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과 정의당은 울산북구 울산북구 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민주노총 울산 대의원 50%, 북구 주민여론조사 50% ▲10~11일 여론조사 실시 ▲대상: 국회의원 후보 권오길 대 조승수, 구청장 후보 강진희 대 김진영으로 결과는 12일 발표한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빨갱이’ 망언에 대해, 민중당은 기습 피켓 시위 “홍준표 자한당 대표의 입을 꿰매야 우리 국민의 정신건강이 지켜진다”를 진행했다. 또한 민중당 김종훈 대표는 홍준표 대표의 빨갱이 발언 사과와 정계은퇴, 자한당의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 동참 촉구. “빨갱이 망언 홍준표는 사과하라” “한반도 평화 번영 훼방말라”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하라”는 주장을 걸고 국회 앞 맞대응 농성을 시작했다. 아울러 6월중 민중당은 판문점 방문 ‘남북은 통일로, 북미는 평화로’ 행사를 진행한다.

◯ 정의당은 지방선거 보육·아동 분야 공약 “5대 불안 해소로 ‘아이 안심’ 사회 실현”, 평화안보통일 공약 “평화로운 한반도 시대의 새로운 개막” 어르신 분야 공약 “모두가 존엄한 노년” 공약을 발표했다.

○ 한국진보연대는 2일 대표자회의를 열어 6.15 18돌 사업과 8.15사업을 논의했다. 진보연대는 올해 6.15와 8.15에 남북해외가 함께 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추진하고, 남측대회도 대중참여형 한마당과 범국민대회 등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 민주노총은 5월1일 세계노동절대회에 앞서 촛불항쟁 이후 민주노총 조직확대 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촛불항쟁 이후 민주노총 조합원 숫자는 7만5천여 명이 늘어 이제 80만 명을 상회”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200만 조직화를 위한 전략조직사업을 전개해 전체 노동자계급의 단결과 연대에 복무하는 조직기풍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농은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관련 논평을 내고, “회담의 성과를 폄훼하려는 그 어떤 세력의 준동과 분탕질을 용서하지 않고 응징할 것이며 다가올 북미정상회담도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크게 성공할 것”을 기원했다.

○ 참여연대는 지난 3일 <2018년 지방선거 ‘17개의 좋은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지방선거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17개의 좋은 정책에는 12가지 민생·복지·노동·청년 분야 사회경제정책과 5가지 지방정부 투명성 제고방안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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