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이 다시 왔다. 67년전 3백만명의 죽음과 전국토를 잿더미로 만든 참혹한 전쟁이 휴전한 날이다.
그러나 분단 책임자 미국은 우리의 행복과 미래에 관심이 없다. 분단과 억압의 상징인 미군탱크 앞에 모이기로 했다. 그 탱크 위에 무리민족끼리의 깃발과 평화의 깃발을 높이 들어올렸다.
7월 22일 수요일 오후 4:00 시-5:30까지 <1799 Teaneck Road, Teaneck, NJ. 07666>에서 미국 친구들과 미주동포들이 행사를 7.27 휴전협정 67주년 기억하는 행사를 가졌다.
▲ Carol singing Arirang. US Troops Out of Korea and Peace Treaty Now. 아리랑 부르기
▲ Carol, MK and Henry. Abolish US-ROK Working Group. 워킹그룹해체하라
▲ Jan reading his own poem for Korean reunification. 잰이 코리아 통일을 염원하는 시를 읽다
▲ Now we need Action. One Korea and US Army out of South Korea. 원코리아, 주한미군철수를 외치다.
▲ Yunhee, Rose, Henry, Carol. End Korean War and Peace Treaty Now. 평화협정체결하라!
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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