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 중요 군수 공장 현지지도
김정은 총비서, 태풍 피해 현장 방문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1일과 12일 전술 미사일 생산공장을 비롯한 중요 군수 공장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생산공정의 자동화와 자립화 실현’과 ‘설비현대화’ 등에 만족을 표시하면서, 기동성 있는 미사일 생산과 신형 미사일 개발을 주문했다.

이어 발사대차 개발 및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대차 생산에서 다용도화를 선차적인 문제로 제기하면서, “대차설계를 끊임없이 갱신하고 생산공정현대화에 힘을 집중하여 군대의 전쟁준비 완성에 실지 기여할 수 있는 현대적이며 성능 높은 발사대차들을 더 많이 생산장비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투장갑차 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한 자리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제2차 장갑무력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과 전략적 기도”를 설명한 후 장갑차를 직접 운전했다.

대구경 조종방사포탄 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한 김정은 총비서는 “중차대한 방사포탄의 탄도 정밀조종화 실현 사업에서 대성공을 이룩했다”면서 “새로운 기술이 우리 군대에 도입된 시점에서 이제는 포탄생산에 총궐기하여 우리 포병무력의 전투성을 한계단 더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전선부대들의 포병무력 강화에서 조종방사포탄 생산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이는것이 매우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면서 “우리 군대는 임의의 시각에 그 어떤 전쟁에도 대처할 수 있는 압도적인 군사력과 확고한 준비태세를 철저히 갖춤으로써 적들이 감히 무력을 사용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만들며, 만약 접어든다면 반드시 괴멸시켜버려야 한다”라고 언명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11일과 12일 전술미싸일생산공장을 비롯한 중요군수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군수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춘룡동지,김정식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술미싸일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미싸일생산실태와 생산능력보강 및 공장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이 최근년간 전술미싸일생산에 힘을 집중할데 대한 당중앙군사위원회의 포치를 받들고 생산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완비하고 생산공정의 자동화와 자립화를 실현하였으며 생산능력을 부단히 확장하면서 설비현대화도 힘있게 내밀어 현행군수생산목표를 계획대로 어김없이 집행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이미 계렬생산되고있는 전술미싸일들을 기동성있게 생산보장하는것과 함께 새로 개발되는 전술미싸일들의 생산공정을 신속히 확립하기 위한 대책을 따라세우고있으며 공장개건현대화를 부단히 실현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서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이 이미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현존미싸일생산능력을 보다 비약적으로 제고함으로써 확대강화된 전선부대들과 미싸일부대들의 편제수요와 작전계획수요에 맞게 대대적으로 생산장비시킬데 대한 중대한 목표를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준비의 질적수준은 군수산업발전에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이 우리 군대의 전쟁준비를 다그치는데서 맡고있는 책임이 대단히 막중하다고,공장에서는 로동계급의 애국적열의를 폭발시켜 전쟁준비를 위한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술미싸일발사대차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각이한 발사대차개발 및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의 군사전략적기도에 따라 전투마당에서 유력하게 사용되게 될 주요화력무기대차들의 신속한 개발생산이 가지는 의의를 강조하시면서 부대장비수요와 리용방안이 확정된데 맞게 질적수준이 우세한 우리식 발사대차생산전투에 총돌입함으로써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계획된 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차생산에서 다용도화를 실현하는것이 국방과학의 발전추이로 보나 작전환경에서의 효률적측면에서 보나 선차적인 문제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대차설계를 끊임없이 갱신하고 생산공정현대화에 힘을 집중하여 군대의 전쟁준비완성에 실지 기여할수 있는 현대적이며 성능높은 발사대차들을 더 많이 생산장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투장갑차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다용도전투장갑차개발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제2차 장갑무력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전략적기도에 맞게 장갑차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현대화하는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개발한 다용도전투장갑차를 직접 몰아보시면서 전투적성능과 기동성을 료해해보시고 우리식 다용도전투장갑차개발에서 도달하여야 할 전술기술적제원들과 공장앞에 나서는 전투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구경조종방사포탄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당중앙이 제시한 중요목표수행정형과 생산공정의 현대화 및 방사포탄의 생산정상화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방과학연구부문에서 방사포탄의 탄도정밀조종화실현을 가장 중차대한 사업으로 내세우고 힘차게 투쟁한 결과 대성공을 이룩하였다고 하시면서 122㎜와 240㎜방사포탄의 조종화를 실현한것은 현대전준비에서 중대한 변화로 되며 최대의 격파효률을 담보할수 있게 되는것으로 하여 방사포리용분야에서의 일대 혁명이라고,새로운 기술이 우리 군대에 도입된 시점에서 이제는 포탄생산에 총궐기하여 우리 포병무력의 전투성을 한계단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이 우리 군대의 포병무력강화에서 노는 위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과학자,기술자,종업원들의 정신력을 총발동하고 기술혁명,증산혁명을 일으킴으로써 생산공정현대화에서 큰 전진을 이룩하고 생산정상화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서도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선부대들의 포병무력강화에서 조종방사포탄생산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이는것이 매우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증가된 군의 작전수요에 맞게 포탄생산에서 장성을 이룩하여 더 많은 포탄들을 전선부대들에 종장배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는 임의의 시각에 그 어떤 전쟁에도 대처할수 있는 압도적인 군사력과 확고한 준비태세를 철저히 갖춤으로써 적들이 감히 무력을 사용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만들며 만약 접어든다면 반드시 괴멸시켜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의 전쟁준비를 보다 철저히 갖출데 대한 당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사상을 관철하는데서 군수공장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강령적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중요군수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조국통일,조국사수를 위한 우리 군대의 전쟁준비완성을 무장장비생산으로 억척같이 담보해야 할 무거운 사명감을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며 강력한 전쟁억제력수단들의 무수한 증산성과로 당의 위업에 절대충성할 불타는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끝)

 

김정은 총비서가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일대의 태풍피해현장을 돌아보고, 피해복구 사업을 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최근 6호 태풍에 의한 폭우와 해일의 영향으로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강하천 제방이 터지고 200여 정보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김정은 총비서는 “간부들이 현장에 내려가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 장악하면서 복구사업을 하게 하고, 강원도 주둔 부대들에 헬리콥터 등 필요한 역량을 긴급 이동 전개해 태풍피해를 속히 가시기 위한 전투를 벌리도록 조치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군대는 전쟁에서뿐만 아니라 어떤 위기 속에서도 인민의 생명 안전을 목숨으로 지키는 것이 우리 군대의 본분이고 절대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침수된 농경지를 빠른 시간내에 복구하였으므로 얼마든지 피해 후과를 막을 수 있다”면서, “최대한 농작물을 보호하고 알곡 수확고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시급히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안변군 오계리에서 200여 정보에 달하는 침수피해를 입게 된 것은 전적으로 이 지역 간부들의 무책임한 사업 태도 때문”이라고 지적하시면서 “간부들이 국가적 조치에 둔감하고 아무러한 대책도 세우지 않은 결과 다른 지역들에 비해 많은 피해를 입는 후과를 초래하였다”라며 꾸짖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일대의 태풍피해현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태풍피해를 입은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일대를 돌아보시며 피해복구사업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지에 도착하시여 김덕훈동지,조용원동지,박정천동지,리철만동지,주철규동지로부터 태풍피해정형을 보고받으시였다.

최근 태풍6호에 의한 폭우와 해일의 영향으로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강하천제방이 터지고 200여정보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태풍피해발생초기 즉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현장에 내려가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면서 복구사업을 내밀도록 하시고 강원도주둔부대들에 필요한 력량을 긴급이동전개시켜 태풍피해를 속히 가시기 위한 전투를 벌리도록 조치를 취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농경지침수피해복구를 위한 사업에 신속히 진입하여 전투적위력을 발휘하고있는 인민군부대들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군대는 전쟁에서뿐만 아니라 재해복구를 비롯한 돌발적인 비군사적임무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할수 있어야 한다고,그 어떤 위기속에서도 인민의 생명안전을 목숨으로 지키는것은 우리 군대의 본분이고 절대사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침수된 농경지를 빠른 시간내에 복구하였으므로 얼마든지 피해후과를 막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최대한 농작물을 보호하고 알곡수확고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시급히 영양관리대책을 따라세우는것을 비롯하여 필요한 농업기술적대책들을 세울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안변군 오계리에서 200여정보에 달하는 침수피해를 입게 된것은 전적으로 이 지역 농업지도기관들과 당조직들의 심히 만성화되고 무책임한 사업태도때문이라고 지적하시면서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해마다 자연재해가 들이닥치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피해방지대책과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적대책들을 강구할데 대하여 전당적으로 강하게 요구하고 해당 지시들을 포치하는 사업을 계속 진행하였지만 이곳 일군들은 국가적조치에 둔감하고 아무러한 대책도 세우지 않은 결과 다른 지역들에 비해 많은 피해를 입는 후과를 초래하였다고,이번 계기에 다시한번 자연재해방지능력을 갖추기 위한 국가적인 사업체계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모든 지역,모든 단위들에서 위험개소들을 빨리 찾아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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