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브리핑] 3월4일

1. 태영호 강남갑 출마 기자회견

결국 태영호가 강남갑에 미통당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나섰네요.
21대 총선의 최대의 치욕이 태영호 출마가 될 것 같습니다.
미성년자 강간 범죄자가 망명객으로 둔갑하고, 이제 국회의원으로 출마까지 한다네요.
대한민국 국민을 우습게 보지 않을 면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아무 짓이나 해도 통한다는 의식이야말로 슈퍼 특권의식이자 국민무시행동 아닐까요.

미성년 강간‧공금횡령 의혹, 태영호가 강남스타일?

2. 한선교 국회연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국회의원 5명 있다고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습니다.
이러니 국회를 없애버려야 한다는 국민이 많은 거죠.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 일어날 수 없는 일이 국회에서는 매일 일어나는군요.
자신들은 무슨 일을 해도 되고, 결국 통한다는 이 더러운 특권의식.....

민중당 “미래한국당 대표 연설, 국회모독·국민기망 행위”

3. 국회특권폐지 발안위원 5만이라는 숫자

‘국회의원 특권폐지’ 발안위원 모집사업이 5만을 돌파했습니다.
발안위원은 그냥 이름만 받는 사업이 아니라 한 명 한 명 면대면 사업의 결과입니다. 때문에 5만은 작은 숫자가 아니죠. 그만큼 국회의원특원에 대한 분노가 큰 거겠죠.
발안위원 모집은 면대면 사업이 꽃인데 코로나사태로 당분간 온라인 활동으로 전환했답니다.
3월 15일 예정된 최종심의회의도 온라인 생방송으로 한다는데요.
5만의 대표자들이 모인 진정한 ‘국민의 국회’를 보시고 싶은 분은 이날 온라인 생방송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 발안위원 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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