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0.06.15(429)

▲ 북한 노동신문이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등을 규탄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이 7일과 8일 평양시와 각 도에서 있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노동신문에 '자멸을 재촉하는 천하역적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자'는 제목의 기사에 첨부된 보도사진 모음 [사진 : 뉴시스]
▲ 북한 노동신문이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등을 규탄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이 7일과 8일 평양시와 각 도에서 있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노동신문에 '자멸을 재촉하는 천하역적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자'는 제목의 기사에 첨부된 보도사진 모음 [사진 : 뉴시스]

1.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15일 로동신문은 관련 언급 없이 "서릿발치는 보복 행동은 계속될 것"이라며 남측을 압박했습니다. 로동신문은 '끝장을 볼 때까지 연속적인 행동으로 보복할 것이다' 제목의 정세론 해설을 실어 구체적인 대남 군사행동에 나설 것임을 거듭 시사했습니다.

신문은 "(김여정 제1부부장이) 이미 천명한 대로 쓸모없는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고 그다음 대적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에 위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적의 혁명강군은 격앙될 대로 격앙된 우리 인민의 원한을 풀어줄 단호한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며 군사적 도발이 임박했음을 예고했습니다. 

또 "최고존엄을 함부로 건드리는 자들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의 드팀 없는 의지"라며 "이 거세찬 분노를 반영하여 세운 보복 계획들은 우리의 국론으로 확고히 굳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 김여정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대적사업 연관 부서에 다음 단계 행동 결행 지시...다음번 대적행동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기려 해"
☞ 조선중앙통신/통일의 메아리 "남조선 육군과 해군, 공군 무력이 11일 울진 해변에서 합동 해상 사격훈련 감행...북남 관계를 깨뜨리려고 작심하고 덤벼든다는 명백한 증거"

2. 북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은 12일 남측의 대북전단 살포 대응을 비난하며 "이제부터 흘러가는 시간들은 남조선 당국에 있어서 참으로 후회스럽고 괴로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장 통전부장은 '북남관계는 이미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제목의 담화를 내고 "이번 사태를 통하여 애써 가져보려 했던 남조선 당국에 대한 신뢰는 산산조각이 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합>
☞ 6·15남측위 "대북전단 살포 단체, 미 CIA 관련 단체서 지원받고 있다"...전단 살포 탈북자 단체 경찰에 고발
☞ 탈북 단체들, 지난 10년 동안 750차례 2천만장 대북 전단 살포
☞ 북 '메아리', '대북전단' 박상학 비난…"미국 돈 받아 전쟁불씨 날려" → 통일부, 자유북한운동연합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법인 설립허가 취소하기로 → 경찰청장 "대북전단 24시간 방지 체제 가동…처벌 법리 검토"

3. 북 리선권 외무상은 12일 6·12 조미정상회담 2주년 담화 '우리가 미국에 보내는 대답은 명백하다'를 발표하고 "미국은 앞으로도 북한에 대한 장기적 위협으로 남아있을 것"이라면서 "우리 공화국의 변함없는 전략적 목표는 미국의 장기적인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확실한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성과를 과시해온 점을 두고 "현 행정부의 행적을 돌이켜보면 정치적 치적 쌓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다시는 아무런 대가도 없이 미국 집권자에게 치적 선전감 보따리를 던져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 리선권 "미, 말로는 관계개선을 표방하면서 실제로는 정세격화에만 광분...조미 '관계 개선'은 제도전복, '안전담보'는 철저한 핵 선제타격, '신뢰구축'은 변함없는 대조선 고립압살을 의미"

4. 북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13일 남측이 '북미대화 조속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 "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권 국장은 "조미 사이의 문제, 더욱이 핵 문제에 있어서 논할 신분도 안 되고 끼울 틈도 없는 남조선 당국이 조미대화의 재개를 운운하는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치는데 참 어이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측을 "비핵화가 실현되자면 어떤 조건이 성숙되여야 하고 얼마나 많은 산들을 넘어야 하는지 그 개념조차 모르는 팔삭둥이"라고 지칭하며 "앵무새처럼 비핵화를 운운해대는 꼴을 보면 이렇게도 아둔한가 하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고 비꼬았습니다. 권 국장은 남측을 향해 "우리를 상대하려면 많은 고심을 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 권정근 "미국이 가해오는 지속적인 위협을 제압하기 위해 우리 힘을 계속 키울 것이며 이러한 노력은 바로 이 순간에도 쉬임없이 계속되고 있다...우리는 2년 전과도 많이 변했고 지금도 변하고 있으며, 계속 무섭게 변할 것", "북남관계는 민족 내부문제, 미국이 시비질할 권리 없다...끔찍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거든 입을 다물고 제 집안 정돈부터 잘하라"

5. 조선신보는 14일 북이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 2주년을 기해 내린 결론은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 '핵전쟁 억제력' 강화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리선권 외무상이 지난 12일 담화에서 "조선의 최고지도부가 지난 5월 당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에서 미국의 장기적인 핵전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천명한 사실"을 상기했다며 "그 맥락에서 '6·12 2돌을 맞으며 조선이 미국에 보내는 답장'의 내용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연합>
☞ 조선신보 "조미대화의 시한은 작년 말에 끝났다"

6. 북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11일 육·해·공군이 합동사격훈련을 단행한 것을 두고 "이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민족 앞에 확약한 역사적인 선언과 합의들을 파기한 남조선당국이 지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그 누구의 '도발 원점'과 지원 세력 타격을 목적으로 하여 벌어진 이번 훈련은 지금 우리 천만 군만의 치솟는 분노를 더욱더 활화산처럼 폭발시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매체는 "죄를 지었으면 마땅히 사죄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초보적인 상식이고 도덕이다"며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경고가 나간 지 불과 몇 일도 안 되어 또다시 화약내 나는 북침 불장난소동을 벌려놓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체는 "머지않아 남조선당국은 저들이 절대로 다쳐서는 안 될 무엇을 다쳐놓았는지, 한 조각의 죄의식도 없이 벌려놓은 불장난소동이 어떤 파국적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 뼈저린 후회 속에 제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자주시보>
☞ 국방부, 한미 '미사일방어체계 통합 연동훈련' 진행...북 미사일 요격훈련 첫 공개 <서울신문>

7. 북 외무성은 12일 남북 연락채널을 전면 차단한 북측에 '유감'을 표명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향해 남한을 질책하라며 반발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유엔 사무총장이 진정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우리를 향하여 그 무슨 '유감'과 같은 쓸개빠진 타령을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북남합의를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인간쓰레기들의 악행을 방치해둔 남조선을 엄정하게 질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당당한 유엔 성원국인 우리 국가의 주권이 엄중히 침해당할 때는 한마디도 못 하다가도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 조치들을 부당하게 걸고들 때면 놓치지 않고 '우려'니 뭐니 하면서 청을 돋구어대고 아부하는 것이 바로 유엔 사무총장의 초라하고 이중적인 행태"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사무총장의 부적절하고 편견적인 입장 표명 때문에 유엔이 특정 세력들의 정치적 도구, 하수인으로 전락되고 있다는 국제적 인식이 더욱 굳혀지고 유엔이라는 신성한 기구와 특히 사무총장 자신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신이 가증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8.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나라의 분쟁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지 못한 먼 나라의 오래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미군의 책무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끝없는 전쟁의 시대를 끝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세계의 경찰이 아니다. 우리는 미군의 임무가 외국을 재건하는 게 아니라 외국의 적으로부터 우리나라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보편적인 원칙을 회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적절한 방위비 분담이 없을 경우 동맹과의 방위 공약을 이행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트럼프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대사는 지난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한국, 일본, 독일 등지에서 미군을 데려오고 싶어 한다. 이것은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뉴스1>
☞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 석좌교수, "주한미군 감축은 머잖아 불가피한 현실이 될 것" <조선일보>
☞ 미국과 이라크 전략회담 "미, 수개월 동안 이라크에서 미군 병력 계속 감축할 것"
☞ 독일, "미, 주독미군 감축 검토" 공식 확인 → 폴란드, 독일 미군 일부 폴란드 배치 희망

9.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여중생 신효순ㆍ심미선양의 18주기 추모제를 앞두고 미국의 한 퇴역 군인이 유가족과 한국인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미 육군 대령 출신의 평화운동가 앤 라이트 씨는 평화재향군인회를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 "미군 출신으로서 75년간 미군이 한국에서 저지른 많은 범죄로 고통을 받아 온 효순, 미선양의 가족뿐 아니라 다른 한국인들에게도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모든 미군들이 한국을 떠나야 효순이와 미선이에게 완전한 정의가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며 "지금 당장 한국 전쟁을 끝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일보>
☞ 효순·미선평화공원 시민의 힘으로 완공돼

10. 우희종 서울대 교수는 "생물무기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부산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게 더 큰 잘못이다. 불평등한 한-미주둔군지위(SOFA)협정 때문이다. 당장 자기 동네 일이 아니라고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이는 한반도 문제다. 지역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25곳에 있는 미군의 생물무기 관련 연구소는 실험 시료나 정보, 자료를 미국 본토로 보내지 않고 분석하기 위해 한국으로 보낸다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쥬피터 프로그램'입니다. 우 교수는 "미국은 한국이 가장 우호적인 환경이라 보고 있기 때문"이라며, "쥬피터는 한국에 있을 필요가 없다. 미국 본토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마이뉴스>
☞ 주피터→센토→IEW...한국서 이뤄지는 '깜깜이 실험' <JTBC> 
☞ "8부두서 활성화 세균 실험 했다" 부산 시민단체, 증거 사진 공개 <부산일보> 

11.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다음 달 한국군 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 2호를 발사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나시스 2호는 에어버스사의 프랑스 공장에서 출발해 케네디 우주센터에 도착했습니다. 한국군이 차세대 전투기로 F-35A 스텔스 전투기를 택하면서 록히드마틴은 군 통신위성 1기를 제공하기로 했고, 록히드마틴은 이후 에어버스와 군 통신위성 제조를 위한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연합>

12. 이란 정부가 한국에 미국 제재로 동결된 수십억달러 자금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한국이 이란에 대해 우리 중앙은행 자금으로 기본재와 의약품, 인도주의적 물품을 구매하는 것을 금지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한국 정부가 가능한 한 빨리 이 조치를 해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 중앙은행 총재에게 법적·외교적 경로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후속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헴마티 이란 중앙은행 총재도 한국의 계좌 동결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헴마티 총재는 "우리의 오랜 교역 상대국이 미국의 함정에 빠져 양국간 협력 장애물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한국 은행들이 우리와 맺은 국제 협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우리는 국제법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한국 당국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뉴스1>
☞ 탄하이 이란 한국상공회의소 대표 "한국 내 은행에 개설된 이란 중앙은행 계좌 65억~90억달러(약 7조8000억~10조8000억원) 동결"

13. 국제형사재판소(ICC)가 트럼프 대통령이 ICC 직원들에 대한 경제·여행 제재를 승인한 것은 협박과 강요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ICC는 트럼프 대통령의 ICC 직원 제재 승인 조치가 "법치주의를 방해하려는 용납할 수 없는 시도"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전쟁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데 관여한 ICC 직원들에 대한 제재를 승인했습니다. <뉴스1>  

14. 페리 전 미 국방장관은 북 핵 문제 해결을 위해 과거 자신이 추진했던 '단계적 협상안'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북이 이미 핵무기를 보유했기 때문에 기회를 놓쳤다는 주장입니다. <VOA>

15. 러시아 핵전력의 핵심 요소가 될 최신 보레이급 전략핵잠수함 '블라디미르 대공'함이 12일(현지시간) 실전 배치됐다고 현지 국방부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4척을 더 건조해 모두 8척의 보레이급 잠수함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보레이급 잠수함은 길이 170m, 수중배수량 2만4천t으로, 사거리 1만㎞에 독립목표재돌입탄두(MIRV)를 10발까지 장착하는 불라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기본 16기(개량형은 20기)까지 탑재합니다.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계를 뚫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불라바 미사일 개별 핵탄두의 위력은 150kt 규모로, 이는 히로시마 투하 원폭보다 12.5배나 큰 것입니다. 보레이급 잠수함 1척의 화력은 20메가t 이상으로 웬만한 국가의 야전군 전체 화력을 능가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연합>

16. 미국이 신형 전술핵 폭탄인 B61-12 투하 성능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이 전술핵 폭탄은 유사시 북의 지하시설을 타격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B61-12는 폭발력이 최대 50㏏으로, GPS 등 유도체계를 달았기 때문에 정밀 폭격이 가능합니다. 특히 지하 깊은 곳에 있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어 '핵 벙커버스터'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 발에 2800만 달러(약 330억원)인 이 폭탄을 모두 400발 양산할 계획입니다. <중앙일보>

17.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이탈리아 북부에 파견됐던 쿠바 의사들이 두 달간의 임무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에 도착한 의사 36명과 간호사 15명, 지원인력 1명은 영웅과 같은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고 EFE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은 의료진에게 "여러분은 삶이 죽음을, 연대가 이기심을, 사회주의 이상이 시장의 신화를 이긴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연합>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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