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은 국민적 열기로 평창올림픽을 성사해야 할 지금, 보수세력은 재뿌리기에 여념없고 정부는 행사 치르는데 급급한 모습을 비판했다. 아울러 남북관계의 주체는 남과 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한편 미국의 남북교류 방해 책동을 배격.

◯ 서지현 검사 폭로 관련 여성-엄마 민중당은 1. 용기 있는 ‘미투운동’ 피해자 응원 2. 검찰의 뼈저린 성찰과 반성, 공식 사과 촉구. 3. 검찰조직 내 성범죄, 부당한 인사 조치 등 조사, 가해자 안태근 처벌. 4. 피해자 응원, 가해자 처벌 촉구 온라인 운동 전개

◯ 31일, 민주노총 신임 지도부가 여의도 민중당사를 방문. 김종훈 상임대표, “직선2기 촛불 이후 사회대개혁 과제 풀어달라.” 김명환 위원장, “윤종오 의원직 상실은 허무맹랑하고 말도 안되는 판결, 사선을 넘는 동지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

◯ 부산고법이 코스트코 건축허가를 반려한 '죄'로 윤종오 의원에게 3억7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림. 이에 민중당은 '적폐세력의 윤종오 죽이기'라며 반발.

◯ 정의당은 “소득있는 개혁, 안전있는 개혁, 노동있는 개혁”을 모토로 핵심분야 법안 선정. 2월 5일에서 9일까지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자격심사 공고.

◯ 전쟁반대 평화행동은 2018년 사업계획으로 1) 8.15자주통일 총궐기 실현 2) 총궐기 성사를 위한 교육,조직사업 강화 3)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강화 4) 키리졸브-독수리 군사훈련 저지 투쟁 5) 한일 위안부협정 및 한일군사협정 파기를 통한 한미일동맹 무력화 6) 방위비 분담금 문제 및 미군 기지 투쟁 설정.

◯ 6.15남측위는 평창동계올림픽 남북공동응원단 활동으로 10, 12, 14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응원과 크로스컨트리(15, 16일), 알파인스키(12, 14, 18, 22일) 경기를 응원하고, 10일 오후4시 강릉에서 열리는 평창평화올림픽 민족화해한마당에 해외측, 북측 응원단을 초청했다.

○ 민주노총은 2월에도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 중단과 근기법 개악 중단 투쟁을 이어간다. 7일에는 '최저임금 편법위반 해결촉구' 노동청 기자회견 및 면담투쟁을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하며, 20일에도 결의대회와 전국동시다발 투쟁이 예정되어 있다. 민주노총은 또, 9기 신임 실장단 인선을 완료했다. 6일에는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부위원장 선거를 진행하고,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한다.

◯ 전농은 2월22일과 23일 평창, 민족공조 실현 전국농민 통일문화제 계획. 22일 14:00 문화제에선 통일노래자랑, 8도 민요자랑, 달집태우기 및 통일소원 기원제를 진행하고, 18:00 ‘밥상부터 통일하자’는 뜻으로 북측 손님에게 따듯한 밥한끼를 정성스럽게 대접하겠다는 계획. 정부의 허가와 북측의 호응 기대.

○참여연대는, ‘법관 사찰’ 관련 책임자 4인을 직권남용죄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했다. 또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4인 선거구 반대 주장을 반박하고, 다양한 정치세력의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4인 선거구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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