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은 현안 대응으로 비트코인 관련 정책위원회에서 내용을 정리하여 당의 입장을 마련하기로 함. 평창올림픽 대응 과제로 미국규탄, 보수야당 대응, 환영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함. ‘민중의헌법’채택과 ‘민중의회소집’ 운동 제안.

◯ 민중당은 최저임금 119운동과 관련하여 장기적으로는 재벌책임론을 제기해야 하지만 당면해서 프랜차이즈 초과이익 공유제 문제를 중요 정책 이슈로 제기해 나가기로 함. 최저임금 문제에 있어 소극적인 문재인 정부를 압박하여 대응하기로 함. 전월세, 카드수수료, 프렌차이즈가맹료 등 3종셋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로 함

◯ 민중당은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100만표 득표를 위한 활동계획을 확정하고 선거과정에 당조직 강화 방안과 선본체계, 구체화된 목표, 의제, 홍보 포지션, 일정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30일 당무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함.

◯ 정의당은 식약처의 생리대 관련 발표에 대한 대응 주문. 노동이당당한나라본부가 발간하는 파리바게뜨 백서 공유함. 디지털소통위원회가 “당원과의 온라인 대화, 당원이 묻고 대표가 답하다” 신설. 지속가능한 생태에너지본부와 헌정특위 설치의 건은 차기 상무위에서 명칭 확정 및 본부장 임명하기로 함.

○ 한국진보연대는 20일 용산 철도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2018년 목표와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올해 8.15 대회를 명실상부한 자주통일총궐기로 만들고,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투쟁을 완강하게 벌이며, 직접 민주주의, 민중의 직접정치 실현하는 지방선거를 만드는 등 2018년 목표를 확정. 또, 2월1일과 7일 평창 올림픽 참가를 위해 남쪽을 방문하는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을 환영하기 위해 통일대교 환영인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민주노총은 25일 2차 중앙집행위원회 열고 △노동시간단축·최저임금 제도개악 저지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 저지 투쟁은 물론 △공공 정규직 전환위 대응 공동투쟁 △평화 평창올림픽 준비 △개헌 대응 등 1월말~ 2월의 세부투쟁계획을 확정지었다. 또, ‘사회적 대화기구 재편 논의’를 위한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여를 결정했다.

○ 참여연대는 지난해 ‘법관사찰’ 관련 법원 추가조사위원회 조사보고서 전문을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또 14개 미디어, 시민, 정보인권, 소비자단체들과 4기 방통위 비전 및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시민단체 종합 평가 의견서를 방통위에 제출했다.

○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북측 선수들을 응원하는 신문광고를 준비한다. 1월30일까지 시민 참가신청을 받아 2월1일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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