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자전거여행] 어느 벽화마을에서
군더더기 없는 강렬한 한마디.
너 참 이쁘다.
그냥 벽 앞에만 서 있어도
담벼락의 마음이 느껴진다.
맘이 이쁘다
삶이 이쁘다
오늘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오늘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
너 참 이쁘다.
김성한 현장기자
minplusnews@gmail.com
군더더기 없는 강렬한 한마디.
너 참 이쁘다.
그냥 벽 앞에만 서 있어도
담벼락의 마음이 느껴진다.
맘이 이쁘다
삶이 이쁘다
오늘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오늘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
너 참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