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0.03.09(395)

ㆍ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 논란 "중국인가? 미국인가?"  
ㆍ 전 미 심리전 담당관 스코트 베넷, 코로나바이러스 "미국 심리전 일환일 듯“
ㆍ 미군이 한국으로 파견한 의료진, 일반적 의사들이 아니다.

1.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충격 업데이트, 바이러스 진원지는 미국인가? <Global Research>
1) 중국 연구자들, 바이러스가 중국 이외 지역에서 발생·유입 결론
- 4개 대륙 12개 국가에서 입수한 거의 100개 게놈 데이터와 감염 출처, 중국 전역 바이러스 변이의 확산 경로 분석
- 바이러스 발생, 우한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 직후인 11월 시작
- 상하이 푸단대학 션이 교수 "정보기관을 포함한 세계 학자들, 바이러스의 기원 추적 중"
(중국 연구진 "코로나19, 실험실 아닌 자연에서 생겼을 것" <글로벌타임스>)

2) 일본 아사히 2월 보도
- 바이러스, 중국이 아닌 미국에서 발생, 사망 원인이 인플루엔자 탓으로 돌려지는 14,000명 미국인 중 일부 또는 다수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망·은폐했을 가능성

3) 대만 바이러스학자,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유래됐음을 암시
- 대만에서의 감염, 미국에서 온 바이러스가 원인
- 미국만이 전 세계 5개의 알려진 바이러스 변종 보유, 중국과 기타 국가들은 하나의 변종만 존재

4) 이란과 이탈리아 바이러스 게놈은 중국과 달라, 다른 곳에서 유입

▲ 전 미군 심리전 담당관 스코트 베넷 [사진 : Press TV 캡처]
▲ 전 미군 심리전 담당관 스코트 베넷 [사진 : Press TV 캡처]

2. 전 미군 심리전 담당관 스코트 베넷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아마도 미국이 중국 경제시장에 공포와 공황과 위협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실제 신체질환과 조율된 조작된 심리전 작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목적이 중국을 고립시키고, 페르시아만에서의 중국-러시아-이란 경제·군사 동맹을 저지하며, 터키와 사우디, 이스라엘 시온주의 국가로부터 시리아를 지키기 위한 그들의 결속력을 파괴...서구의 착취를 위해 이 동맹을 깨뜨릴 수 있는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가장 안전한 최선의 설명은 공황적 협박과 '면역 백신 개발'의 문을 열기 위해 고안된  심리전으로 보이며, 이는 사실상 득보다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구와 미국 딥스테이트는 이윤과 착취를 목적으로 인체에 더 많은 해를 끼치고 암을 유발하는 백신을 생산하는 많은 대형 제약회사들로 넘쳐난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바이러스는 많은 연기를 내뿜고 있지만 실제 화재는 없고, 전통적인 독감이나 질병으로 죽는 사람들의 수는 실제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설명해주는 실마리가 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 "따라서 이는 세계에서 큰 경제·정치적 소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지만, 그런 점에서 정보전쟁과 심리작전으로 갈수록 표적이 되고 있는 이란과 같은 국가들에서 무시되고 고립되어 정치적 사회적 소요를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관측했습니다. <Press TV>
☞ 스코트 베넷 "지금은 물론 코로나바이러스에 모든 예방조치를 취해야 할 때이지만, 과민반응해서는 안 된다. 정보전의 관점이라는 렌즈를 통해 이해하는 것이 더 안전"

3. CIA의 전 대테러 전문가이자 군사정보관 필립 지랄디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돌연변이를 통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아마도 생물학 전쟁 기제로 만들어졌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의 성장하는 경제와 군사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워싱턴이 만들어 뿌렸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입니다. 그는 이란 핵프로그램 연구에 쓰이는 수천 대의 컴퓨터 제어 및 운영체제에 '스턱스넷' 바이러스 공격을 가한 2005~09년 미국과 이스라엘의 행동을 전례로 들었습니다.

그는 "미국이 한때 광범위한 생물무기연구소가 있었던 포트 데트릭의 잔존 시설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만들었을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이스라엘이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일 가능성이 높다. 바이러스와 치료제가 동시에 개발되었을 것이기에, 이스라엘 과학자들이 바이러스 개발을 도우면서 어떻게 백신 개발 성공을 그토록 신속하게 발표했는지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과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근접했고, 90일 내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Press TV>

4. 미국이 중국과 이란을 강타한 Covid-2019 발발의 주범일 수 있으며, 이 바이러스가 결국에는 뿌린 자들에게 되돌아갈 것이라고 이란혁명수비대 살라미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 바이러스는 미국에 의한 생물학적 공격의 산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란이 바이러스와 "싸울 것"이라고 맹세하고, 워싱턴이 실제로 발발에 책임이 있을 경우 질병은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음모론이 한동안 유통되어 왔지만 그것이 진실일 것이라는 공식적인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RT>

5. 미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주한미군에 의료진과 함께 의료 장비와 물자를 보내고, 물자 지원에서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폐렴 확산세에 따라 한국과 이탈리아 주둔 미군기지는 출입 통제 조치를 취했으며, 인도·태평양 사령부와 중부사령부 책임구역 내에는 여행 제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이 한국으로 파견하는 의료진이 일반적인 의사들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동아일보는 "이들은 캠프 험프리 등을 중심으로 주한미군 기지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며, 백신 연구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60~70명 규모인 미군 의료진은 주한미군의 검사를 마친 뒤 한국에 머물며 양성반응 샘플을 수집해 백신 연구개발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들은 미 육군 의학연구 및 개발사령부(USARMDC) 소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군에서 유일하게 BSL-4 연구시설을 보유한 육군전염병연구소(USAMRIID)가 이곳의 지휘를 받습니다. 연구소는 포트 데트릭에 사령부와 함께 있고, 이 연구소 인력이 현지에 파견될 때는 심각한 전염병이 급속히 확산될 때가 대부분입니다. 미 국방부는 1949년부터 생물학 무기 개발과 대응 역량을 개발해 온 이 연구소에 새로 발견된 병원체의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맡겼습니다. <뉴데일리>
☞ 미 포트 데트릭 생물학전무기연구소 2019년 9월 전면 폐쇄
☞ 미 육군, 한국 병력 이동 제한...모든 장병·가족에 이동 중단 지시
☞ 평택 미군기지서 첫 '코로나19' 확진…한국인 노동자
☞ WHO 사무총장 "한국, 코로나19와의 싸움서 진전"

6. 일본계 귀화 한국인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일본 우파들이 '혐한' 차원에서 주장한 한국인 입국금지를 수용한 아베 총리에 대해 "지지율을 올리겠단 속셈"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일본 우파들은 '코로나19'를 여전히 우한폐렴·중국폐렴·우한바이러스 등으로 부르고 있다고 하니 한국 측 보수야당과 똑같다는 사실에 경악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아베정권은 머지않아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서울>

7.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매우 관계가 좋다"며 "내 덕분에 북과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에 어떠한 것도 내준 것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은 나와는 이야기하고 싶어했으며 우리는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만났다. 그리고 나는 또한 국경(판문점)에 갔다. 처음으로 (북으로) 걸어 들어간 사람이 됐다"며 1, 2차 조미정상회담 및 판문점 회동 등을 거듭 거론했습니다. <아시아경제>
☞ 미 비확산차관보 "북과 실무협상 준비 돼있어"…북 화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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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친서를 주고 받았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남측이)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며 "남녘 동포의 소중한 건강이 지켜지기를 빌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청와대는 또한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며 마음뿐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표했다"며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며 문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우의와 신뢰를 보냈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에 대해 진솔한 소회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연합>

9. 북이 9일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또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비행거리는 최대 약 200㎞, 고도는 최고 약 50㎞로 탐지됐습니다. 지난 2일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한 지 일주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남쪽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한 지 닷새만입니다. 군 당국은 북이 진행하는 동계훈련의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발사가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에스토니아 등 유엔 안보리 유럽지역 5개국이 5일 초대형 방사포 발사에 대해 안보리 결의에 위반된다는 규탄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한 반발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북 외무성 대변인은 이 성명에 대해 "미국의 사촉을 받은 이러한 나라들의 무분별한 처사는 우리의 중대한 또 다른 반응을 유발시킬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반발한 바 있습니다. <연합>

10. 4월 총선을 한 달가량 앞두고 북이 연일 보수정당 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래통합당'을 지칭해 '역적무리', '보수패거리'라고 지칭했습니다. 앞서 북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서도 '자기 주제도 모르는 정치철새', '구린내나는 정치간상배'라고 맹비난한 바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민족의 운명엔 아랑곳없이 권력찬탈에 미쳐 돌아가고 동족대결과 긴장 격화에서 살길을 찾는 반역아들이 아직까지 살아 숨쉬며 날치고 있는 것이야말로 겨레의 수치"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또 "'역적의 무리'들을 송두리채 들어내지 않는 한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분렬의 고통과 아픔은 더욱 증대되게 될 것이며 남조선 인민들이 겪는 외세굴종의 비극도 장기화될 것"이라며 "'보수패당'은 민족의 명부에서 하루빨리 제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11. 푸틴과 에르도안은 시리아 이들립 지역에서 "기존 전선에서의 즉각적인 정전"에 합의했습니다. 터키는 시리아 군대를 철수시키는 대신 러시아 군대를 이들립 지역에 초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에르도안의 군사공세가 실패한 것입니다. 양측은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영토를 가로질러 M4 고속도로를 따라 각 6km의 '안전지대' 설치와 공동순찰에 합의했습니다. 푸틴의 성명에 따르면 소치협정에 규정된 유엔 지정 테러단체를 터키가 제거할 의무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Anti-Empire> 

12. 미국은 탄약과 인도적 지원을 통해 터키의 이들립 작전을 지원하고 싶다고 제프리 시리아 특별대표가 말했습니다. 제프리와 미국의 유엔대사 크래프트 등 미 대표단은 터키 남부와 이들립을 긴급 방문했고, 악명 높은 화이트헬멧과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putnik>
☞ 사나통신 "미 관리들, 이들립에 불법 침입"..."미 행정부와 터키 정권의 도둑질과 강도적 행위" 비난
☞ 미, 시리아에서 궁지에 빠진 ISIL 테러집단 이라크 국경지대에 대규모 배치 준비 중     

13. 시리아 북서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러분자들이 화학무기 공격을 시도하다가 실패했으며, 그 과정에서 몇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시리아 정부군이 사라키브 서쪽으로 진격하는 것을 막고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비난을 계속하기 위해 15명의 테러분자들이 독성화학물질로 가득 채워진 용기들을 폭발시키려 시도했다"며, "그러나 경험과 기술이 부족하여 (화학물질) 누출을 일으켰다. 테러분자들은 화학물질에 심하게 중독되었으며 탄약을 폭발시키고 도발을 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주일보>

14.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의 군사비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반면 다른 나라들의 군사비는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미국은 군사비 지출에서 로씨야를 크게 앞서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자기 나라가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포함한 극초음속 공격종합체들과 같은 세계에 없는 공격무기체계들을 개발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국방분야에서 '쫓아다니는' 국가로서의 과거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이제는 다른 나라들이 로씨야를 쫓아다니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군대에서 현대적인 기술기재가 차지하는 몫은 6%로부터 약 70%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 누구와도 싸우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국방분야에서 그 누구도 우리와 싸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15. 지난해 9월 대통령 선거 후 지난달 최종 개표결과까지 나왔지만 아프가니스탄 정부 내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표 결과 가니 대통령이 50.6%를 득표, 재선에 성공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2위(39.5%)에 오른 압둘라 최고행정관(총리 역할)이 불복했습니다. 가니 대통령과 압둘라 최고행정관은 9일 각각 대통령 취임식을 열기로 하는 등 진풍경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탈레반 측은 "아프간 정부 내 다툼 때문에 10일까지 협상 준비를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측은 취임식 대신 협상과 평화 구축 작업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까지 했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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