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회담장에서 확대회담을 열고 있다. 북측에서는 리용호 외무상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함께했고, 미국 측에서는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배석했다. 그런데 대북강경파로 알려진 존 볼턴 앞자리 북측 파트너는 비워진 채 공석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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