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수) 오후4시30분 ‘적폐청산 시대, 촛불혁명 완수를 위한 진보의 과제’

언론협동조합 담쟁이가 발간하는 현장언론 민플러스가 어느덧 창간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론협동조합 담쟁이가 민플러스 창간 1주년과 87민주항쟁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7일(수) 오후 ‘적폐청산 시대, 촛불혁명 완수를 위한 진보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할 적폐청산과 민주개혁의 범위와 속도를 전망하면서, 새 정부 출범의 원동력인 촛불혁명을 완수하는데서 진보세력의 역할과 과제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자리입니다. 특히 ‘여소야대’라는 정치지형상 수구보수세력의 예상되는 저항을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진보민주적 시민사회와 민중단체, 그리고 진보대통합운동진영에게는 어떤 역할과 과제가 제기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적폐청산 시대, 촛불혁명 완수를 위한 진보의 과제’ 토론회

* 발제1 : 촛불혁명의 우선과제와 진보의 대응 :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 발제2 : 촛불혁명 완수를 진보대통합운동의 과제 : 윤종오 국회의원

* 지정토론 : 김상구 금속노조 위원장, 최형권 전농 조직교육위원장, 박정환 민주노련 조직국장,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 김진향 전 카이스트 교수

* 사회 : 김장호 민플러스 편집기획위원장 

■ 일시 및 장소

- 2017년 6월 7일(수) 오후 4시30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12호

*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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