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 △‘최저임금노동자의 명령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최저임금 제도개악 중단하라’ 기자회견 개최 △‘이명박이 구속되면 이제 박근혜가 외롭지 않겠네요. 옆 방을 얻어줘야 할텐데. 이걸로 이명박근혜가 역사에서 사라지길 바랍니다’ 논평 발표 △민중당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 ‘촛불집회 무력진압 논의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개최.
◯ 민중당 김종훈 상임대표 2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성사! 한반도 평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미 의회, UN, 미국동포 만남을 가질 예정. 20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21일 짐 맥거번 하원의원, 22일 제시 잭슨 목사, 마리 야마시타 유엔 정무국 아태국장 면담, 반전단체 코드핑크 주최 강연 등.
◯ 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민주평화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5시간 논의끝에 합의. “이명박의 모든 죄를 밝혀야, 검찰은 좌고우면말고 구속수사하라”는 논평 발표. 대전광역시장후보 김윤기, 경기도지사후보 이홍우, 부산광역시장 후보 박주미를 비롯해 중앙당 공심위 통과자 광역단체장 7곳 8명, 국회의원 1곳 1명 발표.
◯ 대통령, 여야 대표 회동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비핵화가 최종적 목표임을 분명히 하면서 “성급한 낙관은 안 된다”면서도 “저 쪽에 놀아날거라고 말해서도 안 된다”고 발언함. 추미애 대표는 “평화체제 구축”, 홍 대표는 “위장평화에 속지 말아야”, 유승민 대표는 “북의 행동이 중요”, 조배숙 대표는 “초당적 안보협력”, 이정미 대표는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정치적 단합” 등을 강조함.
◯ 개헌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 대선·지방선거 동시 실시”… 국회 합의 못하면 21일 발의하기로 함. 국회가 4.28까지 자체 개헌안에 합의할 경우 발의된 대통령 개헌안은 철회 요청. 자문위안에는 ▲대통령 4년 연임제 ▲대선 결선투표 도입 ▲수도조항 명문화 ▲5·18 등 전문(前文) 포함 ▲사법 민주주의 강화 ▲국회의원 소환제 등이 담김.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개헌 절충점 찾지 못해 재논의키로 함. 자유한국당, 총리 국회 선출 개헌안 발표.
◯ 15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 일방강행 저지 집중투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은 16일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3월 20일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국회 환노위에 최저임금 관련 논의 틀을 요구하고 참여”하기로 결정함.
◯ 민주노총은 15일 여성가족부 ‘#Me too 공감․소통 릴레이 간담회’에 참가해 ▲서비스 산업에서 발생하는 성희롱 중 정부의 노력으로 즉각 실태 조사가 가능한 업종을 선택하여 집중 단속 실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기업내 성희롱 성폭력 구제시스템 구축 ▲미조직/작은 기업 노동자 성희롱 성폭력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계획 마련 등을 요구함.
◯ 전농은 제주본부의 요청에 따라 4.3항쟁 70주년 대회가 있는 31일로 중앙위원회를 연기 함. 이날 2시 전국농민대회(신산공원), 3시 범국민대회(제주시청) 참가 후 중앙위 개최. GMO 완전표시제 청와대 청원시작 기자회견. FTA 효과적 대응을 위한 운동진영 워크샵 및 강연회 진행.
◯ 참여연대는 15일, 2011년~2012년 경찰의 불법적인 여론조작, 정치개입 등에 대해 직권남용죄 혐의로 조현오 전 경찰청장, 김용판 전 보안국장 등을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함.
<PDF 원문보기> : https://drive.google.com/file/d/1FuoEu2cZgsCZtFgj87ZH3ZL76_6csycj/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