자 했지만, 오늘날 시온주의 정권 그 자체가 시리아가 되었습니다.
• 우리는 3월부터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우리는 이 시나리오에 대해 면밀히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협상이 끝날 때까지는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 이란은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깨달은 후, 지난 3개월 동안 미사일 능력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 우리의 농축 우라늄 비축량은 오래전부터 안전하고 비밀스러운 장소로 이전되었습니다.
• 전체 전력의 5%만 사용했습니다.
• 시오니스트 실체에 대한 공격에 세질 미사일과 파타 미사일을 점차 포함시키기 시작했으며, 그 수는 증가했습니다. <Slavyangrad>
☞ NYT, 이란 "이스라엘이 전체 핵무기고를 해체하고 핵무기를 포기할 경우에만 평화적 민간 사용을 위해 우라늄 농축을 3.67%로 제한할 것이다"
☞ 이란, 이스라엘의 '삼손 옵션' 핵 목표 목록 공개...러시아 중국 중동 아시아 유럽 전역은 물론 미국 워싱턴, 뉴욕, LA, 콜로라도(북미사령부 위치)도 잠재적 목표로 지정
☞ 이란군 합참의장 아미르 무사비
"트럼프는 모든 국제법을 짓밟고, 우리 사랑하는 이란의 영공을 침범해 우리 신성한 영토의 세 지점을 타격하며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번 어리석은 행위로 인해 발생한 손실의 규모가 어떠하든, 이 범죄 행위와 신성모독 자체는 결코 응답 없이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알라의 뜻에 따라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의 이번 행동은 절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신의 대리인인 시온주의 정권, 특히 네타냐후를 구제하려는 시도였습니다. 트럼프가 네타냐후에게서 약함과 패배의 징후를 보자, 이번 공격으로 인공호흡을 시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중대한 실수였으며,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그 결과에 대해 경고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알라의 뜻에 따라 네타냐후에게 고통을 계속 안겨줄 것이며, 이번 미국의 실책에 대해서도 그 침략의 정도에 상응하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입니다. 알라의 은총과 권능으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3. 이란 '진정한 약속 3' 작전
- IRGC "진정한 약속 3, 최근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미사일·드론 작전 중 하나"
- 이란, 모사드 본부 공격에 탐지·추적 불가 신형 미사일 사용..."아직 공개 않은 신무기 많다"
- 22일 20번째 이스라엘 공격 개시...다탄두와 첨단 종말유도시스템 갖춘 3세대 케이바르셰칸 탄도미사일 발사...파타흐-1, 카드르, 에마드, 세질, 호람샤르-4 등 미사일 공개
- 벤구리온 공항, 주요 생물학연구센터, 예비군사지휘소, 하이파와 텔아비브 전역의 사이버 지휘소, 군산복합시설, 발전소, 정유공장, 반도체·소프트웨어·AI 연구시설, 증권거래소 등 타격
- 이스라엘, 하룻밤 요격비용 2억8500만 달러, 하루 전비 10억 달러 추산, 요격미사일 재고 3~12일치 바닥...F-35 5대 추락
- 이란, 이스라엘 정보국 건물 폭파...모사드 국장 데이비드 바네아 피살
- 이스라엘 군 병원 지하 영안실, 은폐 보관된 사상자들로 가득 차 <Tehran Times>
- 6월 13일 이후 군 관계자, 핵 과학자, 430명 이상의 이란인 사망, 3,500명 부상
☞ 이란 미사일, 텔아비브를 유령 도시로 만들다...'진정한 약속 3' 작전 21차 공격
이란 전술에 있어서 중요한 진화를 나타내는 21차 공격이 23일 새벽에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의 집중 공격과는 달리 이번 공격은 전국적인 공세였으며, 레바논 국경 근처의 북쪽 끝 지역부터 가자지구 남쪽 변두리까지, 이스라엘 정권의 중추 신경을 아우르는 전략적 자산을 꼼꼼하게 노렸습니다.
IRGC 대변인은 "처음으로 케이바르(가드르 H) 다중탄두 탄도미사일을 도입하여 더욱 정확하고 파괴적이며 효과적인 타격을 위한 새롭고 기습적인 전술을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페드, 텔아비브, 아슈켈론, 아슈도드, 베이트셰안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습이 확인되었습니다. 발전소, 이스라엘군 북부사령부 본부, 텔아비브, 군병원 등이 직접 타격을 입었습니다.
→ 이스라엘 채널 12 "텔아비브는 텅 빈 도시로 변모했다. 도시가 스스로를 버리고 도망가고 있다." <Tehran Times>
☞ "텔아비브는 이란의 보복이 이렇게 크고, 빠르고, 정밀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워싱턴도 마찬가지였다. 충격은 실재였다. 그 뒤에 이어진 일은 하나의 뼈아픈 진실을 드러냈다. 이스라엘은 장기적이고 고강도의 전쟁을 감당할 수 없다. 물자 면에서,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도.
왜냐하면 이 전쟁은 결코 이스라엘만의 전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미국이 주도하는 금융 제국의 무장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다. 그 역할은 전략적이지만, 이 전쟁의 진짜 수혜자는 단지 이스라엘이 아니다. 월가(Wall Street)이다.
이스라엘은 혁신과 첨단기술 스타트업의 허브로 전 세계 자본을 끌어들이던 나라였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기본적으로 안전하다'는 믿음 위에 세워진 것이었다. 그 환상이 이제 사라졌다. 미사일이 떨어지는 지역에 자본은 머무르지 않는다. 안전이라는 환상이 사라지면, 돈도 사라진다. 이스라엘은 이제 외국인 투자로 경제를 재건할 수 없다. 자본은 폭발이 일어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 <America-China Watdcher>
☞ 이스라엘, 이란에 공식 '종전' 메시지 보내 → 이란 "아직 때가 아니다" <이스라엘채널 11>
☞ 이란 고위관리 "이란, 2년 간의 전쟁 지속에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CNN>
→ 이란, 수 백개 미사일 공장 대량생산 가동 <Middle East Spectator>
☞ 네타냐후 "이란, 아직 탄도미사일 28,000기 보유" <Al-jazeera>
4.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메드베데프
이란의 핵시설 세 곳에 야간 공격을 가해서 미국인들이 이룬 것이 무엇인가?
1) 핵연료 주기의 핵심 기반시설은 영향을 받지 않았거나 경미한 피해만 본 듯하다.
2) 핵 물질의 농축, 그리고—이제 분명히 말할 수 있다—미래의 핵무기 생산은 계속될 것이다.
3) 이란에 자체 핵탄두를 직접 공급할 태세인 나라가 여럿 된다.
4) 이스라엘은 공격받아 폭발로 뒤흔들리고 있으며, 사람들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5) 미국은 이제 새로운 갈등에 휘말렸고, 지상 작전 가능성이 코앞에 다가왔다.
6) 이란의 정권은 살아남았고, 십중팔구는 더 강력해졌다.
7) 이란 국민은 이전에는 무관심하거나 반대하던 사람들을 포함해서 나라의 정신적 지도부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다.
8) 한때 ‘평화 대통령’으로 칭송받던 트럼프는 이제 미국을 또 다른 전쟁으로 몰아넣었다.
9) 세계의 압도적 다수 국가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행동에 반대한다.
10) 이래 가지고서는 아무리 조작된 상이라 해도 트럼프가 노벨평화상 받기는 잊는 것이 좋겠다. 정말 좋은 시작 방법이다. 대통령 각하, 축하해요!
☞ 메드베데프, X에서 트럼프 조롱 "우리는 이란에 핵탄두를 줄 것이고, 텔아비브는 이름을 'C’est la vieV(셀라비브, 불어로 이게 인생이야)"로 바꿀 거야"
5. 글라지예프 "이란에 대한 공격은 워싱턴의 세계지배 전략 중 네 번째 단계, 실패할 운명"
이미 여러 차례 지적된 바와 같이, 이 전략은 다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두 단계-우크라이나에서의 나치 쿠데타와 러시아 혐오 독재 정권 수립, 그리고 유럽연합과 러시아의 단절-는 이미 실행되었다. 세 번째 단계는 러시아에서 ‘색깔 혁명’을 일으켜 친미 괴뢰 정권을 수립하려는 시도였지만 실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네 번째 단계로 넘어갔다. 이란의 파괴이다. 핵 시설에 대한 폭격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이란이 트럼프의 최후통첩에 굴복하더라도, 다음 단계는 이란 정부의 전복과 국가 해체가 될 것이다. 워싱턴 전략의 다섯 번째 단계는 중국의 고립이며, 그 목표는 대규모 기아 사태를 유발하는 것이다.
이 모든 망상적인 계획은 현실성이 없지만, 인류 전체에 막대한 위험을 초래한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함으로써-세계 석유 무역의 4분의 1이 이곳을 통과한다-공격에 가담한 서방 국가들을 경제적 파국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t.me/glazieview/7270>
6. '승리의 전령' 작전 : 이란, 서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공격
이란은 23일 서아시아에 있는 가장 큰 미군기지를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미군이 주말에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한 것과 같은 수의 미사일을 발사하여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의 성명이 밝혔습니다.
카타르 도하 남서쪽에 위치한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는 서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미군 시설로, 이 지역 전역에 걸친 미군 작전의 중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기지의 중요성은 지리적 위치, 첨단 인프라, 그리고 작전 역량의 조합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는 이 지역에서 미군의 군사 전략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의 전방 본부이자 연합항공작전센터(CAOC)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해당 기지는 공격 전에 대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Tehran Times>
☞ 이란, 시리아 하사카 주 미군기지 공격 <파르스통신>
☞ 러 국방장관 벨로우소프 "워싱턴의 이란 공격의 진짜 목적은 이슬람 공화국을 약화시키고 역내 혼란을 확산시키는 것...러시아는 모든 정세를 주시하고 이란을 지원할 것"
☞ 푸틴, 이란 핵 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근거나 정당성이 없는 전혀 없는 이유 없는 침략...러시아는 이란 국민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
□ 이란, 미국과 ‘약속 대련’으로 확전 자제...트럼프 “이젠 평화의 시간”
이란이 미국의 핵 시설 공습에 보복하기 위해 23일(현지시간) 카타르에 있는 중동 최대 미군 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사상자는 없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이번 공격을 사전에 알려줬다며 ‘평화’를 강조했다. 이란은 공격 직전 관련 사실을 미국과 카타르에 알리는 등 ‘절제된 공격’을 하면서 확전을 자제하는 기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 뒤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우리가 그들의 핵시설을 파괴한 것에 대해 예상대로 매우 약하게 공식 대응을 했다”며 “우리는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적었다. 트럼프는 특히 “인명 피해와 부상자가 없도록 미리 알려준 이란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이제 이란은 역내 평화와 화합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며 이스라엘도 그렇게 하도록 열렬히 격려하겠다”고 했다. 트럼프는 별도의 게시물에서도 “전 세계에 축하를 보낸다. 이제 평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적었다. <국민일보>
7.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 선언
모두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양측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약 6시간 후, 양측이 현재 진행 중인 마지막 작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작됩니다.)
휴전은 12시간 동안 유지되며, 그 시점을 기준으로 전쟁은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공식적으로는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 후에는 이스라엘이 휴전에 돌입합니다.
그리고 24시간이 지난 후, 전 세계는 이번 ‘12일 전쟁’의 공식적인 종료를 경축하게 될 것입니다. <Truth Social>
→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현재 발효…위반 않기를"...트럼프 "이스라엘-이란간 휴전 영원히 지속될 것"...이란 국영방송 "이스라엘 겨냥 연이은 공격 이후 휴전 시작"
→ 미 부통령 밴스 "이란은 우리에게 약간의 경고를 주었고, 미군기지 공격은 오히려 상징적이다. 미국이 평화협상을 재개해서 기쁘다." <Sputnik>
☞ 이란 외무장관 X
거듭 밝혔듯이 이스라엘이 이란에 전쟁을 일으킨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현재로서는 휴전이나 군사 작전 중단에 대한 '합의'는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권이 테헤란 시간으로 오전 4시까지 이란 국민에 대한 불법적인 공격을 중단한다면, 우리는 그 이후에도 계속 대응할 의사가 없다.
군사 작전 중단에 대한 최종 결정은 추후 내려질 것이다.
8. 중동의 미래를 위한 제언 : 이란의 성전과 새로운 질서의 설계
이스라엘의 선제공격, 이란의 반격, 미국의 공격, 그리고 다시 이란의 응전. 중동전쟁이 격렬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전쟁의 귀결은 과거와는 다르다. 이란은 단순 보복이 아닌, 역사와 정의의 이름으로 성전을 시작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선제공격을 감행한 이후, 이란의 반격은 단지 물리적 대응이 아니라 국제질서의 전환을 촉구하는 정치적 선언이었다. 그렇다면
이 전쟁 이후, 중동질서는 어떻게 재편되어야 하는가.
그 출발점은 바로 이스라엘의 존재 자체가 외부에 의해 형성되고 유지되어 왔다는 사실부터 파악해야한다. “미국이 없으면 이스라엘은 중동의 작고 불안정한 종교공동체에 불과하다.”
이스라엘이 저질러온 수많은 전쟁 범죄와 불법행위는 미국 없이는 불가능했다. 핵무기 보유, 정보전, 첨단 군사기술, 유엔 비토방패, 경제제재 회피 등 모든 것은 미국이라는 우산 아래에서 실현된 특권이었다. 중동 내 모든 군사 불균형의 근본 원인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미국의 존재다. 따라서 지금 이란의 군사행동은 단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이 아닌, 미국 패권 구조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중략)
미국의 힘이 약해졌다고 해서 제국주의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군사력, 정보력, 금융지배, 언론·종교를 통한 조작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이란은 이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곁에는 조선, 러시아, 중국, 시리아, 예멘, 레바논 등 동시대의 반제전선이 함께 서 있다. 이들은 단지 군사적 협력의 차원을 넘어, 자주적 질서 수립이라는 공동의 역사적 책무를 나누고 있다.
이란의 성전은 단지 무력 충돌이나 종교적 열정의 표현이 아니다. 그 속에는 반제국주의, 민족자주, 문명회복에 대한 사명감, 그리고 중동 스스로 질서를 설계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는 중동 전체가 서방의 간섭 없이 독립적인 지역 질서를 구축하겠다는 정치적·문명사적 선언이며, 동시에 정의로운 세계 질서를 지향하는 다극화 흐름의 일환이다.
우리는 지금 질문해야 한다. “중동의 질서를 누가 설계할 것인가?”
이 질문은 더 이상 미루어둘 수 없다. 전쟁이 계속되더라도, 그 이후를 준비하는 상상력은 지금부터 필요하다. 질서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고, 제안하고, 연대하여 실천하는 자들만이 만들어낼 수 있다.
그 해답은 이제 더 이상 워싱턴이나 런던, 텔아비브가 아닌, 이란과 조선, 러시아, 중국, 예멘, 시리아, 레바논, 그리고 정의를 꿈꾸는 전 세계 민중이 함께 써야 할 과제이다. <윤현일>
☞ "정의로 가는 길은 패권으로부터의 해방에서 시작된다.
세계의 자유 국가들이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이다. 주권을 중시하는 국가들은 하나의 초강대국의 의지에 종속된 국제기구의 회원 자격을 재고해야 한다.
평화를 보장하지 못하는 안전보장이사회나, 더 이상 단결되지 않고 압제자와 피압제자로 분열된 유엔에 소속되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상징적인 탈퇴를 통해서든, 정의와 평등에 뿌리를 둔 대안적인 국제 동맹을 창설하든, 세계는 워싱턴의 국제법 독점에 저항해야 한다.
미국은 운명이 아니다. 인간의 힘이며, 모든 힘과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무너질 것이다. 운명은 오직 신에게만 속하며, 정의는 그분의 법이다. 어떤 폭정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진실을 위한 목소리가 됩시다. 지배에 맞서는 외침입니다. 새로운 세계 질서, 즉 무력이 아닌 정의의 힘으로 통치되는 질서를 요구하는 외침입니다. <سالم القيلوشي>
☞ 촛불행동 김민웅
"2차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미국의 패권체제가 빠르게 소멸되고 있다. 이를 막아보려고 동원하는 군사적 수단은 시간이 갈수록 그 힘을 잃어가게 될 것이다. 위기가 깊어질수록 더욱 난폭해지겠지만 전쟁으로 소모하는 미국의 국력은 경제에도 타격을 주고 정치사회적으로도 미국 사회 전체를 곤경에 처하게 할 것이다. 한편에서 이를 바로 잡으려는 미국인들의 저항과 투쟁도 더욱 격렬해질 것이다.
이런 상황은 우리에게 전쟁국가 미국과의 불평등한 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런 선택과 군사, 외교적 전략과 지혜가 우리의 생존을 지켜낼 것이다.
미국의 트럼프 시대는 우리가 대응하기에 따라 평화를 구축하고 자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시기다. 국민주권 정부의 대미정책에 의미있는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
9. 패권의 분열을 가져온 조러 전략적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세계질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간의 전략적 협력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단순한 외교 교류를 넘어, 군사·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연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과 쇼이구 서기장 간의 이번 접견은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도약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6월 17일, 푸틴 대통령의 위임을 받은 쇼이구 서기장을 비롯한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조선 방문은 2024년 9월, 2025년 3월, 6월 4일에 이어 네 번째로, 불과 13일 만의 재방문이다. 이처럼 짧은 간격의 고위급 교류는 양국이 단순한 외교 제스처를 넘어, 전략 조율과 공동 작전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타스통신은 이번 방문이 푸틴 대통령의 특별사절 자격에 따른 공식 임무였다고 전했다.
13일 만의 재방문과 푸틴의 위임은 조로 양국 간 전략 조율 체계가 상시 가동 중임을 보여준다. 조선은 단순한 군사적 우방국을 넘어 전후 질서 재편의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향후 이어질 고위급 교류는 국제사회에 다음과 같은 파장을 예고한다. 첫째, 조로 전략축은 미국 중심의 일극 질서에 대한 대안으로 부상할 것이다. 둘째, 군사·경제·문화 전반의 통합 협력은 제3세계와 비동맹국가에 새로운 모델을 제공할 것이다. 셋째, 이 협력은 다극화 세계 질서 확립 정당성과 현실성을 입증하는 상징이 될 것이다. <윤현일>
☞ “조선 공병 1천명-노동자 5천명 쿠르스크에 파견”
☞ 러 쇼이구 “대북 제재 동참은 절대적으로 잘못” <자주시보>
10. 아프리카 자주화
* 부르키나파소, 금광 5곳 국유화...트라오레 집권 이후 3년 간 180억 달러 수입(이전에는 외국기업으로부터 연 10억 달러 수입)...48억 달러 부채 상환...24MW 태양광발전소 가동...자체 인터넷으로 구글 배제 계획...태양광 생태도시 건설 계획
* 부르키나파소-중국, 국가안보 일환으로 전국에 900대 CCTV 설치 협력
* 니제르 대통령 치아니 "프랑스, 사헬에서 테러를 지원하고 있다"
* 말리, 자체 군수산업 창설...모릴라 금광 국유화...러시아와 금 제련소 건설 계획
→ 사헬 3국, 8억3300만 달러 연방은행 창설
* 차드, 미국의 여행금지 조치에 맞서 미 시민 비자 발급 중단...차드-토고 합동군사훈련
* 세네갈, 불법 금 채굴지 43곳 폐쇄...프랑스군 세 번째 기지 철수
* 나미비아-보츠와나, 정유공장 공동 건설 계획
* 가나 1~4월 금 수출 52억 달러, 전년비 76.4% 증가...코코아 수출은 5.8억 달러 → 18억 달러 증가
* 짐바브웨, 밀 자급 혁명...2024년 555,000톤 생산, 전년비 18% 증가...담배도 기록적 증산
* 가봉, EU와의 '착취' 불공정 어업협정 탈퇴...2029년 원광 수출 금지
* 보츠와나, 다이아몬드 원광석 수출 금지...보츠와나-부르키나파소 비자 면제
* 베냉, 아프리카 최대 원면 생산국...원면 수출 중단, 자체 섬유산업 육성
* 중국, 아프리카 국가의 모든 수출에 대한 관세 폐지
* 중국-아프리카 ‘녹색 만리장성’ 프로젝트...북아프리카와 사헬에 7,000km 생태계 장벽 조성
* 러, 소말리아 7억 달러 부채 탕감
** 아프리카 외국군 기지 수 : 미국 16, 프랑스 11, 이탈리아 3, 영국 2, 독일 3, 인도 2, 벨기에 1, 러시아 1, 일본 1, 튀르키예 1, 이스라엘 1, 중국 1, 사우디 1, UAE 4
11.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푸틴 "러시아 군인이 땅을 딛는 곳은 우리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한 민족이다. 그런 면에서 우크라이나 전체는 우리 것이다."
* 러, 우크라이나 군인 시신 6,000구 인도...3,000구 추가 인도 준비...우크라이나, 유족 실종자 보상금 지급 부담으로 시신 수습 거부
* "6월초, 바이든 정부의 우크라 지원 물량 마지막 잔여분이 전달되고, 그것으로 미국의 우크라 지원은 종결" <CSIS>
* 폴란드 국방장관 "많은 사람들이 '이건 우리의 전쟁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슬로건은 최근 폴란드에서 큰 인기를 끌며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전쟁에 지쳤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폴란드인들도 지쳤고, 유럽인들도 지쳤고, 전 세계가 지쳤습니다."
12.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Bill Dores "미,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에 최소 350억 달러 무료 무기와 탄약 공급"
* 페제쉬키안 이란 대통령
"당신들은 자국 거리에서 생활하는 마약 중독자들을 도울 돈은 없었지만, 전쟁에 자금을 대고 노동자 가족들을 추방할 돈은 있다. 이제 세계 앞에서 바보짓을 그만둬야 할 때다."
* 10월 7일 이후 60만 명이 넘는 시오니스트들 이스라엘 탈출 <OnePath Network>
13. 중동 저항의 축 전선 현황
* 예멘, "이스라엘과 미국에 대한 전쟁에 이란과 합류한다" 공식 발표
→ 3월 18일 이후 예멘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49발 발사
* 주한 이란대사 사이드 쿠제치 "세계는 침략자에 맞서 단결해야"
* 조선 외무성 "중동에 새로운 전란을 몰아온 침략세력들은 국제평화를 파괴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14.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푸틴 "중러는 새 세계질서를 만들지 않는다. 단지 정식화할 뿐이다. 그것은 일출처럼 자연스럽게 부상한다. 피할 수 없다."
* 중, 2025 핵탄두 600기로 증가...2023년 이래 매년 100기 증강...ICBM 사일로 350기 완공 <DDGeopolitics>
* 중 항공모함 산둥함, 괌 인근 해역에 며칠 동안 미탐지 상태로 접근...랴오닝함, 제2도련선 돌파
* 중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아시아태평양판 나토'가 필요없다"
* 러, 세계 최대 잠수함 크라스노야르스크-A 프로젝트 885M 야센-M급 핵동력 잠수함 제조
* 러 우주항공군, 최초의 핵무장 공대공 미사일 실전배치 시작 <미 국방정보국 DIA>
* 2024년 기준 미국의 군사비 약 9973억 달러(한화 1368조원)...상위 15개국(중국, 인도, 영국, 러시아 등)의 군사비 지출 합계를 초월 <SIPRI>
* 미, 홍해에서 예멘군 공격으로 손상된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의 다년 간 유지보수 발표
* 아시아의 새로운 삼각축 : 아세안(ASEAN)-중국-걸프협력회의(GCC) 연대, 5/26~27 첫 정상회의
* 7월 6∼7일 브라질에서 브릭스(BRICS) 정상회의...푸틴 참석
* 2023년 EU 수입 농축 우라늄의 38%와 원료 우라늄의 23%가 러시아산 <DDGeopolitics>
* 2023년말 세계 난민 1억2300만 명 <Sputnik>
〔단신〕
<한국>
* 한미일, 전투기 공중훈련 실시...이재명 정부 첫 훈련
* 이대통령, 나토회의 참석 않기로…"국내현안·중동정세 고려"
* 통일운동가 재미동포 오인동 박사(85) 별세
<조선>
* 한미일 공중훈련 다음날 19일 방사포 10여발 발사
* 지난 6년간 약 2억 4천만평 규모 농경지 늘려 <통일뉴스>
* 유기농인증 '백미' 생산체계 구축...'가공, 저장, 운반' 전 과정
* 조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 조약 체결 1돌 맞아 연회 진행
* 평양-모스크바, 평양-하바롭스크 직행열차 17일 운행
* "신의주서 '중 관광 유람선' 증가…닛케이 "4월 중순부터 압록강서 빈번히 포착"…'이례적 장기 운항'
<중·러·미>
* 중, 세계 최초 '우주 슈퍼컴퓨터' 구축 위한 위성 12기 발사...총 2,800기 발사 예정 <조선>
* 중 "9월 3일 톈안먼광장 열병식…시진핑 연설·첨단무기 검열"
<아시아·대양주>
* "일, 미 'GDP 3.5% 방위비 요구'에 반발…내달 2+2 회의 취소"
* 파키스탄, 2025년 8월부터 중국 J-35 스텔스 전투기 40대 수령 예정
<서아시아·아프리카>
* 이란 정보전의 승리...이스라엘 군, 핵, 과학 분야와 대서방 관계에 관한 수천 건 기밀 자료 입수...이스라엘 정보기구에 심대한 타격 <Sputnik>
→ 이란, 이스라엘 핵무기 프로그램을 폭로하는 기밀 문서를 일부 소수 집단에 공개할 예정
* 이란, 모사드 간첩망의 주요 인물 교수형 공개 처형
* 서방 동맹국, 이스라엘 장관 벤 그비르와 스모트리치를 정착민 폭력 선동 혐의로 제재
* 중국 전력기업, 아프리카에 6.6만 km의 송변전 선로 건설 <김정호>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국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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