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한가위가 있는 달.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풍성한 계절.
폭염은 이미 잊고
오지 않을 것 같던 가을은
하늘에도 구름에도
바람에도 향이 가득.
항상 웃을 수는 없지만
언제나 웃지 않는 것은 불행.
삶이 비록 웃을 수 없는 현실이라도
웃음은 사치라는 생각이 들지라도
웃는 내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도
“스마일~~~” 해 보기.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 했던가?
웃어보자
박장대소로.
하하하 하하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시원하다.
김성한 현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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