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4.24(595)

∙달러 지불준비금, 2003년 73% → 2021년 55% → 2022년 47%로 하락

∙이란 외무부 "미국은 더 이상 초강대국이 아니다."

∙러 "한국 우크라 무기제공은 적대행위…한반도 문제 입장에 영향"

∙중, 주중대사에 윤대통령 '대만 발언' 항의...환구시보 "중한 수교 이후 최악 입장"

∙중 외교부장, '미와 군사훈련' 필리핀에 견제구 "주권·영토 존중"

∙최선희 "조선은 세계적인 핵열강...핵보유국 지위, 인정도 승인도 추구 안 해"

∙이란 '국군의날' 퍼레이드 전략무기 대거 공개…드론 강국 과시

∙벌써 20년…국제적십자 "관타나모 수용자 건강상태 심각"

∙"산유국 사우디·UAE, 서방제재로 값 내려간 러 석유 사들여"...차익 거래 이득

∙덴마크,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모든 군사 전문가 철수 결정

∙베네수엘라 "미국 제재로 2320억 달러 손실...미, 35개국에 2만 건 제재 부과"

1. 세계 달러 지불준비금, 2003년 73% → 2021년 55% → 2022년 47%로 하락

2차세계대전이 끝난 뒤 줄곧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던 ‘기축통화 달러’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유럽연합(EU)의 금융‧통화 정책을 이끄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8일 미국 외교협회에서 "아직까지 자료상으로 국제통화 사용에 실질적인 변화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달러의) 국제 통화 지위가 더 이상 당연하게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중 갈등으로 많은 국가들이 달러 의존도를 낮추고 있어 달러의 지위가 국제무대에서 이미 위협받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6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CNN과의 대담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대러 제재가 오히려 미국에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했다. 러시아를 비롯해 제재를 받는 국가들이 위안화 등 다른 대안 통화로 국제무역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SLJ 자산운용의 외환 전략가인 조아나 페레이리와 스테판 젠은 달러의 위상 추락을 보여주는 근거로 준비금 비중 하락을 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 전 세계 준비금의 73%를 차지했던 달러의 비중은 2021년 들어 55%로 떨어지더니 2022년에는 47%로 곤두박질쳤다. 보고서는 "(달러의 준비금 비중이) 1년 만에 8% 하락한 것은 매우 예외적이며, 이는 지난 20년 간 하락 속도의 10배에 해당한다"라고 경고했다. <자주시보/스푸트니크>

☞ 중국-말레이시아, 탈달러 아시아통화기금(AMF) 창설 논의 시작

☞ 이집트, 중국에 "수에즈 운하 통행료를 이집트 화폐나 위안화로 받겠다."

☞ 러 판킨 외무차관 "미 달러 기축통화 지위 잃어가는 중...탈달러 과정 추세적으로 진행 중...우크라이나 위기로 가속화" <스푸트니크 코리아>

☞ 미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 "5년 안에 달러 이외의 통화로 거래하는 국가가 너무 많아 제재를 가할 수 없을 것"

2. 이란 외무부 "미국은 더 이상 초강대국이 아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 나세르 카나아니는 새로운 강국들이 등장함에 따라 단극 세계 질서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미국 정부의 영향권이 축소되고 힘도 약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단극 세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은 더 이상 초강대국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분명히 미국은 강대국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초강대국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Tehran Times>

3. 러 "한국 우크라 무기제공은 적대행위…한반도 문제 입장에 영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연일 반발에 나섰습니다. '전쟁 개입'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조선에 대한 무기 지원 맞불 카드를 거론한데 이어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적대적 행위'로 규정하는가 하면 양국 관계 악화 및 한반도 주변 상황에 대한 실력 행사 가능성을 추가로 거론하며 으름장을 놨습니다.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정부를 '키예프 꼭두각시 정권'으로 칭하며 "러시아는 키예프를 우리에 대한 하이브리드 대리전의 도구로 선택한 집단적 서방(서방 동맹)에 대항해 방어전을 치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무기 공급은 노골적으로 적대적인 반러 행동으로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 더불어민주당 "러시아와 적대 관계 자처하는 무모·무지한 대통령 처음"

☞ 메드베데프 러 국가안보위원회 부의장 "적을 지원하려는 새로운 광신자들이 출현했다."

☞ 이해영 한신대 교수 "대통령의 방미일정 직후 항공운송된 한국의 155밀리 포탄 153,600발이 우크라이나에 도착될 것...지금 진행 중인 우크라 포탄 지원 관련 정부측의 설명은 모두 대국민사기극이다. 모두 허위다. 지금 이 시간에도 4월 17일 전후 진해항을 출발한 제1함은 독일 노르덴함 항을 향해 항해 중이며, 매일 적어도 3차례 한국 오산비행장에서 이륙한 747 민간항공기가 한국이 제공한 155밀리 포탄을 실고 우크라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 빅터 차 "러, 한국을 이미 교전상대국으로 간주...한국, 세계 최대 탄약 비축 물량 보유...우크라 탄약 지원해야"

4. 중, 주중대사에 윤대통령 '대만 발언' 항의 사실 공개

중국이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변경에 반대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중국주재 한국대사에게 항의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 이후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언사에 이어 "대만 문제에서 불장난하는 자는 반드시 불에 타 죽을 것"이라는 거친 표현을 사용한 데 이어 항의 사실을 공개한 것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이 지난 20일 한국 지도자의 대만 문제 관련 잘못된 발언에 대해 정재호 주중대사에게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며 발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고, 대만은 중국영토의 분할할 수 없는 일부분"이라며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의 내정이고 중국의 핵심이익 중 핵심이다. 대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중국 자신의 일로 어떠한 외부 세력의 개입이나 간섭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 환구시보 "윤 대통령의 이번 대만 문제 발언은 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국이 밝힌 최악의 입장 표명"...미국 정보기관의 한국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과 제3자 변제 방식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 거론 "한국 외교가 말하는 국격은 어디에 있는가...워싱턴에서 잃어버린 국격과 외교 자존심을 중국을 통해 만회하려고 하느냐"

5. 중 외교부장, '미와 군사훈련' 필리핀에 견제구 "주권·영토 존중"

친 중국 외교부장이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 필리핀을 방문, 자국의 주권과 영토 존중을 강조했습니다. 친강 주욱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필리핀이 역사의 대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국면에 착안하며 양국 인민의 근본이익에서 출발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만과 해양 문제 등을 타당하게 처리하고 중국의 정당한 우려에 확실히 응답하며 중국의 주권, 안전, 영토 보전을 존중하기를 바란다"며 "전략적 자주를 견지하고 편 가르기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실행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 필리핀, 지난해 6월 마르코스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과의 동맹 강화...미, 최근 필리핀과 공동 해상순찰 합의, 필리핀 내 군기지 4곳에 대한 사용권 확보

6. 최선희 "핵보유국 지위, 인정도 승인도 추구 안 해"

조선은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공동성명에 대해 "가장 황당무계하고 불법무도한 내정간섭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 최선희 조선 외무상은 21일 담화를 통해 "한줌도 못되는 극소수 국가들의 폐쇄된 리익집단에 불과한 G7은 결코 정의로운 국제사회를 대변하지 않으며 미국의 패권적 지위보장에 복종하는 정치적 도구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조선의 핵보유국 지위와 관련해선 "세계적인 핵렬강으로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위는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이라고 규정하며 실제적인 핵억제력 존재와 '국가핵무력 정책법령'에 따라 국법으로 고착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절대로 그 누구의 인정도, 승인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 최선희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기 위하여 부득불 핵을 가지게 되었다...미국과 서방이 백년이고 천년이고 인정하지 않아도 우리의 핵보유국 지위는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실체...핵타격 권리와 능력이 워싱톤에만 있다고 본다면 그것은 시대착오적인 생각"

☞ 존 힐 미 국방부 우주 및 미사일방어 담당 부차관보 "조선이 핵공격하면 우리도 핵보복 하게 된다...진심이다"

7. 이란 '국군의날' 퍼레이드 전략무기 대거 공개…드론 강국 과시

지난 18일(현지시간) 이란의 '국군의 날'을 맞아 수도 테헤란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이란군은 이날 자체적으로 개발한 무인기(드론), 미사일, 방공체계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혁명수비대는 작전반경이 3천㎞에 달하고 300㎏ 무장이 가능한 신형 무인기 '카만-22'를 공개했습니다. 중거리 유도미사일과 정밀 정찰 장비를 탑재한 신형 무기인 '모하제르-6'도 선보였습니다. <연합>

☞ 라이시 대통령 ""미국을 포함한 외국 군대는 가능한 한 빨리 이 지역을 떠나야 한다...적들, 특히 시온주의 정권의 사소한 움직임에도 이란은 하이파와 텔아비브를 파괴할 것"

☞ 이란 국방부 "미사일 능력과 전자전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장거리 전략 드론 200여대 군에 인도"

☞ 이란 육군 고위장교 사야리 "이란군 무기 생산 90% 자급자족" <Tehran Times>

8. 벌써 20년…국제적십자 "관타나모 수용자 건강상태 심각"

미국 정부가 기소도 하지 않고 '테러 용의자'를 구금해온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이곳에 갇힌 장기수의 건강 상태가 악화하고 있다는 국제 구호기구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패트릭 해밀턴 미국·캐나다 대표단장은 "관타나모 수용소 당국은 수감자의 고령화에 대응한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2003년 지은 관타나모 수용소는 올해로 20년이 됐습니다. 해밀턴 단장은 성명에서 "지난달 ICRC의 정기방문 차원에서 관타나모에 갔을 때 장기 수용자들이 급속한 노화 증상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9.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주불 중 대사 "구소련 국가들 주권 의문"…발트3국 강력 반발

* 러, 독일의 자국 외교관 추방에 맞추방 대응…"90명 중 34명"

* 러, G7 제재추진에 "세계경제 악영향"…푸틴은 빈살만 통화

* 러 외무부 본부대사 "역외영토 칼리닌그라드에 미사일전력 증강해야"

* 우크라에 첫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배치…러 국방, '야르스' ICBM 시찰

* 미 공화 의원들, 바이든에 "우크라 무제한적 원조 멈춰라"

* 재고떨이(?)…우크라 지원 미 대전차지뢰는 수십년 된 구형

* '경제난' 파키스탄, 러 원유 수입 개시…"내달 첫 물량 입항"

* "산유국 사우디·UAE, 서방제재로 값 내려간 러 석유 사들여"...차익 거래로 이득

10. 우크라이나 "말말말"

1) 우크라 외무차관

"올해 전쟁을 끝내기 위해 10배 더 많은 군사원조가 필요하다."

2) 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우크라 전황은 최악이고 서방언론의 전쟁뉴스는 거짓이다."

3) 브라질 룰라 대통령

"브라질은 전쟁에 개입하지 않기 위해 EU의 무기판매 요청을 거부했다. 브라질은 평화를 원하기 때문에 평화협상을 추진하겠다."

4) 소일루 튀르키예 내무장관

"전 세계가 미국을 증오한다...유럽은 단지 미국의 졸개에 불과하다."

5)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

"러시아 연방은 평화를 위해 싸우고 있다. 국가가 아니라 우크라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파시스트 나치에 맞서고 있다. 히틀러의 아들들이 그곳을 통치하고 있다. 한편 NATO는 더 많은 무기와 군사기지로 러시아를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국제테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단신〕

<남>

* '사드 1차 반입 6년 즈음한 14차 범국민평화행동' 개최

* 통일중매꾼 "대북전단 살포자들을 처벌하고 묵인, 방조한 정권은 사퇴하라"

* 한국 노동시간, 중남미 제외 OECD 최장…평균과 연 199시간 차이

<북>

* 김정은, 국가우주개발국 현지지도.."군사정찰위성 계획 시일 내 발사할 것"
* 평양 화성지구 주택 1만 가구 입주 시작…"사회주의 번화가"

<중·러·미>

* 중 제1항모 랴오닝함 3개월 만에 서태평양서 원양훈련

* 중, 대만 무기 판매와 관련해 록히드와 레이시온 임원들 입국 금지

* '2030년 탄소배출 정점' 공언했지만…중, 작년 석탄 생산 역대 최대 45억6천만t

* "러 태평양함대 훈련기간 캄차카반도 새 방어체계 첫 점검"..."장거리 폭격기 8대 동해 중립 수역 비행"

* 중러 국방장관 회담…"상호 핵심이익 지지·외부 간섭 반대"...리상푸 "취임 후 첫 방문지 러 선택…양국군 협력 새 단계 격상할 것..냉전 시대 동맹 능가"

* 2022년 전 세계 승용차 생산량 : 중국 2천380만대(38%), 일본 660만대, 인도 440만대, 독일 350만대, 한국 340만대

* 미,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10년내 정찰위성수 4배로 확대"

* 스페이스X '역대최강 로켓' 공중폭발…머스크 "한수 배웠다"

* 미 시카고 도심에 청소년 1천명 차창 깨고 불 지르며 난동

* 미 워싱턴DC서 총격 사건 잇따라 발생…8명 부상

* 미, 이번엔 이웃마당에 공 주우러 간 6세 총맞아

* 캘리포니아대(UCLA) 법학 연구진 조사, 2020년 미국 연방과 주 교도소 사망자 최소 6182명....2019년 기준 수감자 수 230만 명 세계 1위, 인구수 대비 수감자 비율도 세계 1위, 세계 죄수의 4분의 1이 미국인 <Atlanta K>

<아시아>

* 일, 조선 위성 발사 대비해 '파괴 준비명령'…오키나와 병력 강화

* 일 기시다, '전범 합사' 야스쿠니에 공물…의원 87명 집단 참배

* "조선학교 차별 철폐"…도쿄서 조선인 교육투쟁 75주년 항의집회

* 태국 외교수장, 미얀마 방문 …친군정 밀착 행보 지속

* 대만, 최대 400기의 지상 기반 하푼 대함 미사일 구매

<중동·아프리카>

* 계속되는 중동의 해빙무드…사우디 외교, 12년 만에 시리아 방문...UAE·카타르도 조만간 대사관 설치

* 덴마크,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모든 군사 전문가 철수 결정 <스푸트니크>

* '내전 고통' 예멘서 자선행사 압사사고…"최소 78명 사망"
* 이코노미스트 "2022년 최악의 전쟁은 에티오피아 내전...2020년 11월 4일~2022년 11월 2일 사이 60만 명 사망"

* 중국-가봉 정상회담…"일대일로 협력 심화·무역 확대"

* 말리서 연쇄 자폭 테러…최소 9명 사망·60명 부상

<유럽·중남미·기타>

* 영국, 인도-태평양에 군함 영구 배치 가능성 협의 중

* 그리스, '57명 사망' 열차 참사 여파 속 5월 21일 총선 확정

* 멕시코 대통령 오브라도르, 미국의 멕시코 침공 운운에 "모든 멕시코인들이 맞서 싸울 것이다." <SCOTT 인간과 자유>

* 브라질 룰라, 포르투갈·스페인 방문…취임 후 첫 유럽행

*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 5년 더 집권…'공산당' 국회서 재선

*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 "2015년 이후 미국 제재로 2320억 달러 손실...미, 35개국에 2만 건 제재 부과" → 라브로프 러 외무 "카라카스의 경제가 미국 제재에 영향 받지 않도록 돕기 위해 모든 노력 기울일 것"...라브로프, 브라질·베네수엘라·니카라과·쿠바 방문 "중남미에서 힘의 균형 재조정" <스푸트니크>

* 보리치 칠레 대통령 "매장량 기준 세계 1위인 자국 리튬 산업 국유화하겠다"

* 바이든,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 페트로와 백악관 대좌...페트로, 우크라 무기지원 거부

* 미국서 버티던 '수뢰' 혐의 페루 전 대통령, 송환 앞둬..."공공사업 수주 명목 수천억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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