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
와 더불어 삼한 시대 3대
저수지인 제천 의림지. 

농업의 발달로 인공저수지를
만들어 수자원을 확보했던 
선조들의 지혜였다. 

지금은 제천시민들의 휴식처와 산책길로, 국민들의 관광지로
그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의림지. 

소나무숲과 저수지, 그리고 데크 길로 잘 꾸며진 의림지에서
농사의 중요성을 생각한다.

농촌이 사라지고 수입에 의존하는 
쌀과 농산물. 

우리의 먹거리는 우리가 지키고 유지해야 한다. 식량은 국가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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