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정은 총비서, 평양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식 참석
[전문] 김정은 총비서, 평양 강동온실농장 착공식 참석
[동영상] 김정은 총비서, 원군미풍 열성자들 만나 기념사진 촬영

김정은 총비서, 평양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식 참석

김정은 총비서가 15일, 2023년도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사업인 화성지구 2단계 건설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이날 김덕훈 내각총리는 착공식에서 “제6차 전원회의(22.12.31)에서 화성지구 2단계 공사를 드팀 없이 내밀 것을 결정했다”면서, “막아서는 곤란이 아무리 혹독해도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살림집 건설만은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며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지구 1단계 구역에 이어 2단계 공사가 완공되면 이 일대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고 조형 예술성과 현대문명이 조화를 이룬 아름답고 웅장한 거리와 구역으로 전변될 것”이라면서, “착공의 발파 소리는 오직 당정책 절대옹위, 당결정 결사관철만을 아는 수도 건설자들의 불굴의 각오와 맹세의 메아리로 높이 울려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총비서가 착공을 알리는 발파 단추를 누르자, 순간 건설장 전역을 뒤흔드는 뇌성에 이어 축포탄들이 터지고 참가자들이 외치는 환호성이 울렸다.

 

김정은 총비서, 평양 강동온실농장 착공식 참석

김정은 총비서가 15일, 지난해 말 6차 전원회의에서 결정한 강동온실농장 착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떴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이날 착공식에서 조용원 조직비서는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채소)를 넉넉히 보장해주는 문제는 당에서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며 가까운 몇 해 안에 기어이 해결하자고 하는 최우선적인 중대사”라면서, “강동온실농장을 맛좋고 영양가 높은 잎 남새, 열매 남새, 기능성 남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는 실리가 큰 농장으로, 현대적이고 문화적인 노동 환경과 생활 환경을 보다 훌륭히 갖춘 이상적인 농장으로 잘 꾸려 인민들의 식생활개선과 새시대 농촌진흥을 추동하는 거대한 동력이 되게 하자”라고 호소했다.

이어진 결의 토론에서 토론자는 “강동온실농장 건설을 인민군대에 통째로 맡겨주신 최고사령관 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대건설 전역으로 진군해온 인민군 장병들의 가슴 가슴은 당중앙의 크나큰 신임에 충성과 위훈으로 기어이 보답할 비상한 혁명적 열의로 끓어넘친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총비서가 착공식 첫 삽을 뜨자, 착공을 알리는 발파와 오색 축포탄이 터져올랐다.

 

김정은 총비서, 원군미풍 열성자들 만나 기념사진 촬영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4일, 건군절 경축 행사에 특별대표로 초대된 원군미풍 열성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이날 원군미풍 열성자들에게 “원군이 제일가는 애국임을 잘 알고 있기에 모든 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자식들을 모두 방선 초소에 세우고 묵묵히 원군길을 걷고 있다”면서, “원군미풍 열성자들의 정신이야말로 1950년대 남강마을 여성들의 백절불굴하는 강인성의 산 숨결이며, 전후의 폐허 우에서도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나라의 울바자를 금성철벽으로 억척같이 쌓아 올린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위대한 애국정신의 줄기찬 계승”이라면서, 모두가 본받아야 할 모범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이들을 오는 7월27일 ‘전승 70돌 경축 행사’에도 초대할 것을 약속했다.

 

강동온실농장건설착공식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여 몸소 착공의 첫삽을 뜨시였다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향도따라 창조와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도도한 전진기상,우리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힘이 총분출되는 속에 평양시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온실농장건설이 시작되였다.

올해의 거창한 변혁과 발전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창조대전인 수도의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은 인민의 행복넘친 모습에서 무한한 힘과 열정을 배가하며 국가발전,농촌진흥의 새로운 장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원대한 웅략과 구상이 진군의 화살표, 변혁의 설계도가 되여 전개되는 중대한 사업이다.

인민의 복리를 위함에 천사만사를 철저히 복종지향시켜나가고있는 당중앙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기 위한 발전방략을 책정한 력사적인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강동지구에 대온실농장을 일떠세우는것을 중요건설과제로 결정하고 인민군장병들에게 또다시 영예로운 전투임무를 하달하였다.

강동온실농장건설착공식이 2월 15일에 진행되였다.

착공식장은 인민을 위한 우리 군대의 헌신적인 투쟁사에 또 하나의 빛나는 한페지를 아로새기게 될 장엄한 건설전역에 다시금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달려온 인민군장병들의 무한한 전투정신과 충천한 기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이 땅우에 인민의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는 사회주의락원,문명부흥하는 강국을 일떠세우시기 위해 위민헌신의 장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영길동지,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강동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착공식에 참가하였다.

강순남동지,김정관동지,김광혁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주요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참가하였다.

착공식이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조용원동지가 착공식연설을 하였다.

조용원동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오래전부터 구상하고 준비해오신 또 하나의 중요한 건설대상이 드디여 착공의 시각을 맞이하였다고 하면서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또다시 대규모온실농장건설장으로 용약 달려온 영용한 인민군장병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였다.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넉넉히 보장해주는 문제는 당에서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며 가까운 몇해안에 기어이 해결하자고 하는 최우선적인 중대사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해 10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된 련포온실농장을 돌아보시면서 앞으로 건설할 온실농장은 련포온실농장보다 지능화,집약화수준이 더 높은, 한세대 더 발전된 온실농장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평양시에 새로 일떠세울 온실농장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동온실농장을 맛좋고 영양가높은 잎남새, 열매남새, 기능성남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는 실리가 큰 농장으로, 현대적이고 문화적인 로동환경과 생활환경을 보다 훌륭히 갖춘 리상적인 농장으로 잘 꾸려 인민들의 식생활개선과 새시대 농촌진흥을 추동하는 거대한 동력이 되게 하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의 견인불발의 투쟁모습은 당과 수령앞에 다진 맹약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며 어떤 정신과 투지로 오늘의 난국을 뚫고나가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산 귀감으로 될것이며 긴장한 건설전의 하루하루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몸 다 바칠 의지로 충만된 군인건설자들에게 충성과 애국의 사명감을 백배해주는 영원히 잊지 못할 체험으로,더없이 긍지높고 보람넘친 나날로 간직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관병들의 앙양된 열의가 대담한 실천과 훌륭한 결실로 이어질수 있도록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전투적으로 하고 화선선전,화선선동의 맹렬한 공세를 전개하며 모든 군인건설자들이 당중앙의 존엄과 권위를 철저히 보위할 투철한 각오를 안고 건설물들마다에 지극한 정성을 고임으로써 당의 군대,인민의 군대의 진정한 창조본때를 유감없이 발휘할것을 당부하였다.

조용원동지는 당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힘차게 싸우는 우리 군대의 전진기상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궐기한 온 나라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줄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군인건설자들이 강동지구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의 선진성을 대표하는 본보기적실체를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당중앙에 영광의 보고,승리의 보고를 삼가 드리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착공식에서는 결의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는 수도시민들의 생활향상과 농촌의 변혁적발전을 위해 그토록 품들여 준비해오신 강동온실농장건설을 인민군대에 통채로 맡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대건설전역으로 진군해온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당중앙의 크나큰 신임에 충성과 위훈으로 기어이 보답할 비상한 혁명적열의로 끓어넘치고있다고 말하였다.

강동지구에 나래치게 될 거세찬 전진의 숨결은 자력으로 난국을 타개하며 새시대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백절불굴의 영웅적기상의 뚜렷한 과시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실천해나갈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한 중요전구에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새겨안고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수호자로서의 영웅성과 창조본때를 남김없이 떨쳐갈 신념과 의지의 구호들을 우렁차게 웨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동온실농장건설착공을 기념하여 몸소 첫삽을 뜨시였다.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려정우에 길이 새겨질 불멸의 화폭이 펼쳐진 착공식장은 장엄한 대건설의 시작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뜻깊은 장소에 몸소 나오시여 대해같은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과 당에서 맡겨준 과업을 빛나게 관철할 군인건설자들의 전투적열광으로 용암마냥 끓어번지였다.

착공을 알리는 발파의 뢰성이 대지를 뒤흔들고 강동지구에 일어날 자랑찬 변혁상을 예고하며 오색령롱한 축포탄들이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에 참가한 부대 주요지휘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부대,구분대들을 창조와 위훈에로 잘 이끌라고,모든 장병들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길에서는 오직 전진과 창조만이 있어야 한다는 우리 당의 의지를 가장 충실하게,확실하게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부대의 명예를 걸고 부과된 과업을 결사관철함으로써 당의 믿음에 꼭 보답하라고 전투적으로 고무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충성과 애국의 군기를 높이 휘날리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쳐갈 열의에 넘쳐있는 미더운 군인건설자들에게 오래도록 따뜻이 손저어주시였다.

당의 원대한 농촌혁명구상과 우리 시대의 문명이 응축된 새 《농장도시》의 눈부신 모습을 펼치게 될 강동온실농장건설은 사회주의의 더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백배의 신심을 안겨줄것이다.(끝)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3년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진하는 사회주의,승리하는 우리 위업의 상징인 건설혁명의 불길높이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해가는 당중앙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조국번영의 거창한 진군길에 수도건설의 장엄한 뢰성이 또다시 울려퍼지였다.

자립,자력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전면적부흥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는 우리 국가의 무진한 저력과 휘황한 래일에 대한 인민의 확신을 백배해주며 2023년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사업인 화성지구 2단계 건설착공식이 2월 15일에 진행되였다.

건설의 대격전을 선포하게 될 착공식장은 우리 인민이 제일 반기는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운 당의 뜻을 충성과 애국의 실천으로 받들어 인민의 행복이 넘쳐나는 사회주의번화가를 다시금 보란듯이 펼쳐갈 군민건설자들의 격양된 투쟁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사회주의리상실현의 위대한 개척자,창조자가 되시여 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기 위해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우리당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터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조용원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일환동지,전현철동지,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내각부총리 박훈동지,성,중앙기관,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착공식에 참가하였다.

강순남동지,김정관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착공식이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착공식연설을 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우리 당중앙이 지펴준 건설혁명의 불길높이 수도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창조자,개척자들답게 련속적인 대건설전투에 진입하는 군민건설자들에게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올해 중요건설전선을 확대하면서도 화성지구 2단계 공사를 드팀없이 내밀것을 결정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막아서는 곤난이 아무리 혹독하여도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살림집건설만은 반드시 실행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는 사회주의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해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중대사항이며 우리 당이 구상하고 추진하고있는 기본과업들중 첫째가는 목표이라고 하면서 올해 수행하여야 할 평양시 1만세대건설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인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안겨줄 웅대한 계획실행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심히 가르쳐주시며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대적도시구획의 면모를 갖춘 화성지구 1단계 구역에 이어 2단계 공사가 완공되면 이 일대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고 조형예술성과 현대문명이 조화를 이룬 아름답고 웅장한 거리와 구역으로 전변될것이며 이것은 그대로 우리 힘으로,우리 식대로 창조하고 변혁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발전잠재력과 양양한 전도에 대한 일대 과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오늘의 착공소식은 당중앙의 숭고한 인민관,열화같은 애국헌신의 령도를 받들어 뜻깊은 올해의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 전체 인민들을 새로운 기적과 변혁에로 힘있게 고무격려할것이며 착공의 발파소리는 오직 당정책절대옹위,당결정결사관철만을 아는 수도건설자들의 불굴의 각오와 맹세의 메아리로 높이 울려퍼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위대한 김정은시대 수도건설에서의 눈부신 기적으로 당중앙의 권위를 옹위하자는 신념과 투지로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을 안아오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화성지구에 솟구쳐오르는 창조물들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원대한 리상을 내세운 우리 투쟁의 성스러운 증견자로 후세토록 빛을 뿌릴것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당중앙에 영광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위하여,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안아오기 위한 보람찬 투쟁의 승리를 향해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전체 건설자들은 당의 부름에 언제나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완벽한 실천으로 화답해온 애국충성의 긍지높은 전통을 이어 새로운 화성속도,화성신화를 창조함으로써 애국애민의 숭고한 경륜을 수놓아가는 우리 당의 멸사복무의 세계를 인민의 리상거리의 눈부신 자태로 펼칠 확고부동한 의지를 담아 결사관철의 구호들을 우렁차게 불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착공을 알리는 발파단추를 몸소 누르시였다.

순간 건설장전역을 뒤흔드는 장쾌한 뢰성에 이어 축포탄들이 터져오르고 참가자들이 웨치는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더욱 아름다와지고 웅장해질 우리 수도의 래일,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할 부모형제들을 위하여 비상한 혁명열,애국열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살림집건설목표를 반드시 점령하고야말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착공식장에 차넘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잠재력과 우리 인민의 창조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기 위한 장엄한 대건설투쟁에 충천한 기세로 또다시 총궐기해나선 전체 건설자들에게 손저어주시며 뜨겁게 고무해주시였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화성지구에 련속적으로 전개되는 건설대전은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막아서는 시련과 도전을 과감히 딛고 우리 식,우리 힘,우리 손으로 사회주의 새 문명,새 생활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조선인민의 불가항력적기상을 자랑찬 변혁적실체로 뚜렷이 실증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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