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11일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통과

번역자 주

중국공산당의 역사결의는 지금까지 두 차례 나왔다. 한 번은 연안시절인 1945년 4월 25일 당 제6기 중앙위원회 7차 확대회의에서이다. 당시 농촌근거지 건설과 장개석 포위 전략에 맞선 '반포위 전략'의 혁명투쟁 경험을 총괄하고, 그리고 강서 중앙근거지를 포기하고 장정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좌경 모험주의에 대한 비판을 통해서 그간 당내에 존재했던 이견을 해소하고, 중국혁명의 성격과 투쟁노선에 대한 인식을 깊게 함으로써 사상통일을 이룰 수 있었다. 이는 이후 항일투쟁과 해방전쟁의 최종 승리를 위한 사상적‧조직적 준비가 되었다. 두 번째 역사결의는 개혁개방 초기인 1981년 6월 27일 당 11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서 있었다. 마오쩌둥 사후 '진리논쟁'을 통해서 '실천'이야말로 맑스주의 인식론에 기초한 가장 유력한 진리 검증 수단임을 입증함으로써 마오쩌둥 말년의 문혁과정의 오류를 바로잡고 개혁개방을 위한 초보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지만 아직 당내에서는 마오쩌둥의 역사적 공과(功過)에 대한 평가를 둘러싼 이견이 적지 않게 남아 있는 상태였다. 1979년 11월에 시작하여 내부 토론 등 오랜 준비과정을 거친 후 1981년 이루어진 두 번째 역사결의는 당내 이견을 말끔히 해소하고 전당이 사상통일을 이룸으로써 이후 개혁개방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준비를 하였다.

이렇게 볼 때 중국공산당의 '역사결의'는 결코 어떤 개인에로의 권력 향방이 중심문제가 아니며, 어떻게 당내 사상통일을 이룸으로써 당면한 시대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사상적, 조직적 준비를 갖추는가에 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앞서 두 차례 역사결의가 이후 중국공산당과 중국사회에 거대한 변화를 초래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도 만약 그 같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 지금 중국의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감안할 때 그 의의는 아마 전 지구적이고 전 인류사적인 것이 될 것이다. 또 이와 함께 지금 시기가 중국공산당의 이 같은 역사결의를 왜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도 우리가 한 번 깊이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가 2021년11월8일~11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이 전체회의에 출석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중앙위원 151명이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상무위원회위원과 유관 방면의 책임동지가 회의에 열석하였다. 당 19차 대표 중 일부 기층 동지와 전문가‧학자 또한 회의에 열석하였다.

전체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최했다.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시진핑이 중요 연설을 하였다.

전체회의는 시진핑이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아 작성한 사업보고를 받고 토론하였으며, <당의 100년 분투에 관한 중대 성과와 역사적 경험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결의>를 심의 의결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에 관한 결의>를 심의·의결했다. 시진핑은 <당의 100년 분투에 관한 중대 성과와 역사적 경험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결의(토론문)>를 전체회의에서 설명했다.

전체회의는 당의 19기 5중 전회 이래 정치국의 업무를 충분히 긍정했다. 한 해 동안 세계 100년 만의 대변화와 코로나19의 전지구적 대유행이 맞물리면서 외부 환경은 더욱 복잡하고 엄혹해지고 있고, 국내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의 제반 과제가 대단히 힘들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중앙정치국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마르크스 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 발전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지침으로 하여, 당의 19차 당 대회 및 19대 2중(제2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주), 3중, 4중, 5중 전체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국내와 국제 정세, 방역과 경제‧사회의 발전, 발전과 안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모색한다는 전체 사업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 이념을 전면 관철하였으며, 새로운 발전 형세를 속도를 내어 구축하고 경제가 비교적 좋은 발전 태세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적극 추진하고 개혁개방을 부단히 심화하였으며, 탈빈곤의 고지전을 계획대로 완수하고 민생 보장을 유효하게 개선하였다. 사회 전체의 안정을 유지하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착실히 추진하였으며, 중국 특색 대국외교를 전면 추진하고 당 역사 학습과 교육을 착실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였다. 여러 종류의 엄중한 자연재해를 이겨내고 당과 국가의 각각의 사업에 있어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 일련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중요 담화문을 발표하여 전면적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을 공식 선언하였으며, 전당과 전국 각 민족 인민의 기세를 북돋워 제2의 100년1) 투쟁 목표를 향한 새 출발을 독려했다.

전체회의는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취와 역사적 경험을 총결산2)하는 것은 당 창건 100년을 맞은 역사적 조건 하에서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새 장정을 시작하고, 신시대를 맞아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간주한다. 정치의식, 전반적 정세인식, 핵심의식, 정렬의식(看齐意识, 전체 당 조직과 당원이 중앙과 보조를 맞춰 행동통일을 이루는 것-주)을 강화하고, 노선에 대한 자신감, 이론적 자신감, 제도적 자신감, 문화적 자신감을 견지하고, 시진핑 동지의 당 중앙과 전체 당에 있어 핵심적 지위를 확고히 수호하며,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의 영도를 확고히 수호하고, 전당이 보조를 일치시켜 전진할 수 있게 하는데 있어 필요하다.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하고, 전당의 투쟁 능력과 위험과 도전에 응하는 능력을 제고하며, 당의 생기발랄한 활력을 영원히 간직하고, 단결하여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이끌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中国梦)'의 실현과 지속적인 분투를 위해서 필요하다. 전당은 유물사관과 올바른 당사관(党史观)을 견지하고, 당의 과거 백년분투에서 우리가 왜 성공할 수 있었는지, 미래에 우리가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을지를 분명히 함으로써 초심의 사명을 더욱 확고히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새 시대에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더욱 잘 견지 발전시키도록 하여야 한다.

전체회의는 중국공산당은 1921년 성립된 이래 줄곧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자신의 초심으로 삼았으며, 시종 공산주의 이상과 사회주의 신념을 견지하면서, 단결하여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민족독립, 인민해방, 국가부강의 실현, 인민의 행복을 쟁취키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여 이미 100년의 빛나는 과정을 거쳤다고 간주했다. 당과 인민은 지난 백년의 분투를 통해 중화민족 수 천 년 역사상 가장 웅대한 서사시를 썼다.

전체회의는 신민주주의 혁명시기에 당이 직면한 주요 임무는 제국주의, 봉건주의, 관료자본주의에 반대하여 민족독립, 인민해방을 쟁취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적 사회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라 하였다. 혁명투쟁에서 마오쩌둥 동지로 대표되는 중국 공산당원들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기본 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현실과 결합하여, 고난의 탐색과정과 막대한 희생을 치르며 축적된 일련의 독창적 경험을 이론적으로 총괄하고, 농촌을 통한 도시 포위와 무력에 의한 정권 탈취라는 올바른 혁명의 길을 열어 마오쩌둥 사상을 창시함으로써, 신민주주의혁명 승리를 쟁취하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다. 당은 인민을 이끌고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 흘려 싸워 신민주주의 혁명의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였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하여 민족독립과 인민해방을 실현하고, 구중국의 반식민지 반봉건사회의 역사를 완전히 종식시켰으며, 극소수 착취자들이 광대한 노동인민을 억압하는 역사를 완전히 종식시키고, 구중국의 모래알처럼 흩어진 국면을 끝장내고, 열강들이 중국에 강요한 불평등조약과 제국주의의 중국 내 모든 특권을 철저히 폐지하였으며, 몇 천 년 동안의 봉건 독재정치에서 인민 민주주의의 위대한 비약을 실현하고, 또한 세계정치 형세를 크게 변화시켜 전세계 피억압민족과 피억압 인민의 해방투쟁을 고무시켰다. 중국공산당과 인민은 용감하고 끈질긴 투쟁으로 세계를 향해 중국 인민이 이제 일어섰음을 엄숙히 선언하였으며, 중화민족이 아무에게나 유린당하고 실컷 고통당하던 시대가 지나가고, 중국 발전의 신기원을 열었음을 알렸다.

전체회의는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시기에 당의 주요 임무는 신민주주의에서 사회주의로의 전환, 사회주의 혁명의 진행, 사회주의 건설의 추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근본적인 정치적 조건과 제도적 토대의 마련이라 간주하였다. 이 시기에 마오쩌둥 동지를 대표로 하는 중국 공산당원들은 사회주의 건설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사상을 제기하였다. 마오쩌둥 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중국에 있어 창조적 활용과 발전으로, 실천을 통해 검증된 중국혁명과 건설에 관한 올바른 이론적 원칙과 경험의 총괄이며, 마르크스주의 중국화의 첫 번째 역사적 도약이다. 당은 인민을 영도하여 자력갱생을 이루고 분발토록 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의 위대한 업적을 창조하였으며, 중화민족 유사 이래 가장 광범위하고 깊은 사회변혁을 실현하였으며, 빈곤하고 기초가 빈약한 인구가 많은 동양 대국이 사회주의 사회로 성큼 진입하는 위대한 도약을 실현하였다. 독립된 비교적 완전한 산업체계와 국민경제 시스템을 건설하고, 농업 생산조건을 현저히 변화시켰으며, 교육, 과학, 문화, 위생, 체육 사업을 크게 발전시켰으며, 인민해방군은 강대해지고 향상되어 구중국의 굴욕외교를 완전히 종식시켰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용감하고 완강한 분투로 낡은 세계를 파괴하는데 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데 있어서도 능하다는 점, 그리고 오직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구할 수 있으며, 오직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전세계에 엄숙히 알렸다.

전체회의는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새 시기에 당의 주요 임무는 중국이 사회주의를 건설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을 계속해서 탐색하고, 사회 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켜 인민이 빈곤에서 벗어나 빠른 속도로 부유해질 수 있도록 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새로운 활력 있는 체제의 보장과 빠른 발전을 위한 물질적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간주했다. 당의 제11기 3중 전회 이후, 덩샤오핑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당원들은 단결하여 전당과 전국 각 민족을 이끌어, 신중국 성립 이래 긍정과 부정 양방면의 경험을 깊이 있게 총괄하고,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회주의를 건설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문제를 둘러싸고 세계 사회주의의 역사적 경험을 거울삼아 덩샤오핑 이론을 창립하였으며, 사상해방과 실사구시를 통해 당과 국가사업의 중심을 경제건설로 옮기고, 개혁개방의 역사적 결정을 내려 사회주의의 본질을 분명히 밝혀내었으며, 사회주의 초급단계의 기본노선을 확립하고, 자신이 가야할 길과 중국특색 사회주의 건설을 분명히 제기하였다. 중국특색 사회주의 건설의 일련의 기본문제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응답하고, 21세기 중엽까지는 단계적 실천을 통해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한다는 발전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창설하였다.

전체회의는 당의 13기 4중 전회 이후 장쩌민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당원들이 단결하여 전당과 전국 각 민족을 이끌면서 당의 기본이론, 기본노선을 견지하며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또 어떤 당을 건설하며 어떻게 당을 건설할 것인지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킴으로써, '세 개의 대표(三个代表)' 중요 사상을 형성하였으며, 국내외 정세가 매우 복잡하고 세계 사회주의가 심각한 굴곡을 겪고 있는 준엄한 시험대 앞에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라는 개혁목표와 기본 틀을 확립하였다고 간주하였다. 사회주의 초급단계에서 공유제를 주체로 다양한 소유제경제가 공동 발전하는 기본경제제도, 노동에 따른 분배를 주체로 다양한 분배형식이 공존하는 분배제도를 확립하였으며, 전면적 개혁개방의 신국면을 개척하고, 당 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추진하였으며, 성공적으로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21세기를 향해 밀어 올렸다.

전체회의는 당의 제16차 당 대회 이후, 후진타오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 공산당원들이 단결하여 전당과 각 민족 인민들을 이끌었으며,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 과정에서 실천혁신, 이론혁신, 제도혁신을 추진하였고, 새로운 정세 하에서 어떠한 발전 그리고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 깊게 인식하고 응답함으로써 '과학적 발전관'을 형성하였다고 간주하였다.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여 정신을 집중하여 건설을 이루었으며, 일심전심으로 발전을 모색하고, 인간 중심의 전면적 균형적 지속발전을 강조하고, 민생을 힘써 보장하고 개선함으로써 사회주의 공평 정의를 촉진하였으며, 당의 집권능력과 선진성의 건설을 추진하고, 새로운 정세 하에서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켰다.

전체회의는 이 시기 당은 새로운 실천과 시대적 특징 속에서 마르크스주의를 견지·발전시켰으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 발전노선 건설, 발전단계, 근본임무, 발전 동력, 발전전략, 정치 보장, 조국통일, 외교와 국제전략, 지도력과 역량에 의거한 일련의 기본 문제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답함으로써, 중국 특색 사회주의 이론체계를 형성하여 마르크스주의 중국화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당은 인민을 인도하여 사상해방과 진취적 정신으로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였으며, 우리나라가 고도로 집중된 계획경제 체제에서 활력 넘치는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폐쇄와 반폐쇄적 상태에서 전방위적 개방으로 역사적 전환을 실현토록 하였으며, 생산력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상태에서 경제 총량이 세계 제2위로 도약하는 역사적 돌파를 실현하였고, 인민생활에 있어 배불리 먹고 사는 문제도 불충분한 상태에서 총체적 샤오캉(小康)으로, 다시 전면적 샤오캉으로의 역사적 도약을 이루어 중화민족이 '일어섬(站起来)'에서 '부유해짐(富起来)'으로의 위대한 도약을 이루도록 하였다. 중국공산당과 인민이 용감하고 끈질긴 분투로 추진한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의 앞날을 좌우한 중요한 한 수이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 노선은 중국의 번영을 이끄는 올바른 길이기에, 중국은 이 시대의 흐름에 성큼 다가섰음을 전세계에 엄숙히 선언할 수 있었다.

전체회의는 18차 당 대회4) 이래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고 간주했다. 당의 주요 임무는 첫 번째 100년 투쟁 목표를 달성하고, 두 번째 100년 투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하는 것이다. 당은 인민을 영도하여 자신감을 갖고 자강(自强)케 하고, 혁신케 하여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창조하는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체회의는 시진핑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 공산당원들이 마르크스주의의 기본 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현실과 결합하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결합시키며,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견지하며, 당 성립 이래 역사적 경험을 깊이 있게 총괄하고 충분히 활용하여, 새로운 현실에서 출발한 '시진핑 신(新)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창립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동지는 신시대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과 관련한 일련의 중대 이론과 실천 문제에 있어 깊이 있는 고민과 과학적 판단을 내리고, 새 시대에 어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킬 것인지, 어떻게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며 발전시킬 것인지, 어떤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할 것인지, 장기집권이 가능한 어떤 마르크스주의 정당을 건설할 것인지, 장기집권을 할 수 있는 마르크스주의 정당을 어떻게 건설할 것인지 등, 일련의 창조적인 치국의 신이념, 신사상, 신전략을 제시하였으며,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주요한 창립자이다.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은 당대 중국의 마르크스주의이며, 21세기 마르크스주의이고,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의 시대적 정수로서, 마르크스주의 중국화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냈다. 당이 시진핑 동지의 당 중앙과 전체 당에 있어 핵심적 지위를 확립하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하는 것은 전당, 전군(全軍), 전국 각 민족과 인민의 공통된 염원을 반영하는 것으로, 신시대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역사적 추진에 있어 결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전체회의는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이 위대한 역사적 주동적 정신, 거대한 정치적 용기, 강한 책임감, 국내 국제 정세의 총괄을 통해 당의 기본이론, 기본노선, 기본방략(方略)을 관철하였으며,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工程),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을 포괄하였고, 안정 속에 발전을 추구하는 전체 사업 기조를 견지하고 일련의 중대 방침과 정책들을 내놓았으며, 일련의 중대 조치를 추진하고 일련의 중대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간주하였다. 일련의 중대 위험 및 도전과 싸워 승리를 거두고, 오랜 동안 해결하고 싶어도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난제들을 해결하였으며, 과거 수많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대사업을 이룩하였고, 당과 국가사업이 역사적 성과를 거두고 역사적 변혁이 발생토록 하였다고 지적했다.

전체회의는 18차 당 대회 이래 당의 전면적 영도를 고수한 기초 위에서,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적 통일적 영도가 힘 있게 담보되었고, 당의 지도체제 시스템(领导制度体系)이 부단히 정비되고 당의 지도방식은 더욱 과학적이며, 전당은 사상적으로 더욱 통일되고 정치적으로는 더욱 단결하여 행동이 더욱 일치하였으며, 당의 정치영도력, 사상지도력, 군중조직력, 사회적 호소력은 현저히 강해졌다고 강조했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격히 다스리는데 있어 당의 자기정화, 자기완성, 자기혁신, 자기향상 능력이 현저히 증대되었으며,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데 있어 당의 느슨한 상황은 근본적으로 반전되었으며, 반부패 투쟁의 압승과 전면적 공고화를 이루었으며, 당은 혁명적 단련 속에서 더욱 강건해졌다. 경제 건설에 있어선,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균형성, 조화성, 지속가능성이 현저히 증강되었고, 국가 경제력, 과학 기술력, 종합 국력은 새로운 단계로 뛰어올랐으며, 우리나라 경제는 더 높은 질량, 더 효율적이고 더 공평하고 더 지속가능하며, 더욱 안전한 발전의 길로 들어섰다. 전면적 개혁개방의 심화에 있어선, 당은 부단히 전면적 개혁 심화를 폭과 깊이에 있어 추진하여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가 더욱 성숙하고 정형화 되도록 하였으며, 국가 통치체계와 통치능력의 현대화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당과 국가사업에서 새로운 활력이 생겨났다. 정치건설에 있어선, 전 과정에 있어 인민 민주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우리나라 사회주의 민주정치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정치제도의 우월성이 더욱 잘 발휘되고, 생동감 있고 안정적이며 단결된 정치국면을 공고하게 발전토록 하였다. 전면적 법치(法治)의 실천에 있어선, 중국 특색 사회주의 법치체계가 부단히 건설되고, 법치 중국의 건설이 견고한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당이 법치 방식을 통해 나라를 이끌고 다스리는 능력이 현저히 강화됐다. 문화건설에 있어선, 우리나라의 이데올로기 영역의 정세에 있어 전면적이고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으며, 전당 전국 각 민족들의 문화적 자신감은 현저히 증대되고, 사회 전체의 응집력과 구심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새로운 시대의 당과 국가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갈 수 있는 강력한 사상적 보증과 강한 정신력이 제공되었다. 사회 건설에 있어선, 인민 생활이 전방위적으로 개선되었고, 사회적 통치(社会治理)의 사회화, 법치화, 지능화, 전문화 수준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인민들이 편안하게 살면서 즐겁게 일하고, 사회는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양호한 국면을 발전시킴으로써 사회의 장기적 안정의 기적을 계속해서 써내려갔다. 생태문명 건설에 있어선, 당 중앙은 유례없이 공을 들여 생태문명 건설을 틀어쥐어 '아름다운 중국 건설'의 중대한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우리나라 생태환경 보호에 있어 역사성, 전환성, 전반적 변화가 발생하였다. 국방과 군 건설에 있어선, 인민군대는 총체적인 혁명적 재구성과 재정비를 실현하였으며, 국방력과 경제력이 동시에 향상되고, 인민군대는 새로운 시대적 사명을 견결히 수행하고 끈질긴 투쟁정신과 실제 행동으로 국가의 주권과 안보, 발전의 이익을 수호하였다.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데 있어 그것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였으며, 정치·경제·이데올로기·자연계 등의 위험천만한 도전을 이겨내고, 당과 국가의 번영과 장기적인 안정을 담보하였다. 일국양제(一國兩制)의 견지와 조국통일 추진에 있어선, 당 중앙은 일련의 표면과 속을 함께 다스리는 조치를 취하여, "애국자에 의한 홍콩 통치", "애국자에 의한 마카오 통치"를 확고히 실현하고, 홍콩 정세를 혼란에서 질서로 전환시키는데 있어 중대한 전환을 이루었으며, 법에 입각한 홍콩과 마카오의 통치, '일국양제' 실천을 안정적이고 오래도록 추진할 수 있는 견실한 기초를 놓았다.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 합의'를 견지하면서, 대만 독립이라는 분열 행위를 단호히 반대하고,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면서 양안 관계의 주도권과 주동권을 확실하게 장악하였다. 외교 업무에 있어선, 중국 특색 대국외교가 전면적으로 추진되어,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이 시대적 흐름이자 인류의 진로를 이끄는 선명한 기치로 자리 잡게 하였으며, 우리 외교는 세계적 대격변의 국면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었으며, 세계적 난국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화시킴으로써 우리의 국제적 영향력, 감화력, 구조력(塑造力)은 현저히 향상되었다. 중국 공산당과 인민은 용감하고 끈질긴 분투로 전 세계에 중화민족이 '일어섬, 부유해짐'에서 '강해짐'으로의 위대한 도약을 맞이했음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전체회의는 중국공산당의 100년 분투의 역사적 의의를 지적하였다. 당의 100년 분투는 중국 인민의 앞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중국 인민은 괴롭힘과 억압, 노예의 운명에서 완전히 벗어나 국가 사회와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 되었으며, 중국 인민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바램은 끊임없이 현실로 전화되고 있다. 당의 100년 분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을 열었다. 중국은 겨우 수십 년의 시간을 이용하여 선진국들이 몇 백 년에 걸쳐 이룩한 산업화 역정을 완수하였으며, 경제는 신속히 발전하고 사회는 장기간 안정되는 두 개의 기적을 창조했다. 당의 100년 분투는 맑스주의의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었으며, 맑스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은 중국에서 충분이 입증되었다. 맑스주의의 인민지향성과 실천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관철되었으며, 맑스주의의 개방성과 시대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발휘되었다. 당의 100년 분투는 세계 역사과정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으며, 당은 인민을 영도하여 성공적으로 중국식 현대화의 길에 나섰고, 인류문명의 새로운 형태를 창조하고 개발도상국이 현대화로 가는 길을 개척하였다. 당의 100년 분투는 시대의 선두에 선 중국공산당을 단련시켰으며, 위대한 창당 정신을 근원지로 한 정신적 계보를 형성하고,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였으며, 당의 집권능력과 지도수준은 부단히 향상되었고, 중국공산당으로 하여금 위대한 영광과 올바른 노선을 가진 당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

전체회의는 100년 동안 당은 인민을 위대한 분투로 이끌면서 귀중한 역사적 경험을 쌓았으며, 이러한 경험은 당의 영도, 인민 지상주의, 이론 혁신, 자주 독립, 중국적 노선, 천하에 대한 생각, 개척과 혁신, 과감한 투쟁, 통일전선, 자기혁명의 견지라고 지적했다. 이상 10가지는 오랜 실천을 통해 축적된 소중한 경험들이며, 당과 인민이 함께 만들어 낸 정신적 자산으로서 더욱 소중히 여기고 오래 간직하며, 새로운 시대적 실천 속에서 풍부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전체회의는 초심을 잊지 않아야 비로소 시종일관 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중국공산당은 중화민족의 천년 위업에 뜻을 두고 있으며, 첫 번째 백 년 성과는 때마침 무르익었다. 과거 100년 동안 당은 인민과 역사 앞에 우수한 답안지를 내놓았다. 이제 당이 단결해서 중국 인민을 이끌어 제2의 100년 분투 목표(2050년까지 '사회주의 강국' 건설-주)를 달성하는 새로운 시험장의 길로 들어섰다. 전당은 중국공산당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 문제를 잘 새기고, 역사 발전의 대세를 파악하며, 이상적 신념을 확고히 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시종 겸손하고 교만하지 않고 고군분투하며, 어떠한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떠한 방해에도 현혹되지 않으며, 근본적인 문제에 있어 절대로 결정적 착오를 일으키지 않고, 대나무가 청산을 굳게 물고서 놓지 않듯이 강한 집착으로 이미 정한 목표를 실현시키고, 백리를 가는 사람이 구십 리를 갔지만 아직 절반 간 것처럼 헤이하지 않는 정신과 명철함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해야 한다.

전체회의는 마르크스 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견지하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마르크스주의의 입장 · 관점 · 방법으로 시대를 관찰하고 시대를 파악하고 시대를 선도하며, 공산당의 집권법칙 · 사회주의 건설법칙 · 인류사회 발전법칙에 대한 인식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의 기본이론, 기본노선, 기본전략을 반드시 견지하고, '4개 의식'4)을 강화하고, '4개 자신감'5)을 확고히 하며, '2개 유지'6)를 실행하고, 체계적인 관념을 견지하고, '5위 일체'의 총체적 배치7)와 '4개의 전면적' 전략배치8)를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 발을 딛고서 새로운 발전이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질 높은 발전을 촉진하고, 전면적으로 개혁개방을 심화하며, 공동부유를 촉진하고, 과학기술에 있어 자립자강을 추진하고, 인민 민주의 전 과정을 발전시키고 인민이 주임됨을 보증하며, 전면적인 법치를 견지하고, 사회주의 핵심 가치체계를 견지하며, 경제발전 속에서 민생을 개선하는 방침을 견지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와 공생을 견지하고, 발전과 안정을 함께 고려하며, 국방과 군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인민의 부유, 국가의 강성, 아름다운 중국을 조화롭게 추진해야 한다.

전체회의는 전체 당은 반드시 인민대중과 혈육 관계를 영원히 유지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을 실천하며, 끊임없이 가장 많은 인민의 근본 이익을 실현하고, 지키고, 발전시켜야 하며, 단결해서 전국의 각 민족 인민이 끊임없이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분투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당이 우환의식을 간직하면 살고 안락에 젖으면 죽으며, 항상 멀리 생각하고 평안 속에서도 위기를 준비하며, 새 시대 당 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당을 총체적으로 엄격히 다스리고, 당풍의 청렴과 반부패 투쟁을 확고히 추진하며, 어려운 일에 도전 하고 어떤 압력에도 무너지지 않으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업의 큰 배가 장애물을 헤치고 용감히 전진하도록 해야 한다.

전체회의는 2022년 하반기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베이징에서 열기로 했다. 전체회의는 20차 당 대회는 우리 당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제2의 100년 분투 목표를 향해 새로운 장도에 진입하는 중요한 시점에 개최되는 매우 중요한 대표자회의이며, 당과 국가의 정치생활에 중대한 사건이라고 간주했다. 전체 당은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단결시켜 난국을 극복하고, 개척하고 분발함으로써 사회주의 현대화된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새로운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 쟁취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 실현에 더욱 큰 공헌을 위해 우수한 성적으로 당의 20차 대회를 맞이해야 한다.

당 중앙은 전당, 전군(全軍), 전국 각 민족 인민이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 주위에 더욱 굳게 단결하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전면 관철하며, 위대한 창당 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며, 어제의 고난과 찬란함을 잊지 말고, 오늘날의 사명을 담당하는 데 부끄럽지 않아야 하며, 내일의 위대한 꿈을 저버리지 말고 역사를 거울삼아 미래를 열어가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용감히 전진해서 제2의 100년 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 실현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쟁취한 중국공산당과 중국 인민이 반드시 새 시대 새로운 길에 있어 더욱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쟁취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

中国共产党第十九届中央委员会第六次全体会议公报
http://bbs1.people.com.cn/post/1/1/2/177610180.html
2021-11-11 19:09:26
新华社北京11月11日电

[본문 주석]

1) 제1의 백년'은 중국공산당 창립 해인 1921년부터 계산한 2021년를 지칭하는데, 이 시기 목표는 '전면적 샤오캉사회' 건설, 즉 사회의 빈곤층을 완전히 없애고(제로화) '초보적 중산층 사회'를 이루는 것이다. 이 목표는 이미 금년 상반기에 달성되었다고 공식 선언되었다. '제2의 백년'은 신중국 창립 해인 1949년부터 계산한 대략 2050년을 지칭하며, 이 시기 목표는 '현대화한 사회주의 강국' 건설이다. 새로운 생산양식으로서 사회주의가 사실상 이 때부터 자본주의를 생산력, 사회정치제도, 문화 등 제 측면에서 앞지르면서 전인류적 차원의 본격적인 새로운 사회체제로의 이행이 전면화 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일부에서 '제2의 백년'을 2021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백년, 즉 2121년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2) 본문 중 모든 '굵은 글씨' 강조는 번역자에 의한 것임.

3) 2012년 11월 8일에 개최되었으며, 이때부터 시진핑 지도부가 집권하였다.

4) ①정치의식 강화 ②대국(大局)관 의식 강화 ③핵심(핵심 지도자)의식 강화 ④정렬(看齐)의식 강화

5) '4 가지 자신감'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에 대한 자신감, 이론적 자신감, 제도적 자신감, 문화적 자신감을 말한다.

6) 시진핑 총서기의 당 중앙 핵심적 지위와 전당 핵심적 지위의 확고한 수호, 당 중앙의 권위 수호와 통일적인 영도 집중.

7) '5위 일체'의 총체적 배치는 경제 건설·정치 건설·문화 건설·사회 건설과 생태 문명 건설을 가리킨다.

8) '4개의 전면적' 전략배치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전면적인 법치에 입각한 국가의 통치, 당을 전면적으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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