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여론조사 ▲이낙연 50.5% Vs 황교안 30.2% ▲고민정 44.5% Vs 오세훈 36.8% ▲이수진 37.0% Vs 나경원 33.4% ▲이재정 42.8% Vs 심재철 33.4%
D-30여론조사 ▲이낙연 50.5% Vs 황교안 30.2% ▲고민정 44.5% Vs 오세훈 36.8% ▲이수진 37.0% Vs 나경원 33.4% ▲이재정 42.8% Vs 심재철 33.4%

대선 전초전으로 치러지는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대선주자들이 줄줄이 낙선 위기에 처했다.

총선을 30일 앞두고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황교안 당 대표는 약 20%P의 큰 표차로 이낙연 전 총리에게 뒤졌고, 5선의 심재철 원내대표도 초선 이재정 의원에게 10%P 가까운 차이가 났다.

미래통합당 잠룡 중 한 명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에 8%P 뒤져 전세 역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동작을 나경원 전 원내대표도 정치신인 이수진 후보에 4%P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대선 후보급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총선 한 달 전 여론조사 결과가 현실화 될 경우 미래통합당은 대선후보를 원외에서 찾거나, 외부인사를 영입해야 하는 딱한 처지에 몰린다.

이낙연 50.5% Vs 황교안 30.2%

고민정 44.5% Vs 오세훈 36.8%

조사의뢰 : 중앙일보

조사기관 : 입소스

조사지역 : 서울특별시 종로구/광진구을 선거구

조사기간 : 3/10~11

조사대상 : 서울 종로/광진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표본크기 : 500

조사방법 : 무선 가상번호(79.6%)에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20.4%)를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

응답률 : 10.6%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

이수진 37.0% Vs 나경원 33.4%

이재정 42.8% Vs 심재철 33.4%

조사의뢰 : KBS, 한국일보

조사기관 : 한국리서치

조사지역 : 서울특별시 서울 동작을 / 안양시 동안구을 선거구

조사기간 : 3/12~14

조사대상 : 서울특별시 동작을/ 안양시 동안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표본크기 : 500

조사방법 : 유선전화면접 5.4%, 무선전화면접 94.6%

표본추출 : 유선전화번호 RDD,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응답률 : 0.148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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