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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을 비롯한 태평양사령부 미군기지들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해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하지만 정작 더 큰 걱정은 딴 데 있다.오는 8월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예정대로 전개되면 지난 6월 정식 편제로 출범한 레인저 부대가 출격한다.이 경우 북한(조선)과의 충돌은 불가피하다.대북전단에 대해 ‘최고 존엄’을 건드렸다며 보복을 각오하라던 북한(조선)이 ‘참수 작전’ 임무를 띤 레인저 부대를 어떻게 취급할지 불 보듯 뻔하다.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 여부에 한반도 평화가 달렸다. 단지 미군부대에 만연한 코로나19가 군사훈련
해설/분석
강호석 기자
2020.07.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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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제1부부장이 “미국의 결정적 입장 변화 없는 한 북미정상회담 불필요”라는 담화(7.10)를 발표하면서 담화 말미에 “며칠 전 TV보도를 통해 본 미국 독립절 기념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하려고 한다. 가능하다면 앞으로 독립절 기념행사를 수록한 DVD를 개인적으로 꼭 얻으려 한다는데 대하여 위원장동지로부터 허락을 받았다”라는 수수께끼 같은 내용을 첨언한다. 당연히 이를 둘러싼 해석이 분분하다.과연 어떤 해석이 제대로 된 정치적 함의일까?모르긴 몰라도 그 본질은 전체적인 맥락으로 볼 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조롱의 의미’, 혹은
칼럼/기고
김광수 정치학(북한정치) 박사/‘수령국가’ 저자/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사장
2020.07.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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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중재자 역할에 계속 미련이 남는 모양이다.하긴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각) “도움이 된다면 북한(조선)과 3차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부장관이 9일 청와대까지 방문했으니 중재자 역할에 욕심이 날 법하다.청와대가 북미 정상회담을 중재하려는 이유는 북미간 비핵화 논의를 진전시켜 남북관계를 개선하겠다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러나, 청와대가 이렇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사이 안타깝게도 남북관계는 점점 악화된다.최선희 북 외무성 제1부상은 청와대를
해설/분석
강호석 기자
2020.07.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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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없이 민주 없고, 자주 없이 통일 없다’며, 반미 자주의 한길로 가자던 소위 386세대 대부분은 586이된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되었다.86세대가 20대이던 전대협 시절, 이들은 한국사회가 식민지반자본주의 성격을 띄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미제와 그 주구를 타도 대상으로 삼고, 자주적민주정부 수립을 총적목표로 설정하였다.통일부 장관에 내정 된 이인영(1기), 대통령 외교안보 특보에 내정 된 임종석(3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송갑석(4기) 의장은 말할 것도 없고, 87년 6월의 광장에 청춘의 피와 땀을
해설/분석
강호석 기자
2020.07.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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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제3차 북미정상회담 군불이 지펴지고 있다. 문정인 대통령 특보, 문 대통령 자신 등 국내에서는 미 11월 대선전 제3차 북미회담 주선얘기를 공공연히 흘리고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30일 한·유럽연합(EU) 화상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바라기로는 미국의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대화 노력이 한 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화답이라도 하듯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에 의해 “11월 대선전 북미정상회담 상상하기 어려워(5.29)”, 그렇게 공공연히 사실화되었던 11월 대선전 불가능 기류가 불과 며칠 사이에 ‘10
칼럼/기고
김광수 정치학(북한정치) 박사/‘수령국가’ 저자/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사장
2020.07.0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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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바람을 밝혔지만, 북미 양국의 반응은 냉담하다.비핵화 협상은 북미 간의 문제이니 남측 정부가 나설 사안이 아니라고 누차 강조한 북한(조선)은 말할 것도 없고, 지난해 하노이회담 이후 대북협상 카드가 말라버린 미국도 북미 대화가 부담스러운 현실.특히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2일 밝힌 것처럼 트럼프 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촉발된 실업 사태와 경제 악화, 인종차별 반대 시위 등 재선을 앞두고 국내 문제를 둘러싼 도전에 직면했기 때문에 북미정상회담을 추
해설/분석
강호석 기자
2020.07.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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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한국전쟁 70년 기념식의 문재인 대통령 연설내용은 사뭇 충격적이었다.남북정상회담의 한 당사자이면서도 기존 남북 간 합의 정신을 근본적으로 부정한 내용을 곳곳에서 언급한 것은 물론, 체제 대결과 우월의식도 너무나 노골적이었기 때문이다. 외교부나 국방부 관리가 했어도 비난받을 만한 연설이 최고 통수권자이자 남북정상회담의 당사자인 대통령의 연설로 나왔다는 점에서 너무나 실망스럽다.6.25 기념사이니 이 정도 얘기할 수 있지 않나? 아니다.2000년 6월 25일 김대중 대통령, 2010년 6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어떤
칼럼/기고
최은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사무처장
2020.06.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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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님,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사 왜 문제인가? :대통령은 ’국방장관‘이 아니다필자 본인이 만약 대통령의 참모라면 이렇게 조언했을 것이다. “한국전쟁은 참으로 아픈 남과 북의 동시 역사입니다. 비록 그 당시 전체 조선 민중들의 염원이 통일에 있었다손 치더라도,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하더라도. 그래도 과연 그 방법만이 최선이었는지는 그 참화를 겪은지 70년이 지난 지금쯤은 한번 성찰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의 미래와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동족상잔의) 그 아픔을 넘어서기 위해 담대한 용기와 여정이 필요합
칼럼/기고
김광수 정치학(북한정치) 박사/‘수령국가’ 저자/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사장
2020.06.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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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70주년'인 25일 현재 한반도는 전쟁을 일시 중단하고 적대 또는 무력행위를 일시적으로 정지한 정전상태다. 한반도는 정전협정이 유지되면서 평화협정이 언제 어떻게 맺어질지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는 상태다. 이 전쟁은 승패가 가려지지 않으면서 그 전쟁의 책임이나 보·배상 문제 등은 전면 보류된 상태다. 이 전쟁은 여전히 논란이 많아 앞으로 여러 각도에서 점검되어야 하고 그에 따른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역사적 과제로 방치되어 있다. 한국전쟁은 2차 대전과 태평양전쟁부터 본격화된, 민간인을 군인과 가리지 않는 전면전 형태로 전개되
칼럼/기고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0.06.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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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평양공동선언’의 남측 이행률 0%라는 오명을 쓰게 된 까닭이 한미워킹그룹 때문이라는 데 재론의 여지가 없다.금강산‧개성공단 재개와 철도‧도로 연결이 불발된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이산가족 상봉마저 한미워킹그룹의 제동에 걸렸다.한미워킹그룹이 도대체 어떤 조직이길래 남북 정상의 합의를 제 맘대로 좌지우지한단 말인가.한미워킹그룹의 탄생 배경‘한미워킹그룹’은 ‘조선총독부’라는 별칭처럼 한국의 통일외교 정책 전반을 미국이 조절 통제하기 위해 설치되었다.미국이 워킹그룹 설치를 결심하게 된 두 사건이 있다.그중 하나는 4.27판문점선언에서
해설/분석
강호석 기자
2020.06.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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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23일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5차회의 예비회의에서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다.앞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밝힌 대남 군사행동은 ▲금강산관광지구와 개성공업지구 시설 철거와 군부대 재배치 ▲철수했던 비무장지대 초소 재건 ▲중단했던 접경지역 군사훈련 재개 ▲대남 삐라 살포 투쟁 군사적 보장이다.멈출 것 같지 않던 북한(조선)의 대남 공세가 이날 예비회의를 통해 보류된 이유는 무엇일까?이례적으로 예비회의를 공개한 점, 안건 심의를 마친 제5차 회의가 조만간 열린다는 점, 폐기가 아닌 ‘보류’라고 한 점
해설/분석
강호석 기자
2020.06.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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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존 볼턴이 회고록을 냈다. 이다.존 볼턴은 트럼프에 대한 복수심과 돈을 벌 궁리로 회고록을 냈겠지만, 우리로서는 최근 남북관계가 파탄날 위험한 정세에서 지난 남북미 정상회담의 진상을 조금이나마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미국 대외정책이 얼마나 추악하며, 존 볼턴이라는 자가 얼마나 악독한 자인지 분노하게 되고, 아베의 교활함과 악랄함에 치를 떨게 된다. 그리고 트럼프의 즉흥성이 독과 약이 묻어있는 양날의 칼이라는 것도, 문재인 대통령의 어처구니없
해설/분석
현장언론 민플러스
2020.06.2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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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북관계·남북합의가 말 그대로 완전히 파탄날 수도 있는 비상시국이다.시간은 길어야 한 두달이다. 그만큼 남북정세는 남북관계가 6.15 이전수준으로 완전히 파탄나는 길로 접어드는가? 아니면 남북관계를 복원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신뢰를 회복하는가? 하는 급경사의 십자로에 들어섰다. 급경사의 십자로에서는 어디로 뛰어야 안전할지를 순식간에 판단해야 한다. 신중하게 장고할 시간이 없다. 매우 신속하고도 구체적인 조치들이 취해져야 한다.왜 그런가?이미 논란이 되고 있는 삐라살포가 행동단계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사실 전단살포가 문제된
사설/논평
현장언론 민플러스
2020.06.2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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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이 최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대남 전단을 대량으로 살포하겠다는 등 남측에 대한 비판과 공세를 가하면서 관련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 대중매체는 미국이나 남북한 정부당국의 발표를 전달하거나 그 과정에서 보도 경쟁이 벌이지면서 당사국들이 쏟아내는 ‘말 폭탄’ 정보를 중계하느라 바쁘다. 미국에 나가 있는 대중매체 특파원들은 대부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뒤지거나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또는 미 군사전문가들의 관련 견해를 보도한다. 최근 한반도 사태에 대해 제3자적 또는 객관적 입장에서 한반도
칼럼/기고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0.06.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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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6‧15공동선언 20주년 기념사에 대해 김여정 조선로동당 제1부부장이 “본말을 전도한 미사여구의 나열, 책임을 전가하는 철면피한 궤변, 비굴함과 굴종의 표출”이라고 깎아내리자, 청와대는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대응했다.청와대는 또 지난 15일 비공개로 제의했던 대북특사 파견을 북측이 공개한 데 대해 “전례 없는 비상식적 행위”라며 유감을 표했다.앞서 북측은 “남조선당국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특사파견을 간청하는 서푼짜리 광대극을 연출하였
해설/분석
강호석 기자
2020.06.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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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9월평양공동선언' 당시 평양시민 앞에서 한 연설로 널리알려진 북한(조선)의 대집단체조. 2005년 남쪽 관광객 1만여 명이 ‘아리랑’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평양 현지에서 실무를 총괄했던 김이경 당시 ‘겨레하나’ 사무총장의 기고를 싣는다.[편집자](1) 아라랑 관람의 성사 비결(2) 1만명 방북의 주체적 요인(3) 민간교류를 위한 과제13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제 1부부장이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 면서,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
칼럼/기고
김이경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2020.06.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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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인식변화가 없는 한 충분히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속도가 너무 빠르다. 정말, 남북관계가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능력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가? 의심이 확 들 정도이다.K-코로나 방역으로 미국을 넘었듯이 역대 그 어떤 정부도 갖지 못한 촛불 민심에다 지자체, 국회의원 뭐 하나 부족한 지지 동력이 없건만, 또 거기다가 외교적 상황도 미국의 벽만 넘으면 되건만, 이 또한 그 어떤 역대 정부보다 호조건이지 않은가. 중국과 러시아가 우호적이니.그런데도 남북관계가 지금의 이 상황까지-모든 통신연락선 차단
칼럼/기고
김광수 정치학(북한정치) 박사/‘수령국가’ 저자/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사장
2020.06.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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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9월평양공동선언' 당시 평양시민 앞에서 한 연설로 널리알려진 북한(조선)의 대집단체조. 2005년 남쪽 관광객 1만여 명이 ‘아리랑’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평양 현지에서 실무를 총괄했던 김이경 당시 ‘겨레하나’ 사무총장의 기고를 싣는다.[편집자](1) 아라랑 관람의 성사 비결(2) 1만명 방북의 주체적 요인(3) 민간교류를 위한 과제만일 분단 60년 만에 이루어지는 소중한 평양 관광의 기회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뛰어다닌 통일일꾼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아리랑 공연 남측 참관자의 숫자는 무척 미미했을 것이다.
칼럼/기고
김이경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2020.06.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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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가 이어지자, 6‧15공동선언 발표 20주년을 맞아 통일외교 분야 전문가들이 진의 파악에 나섰지만 정확한 분석은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나름 진보적이라 정평이 난 범여권 인사들조차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기는 마찬가지.과거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북한(조선)이 김여정 제1부부장의 리더십을 확보해가는 과정이라면서, “(코로나19 때문에) 북한 지도자도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대북 전단 살포 행위가 걸려) 울
해설/분석
강호석 기자
2020.06.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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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 20주년이다. 그러나 남북관계는 최악의 상태로 악화일로에 서게 되었다. 민족전체가 기념과 축하에 앞서 남북관계에 대한 근본적 질문 앞에 서게 되는 이유이다. 질문은 북이 먼저 강하게 그리고 근본적인 차원에서 던졌다.그런데 남측은 아직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 않다.남북문제에 관계했던 전문가와 정부여당측 상당수 인사들이 현재 북의 문제제기를 “북의 경제난”을 외부로 돌리려는 시도라거나, 김여정 제1부부장의 2인자로서의 존재감 과시과정과 결부하여 바라보는 상황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정세인식이 이러니 정확한 해답
사설/논평
현장언론 민플러스
2020.06.15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