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친일에 뿌리 둔 분단 기생 세력이 민족의 미래 발목 잡아"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0.08.17(450)

2020-08-17     류경완 KIPF 공동대표
▲ 김원웅 광복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1.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복절 기념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미래에, 발목을 잡는 것은 '친일에 뿌리를 두고, 분단에 기생하여 존재하는 세력'"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으며, 애국가 작곡자 안익태는 친일.친나치 행태가 드러났으며, 국립 현충원에는 친일반민족인사 69명이 안장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친일 미청산은 한국사회의 기저질환"이라고 했습니다. <통일뉴스>
☞ 김동규 "75주년 광복절, 광화문 극우 보수단체 및 개신교 집회에 마침내 일장기 등장은 계획된 도발...해방 이후 사회적 합의로 존중되어온, 최소한 시민사회의 상식과 금도를 짓밟는 '남한 극우파'들의 정면 공격. 단 한번도 친일파의 뿌리를 제대로 끊어내지 못한 후과"

2. 2차 세계대전 후 : 한국의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_ S. 브라이언 윌슨
75년 전인 1945년 8월 11일 트루먼은 같은 민족인 조선을 둘로 갈라놓았다. 한국은 냉전이 처음 도착한 곳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소련과 미국은 1905년 이후 한반도를 점령했던 패전국 일본을 추방하기 위해 분단되지 않았던 한국을 공동으로 점령했다.
 
나가사키에 플루토늄 폭탄을 투하한 지 이틀 뒤인 1945년 8월 11일, 그리고 일본의 정식 항복을 사흘 앞두고 트루먼은 일방적으로 38선을 따라 러시아와 미국군을 분리하는 임시 분계선을 만들었다. 이 노선은 두 개의 분리된 나라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단일화 선거를 기다리는 동안의 일시적인 분열에 불과했다. 에어컨이 있고 편안한 백악관에서 만들어진 트루먼의 임의적인 한국 분단 결정이 있기 전에는 한국 전쟁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분단 때문에 한반도는 그 이후로 평화롭지 못했다. 75년이 지난 지금도 수백만의 가족들이 요새화되고 울타리가 쳐진 비무장지대에 의해 분열되고 있다. 이는 아시아의 적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서구 국가인 미국에 의해 그들에게 가해진 것이다.

3. 북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는 "일본이 조선 민족에게 저지르고 있는 죄악에 대하여 응분의 대가를 받아내고야 말 것"이라며, "모든 반인륜적 범죄 행위들을 끝까지 추적 조사하여 역사에 새겨놓을 것...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할 때까지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여나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또 "구접스러운 역사 왜곡 행위를 당장 중지하고 남의 땅을 넘보면서 대동아공영권의 옛 꿈을 되살리느라 푼수 없이 놀아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연합>
☞ 북 외무성 "일본은 세대가 바뀌고 세기가 바뀌여도 지난날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조선인민 앞에 철저히 사죄하고 배상할 법적, 도덕적 의무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 북, 당 창건 75주년 맞아 2년 만에 사면 실시…코로나19·장마 피해 속 '인민 사랑' 부각

4. 미 당국자는 러시아와 맺은 중거리 핵전력(INF) 조약 실효에 따라 개발에 나선 지상발사형 중거리 미사일을 일본에 배치할 방침을 내비쳤다고 닛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군축담당 특사인 빌링슬리는 미국이 개발 중인 중거리 미사일은 일본 등이 앞으로 절대로 필요한 방위능력이라며 일본이 배치 후보지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을 "긴박한 위협"이라고 단정하면서 아시아 유관 당사국과 군사협력을 확대겠다는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뉴시스>
☞ 빌링슬리, 일본의 '적 기지 공격 능력' 확보는 "가치 있는 것"
☞ 중 국방부 대변인 "미국의 지정학적 계략의 희생물로 전락하지 않도록 자국 영토에 미사일 배치 허락하지 말아야

5. 태평양전쟁 종전일인 8.15를 맞이하면서 아베 정권은 북과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거리 미사일 계획을 공개했다. 적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력을 강화하여 심대한 타격을 가하겠다는 구상이며, 이는 현존 평화헌법에 정면 배치되는 주장이다.

정치적 위기에 몰린 자민당과 아베의 승부수로 보인다. 동시에 중거리 미사일 계획은 트럼프뿐만 아니라, 아미티지 전략을 지원했던 바이든조차 크게 환영하고 지지한다는 점에서 미중 간의 곡예정치에서 추를 다시 미일동맹으로 되돌리는 부담을 지니고 있다. 일본이 조미 관계개선을 저지하고 남북협력을 방해한 것을 넘어서 이젠 미국의 대행국가로서 동북아와 한반도 정세에 커다란 위협과 불안요소로 재등장하고 있는 셈이다. _ 이래경 <NYT> 

6. 주한미군이 대구와 칠곡 왜관의 기지에서 생화학무기 방어프로그램을 가동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세균을 이용한 생화학실험을 할 가능성도 있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우려와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혹의 출발점은 인력 채용 공고입니다. 생화학무기 방어프로그램 '센토'를 위탁 운영하는 한 미국 업체가 지난달 올린 공고. 대구와 경북 왜관, 창원 진해 등 미군 기지가 있는 7개 지역에서 근무할 공기 중 생물매개체 표본 수집분석가를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3월에도 또 다른 미국의 위탁 업체가 6개 지역 주한미군 기지에서 '센토' 프로그램을 운용할 인력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KBS>

7. 한미연합훈련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규모가 축소된데 이어 일정까지 연기돼 18일 시작됩니다. 예정됐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검증도 일부만 이뤄지면서 전작권 조기 전환을 추진하는 정부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연합>
☞ 군, 육군 간부 확진 판정으로 훈련 연기...밀접접촉자 70여명 훈련 배제
☞ 코로나 확산에 주한미군, 국내 모든 기지에 보건조치단계 한 단계 격상
☞ 부산노동자 1천명, 미 해군사령부서 "한미군사훈련 중단"

8.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광복절을 맞아 축전을 교환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 인민은 조선의 해방을 위한 성전에서 고귀한 생을 바친 러시아 인민의 아들딸들인 영용한 붉은군대 장병들의 위훈을 뜨겁게 추억하고 있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축전 화답에서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의 관계는 전통적으로 친선적이며 선린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지난해 블라디보스토크)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들은 호혜적인 협조를 더욱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에서 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9. 미중대립이 격화하는 속에 대만이 미국의 F-16V 전투기를 66대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의 F-16V 전투기를 10년간 최대 620억 달러(약 73조6250억원) 상당 판매하기로 했다며 우선적으로 F-16 90대를 매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시스>
☞ 중 외교부 겅솽 대변인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성명, 특히 '817 성명'을 위반하는 것"
☞ 중 외교차관, 미 의원들에 "관계 고비…내정간섭·모독 중단해야"
☞ 중, 남중국해 섬에 최신예 H-6J 폭격기 배치…"반격 능력 강화"
☞ 환구시보 "미군, 중 방공 실탄훈련 맞서 대만해협에 7차례 정찰기 보내"

10. 국제 여성평화운동 단체인 ‘위민 크로스 DMZ’와 군축협회, 비욘드 더 밤(Beyond the Bomb), 국제정책센터, 평화 행동(Peace Action), 퀸시연구소 등 미국 13개 반전운동 단체들이 미 대선 후보들에게 외교와 평화에 주안점을 둔 대북 정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고 VOA가 보도했습니다. 단체들은 대선 후보들이 "비핵화와 평화 진전을 위해 단계적이고, 상호적이며, 검증 가능한 행동에 동의할 것"을 촉구하고, 종전 선언을 통해 한국전쟁을 공식적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신뢰 구축 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통일뉴스>

11. 트럼프 대통령이 '스냅백'(이란 핵합의로 해제된 대이란 제재 복원)을 주장한 데 대해 이란은 핵합의를 이미 탈퇴한 미국은 그럴 권리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은 2년 전 핵합의를 깨고 나가더니...스냅백 절차를 개시할 수 없다는 것은 미국 자신이 더 잘 알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U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의 대변인은 미국은 스냅백을 통해 대이란 제재 복원을 강제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은 일방적으로 핵합의를 탈퇴했기 때문에 "미국이 핵합의 참가국을 위해 마련된 절차들을 사용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12. 미국이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대이란 무기 금수 제재 연장 결의안이 부결된 데 대해 이란 측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미국의 처지가 확인됐다며 반겼습니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몇 달 간 준비한 결의안이 조그만 섬나라 한 곳(도미니카공화국)의 찬성표밖에 받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미국이 굴욕을 맛봤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사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유엔 75년 역사상 미국이 이렇게 따돌림을 당한 적이 없다. 미국은 전 세계를 누비며 압박하고 겁박했지만 작은 나라 한 곳조차 찬성표를 던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미 정권은 처절한 패배에 귀 기울이고 유엔에서 자신을 부끄럽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보다 더 고립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연합>

한편 미 법무부가 베네수엘라로 향하던 이란의 유조선 4척을 나포하였다고 발표한 WSJ의 보도 내용은 거짓이며, 이는 미국이 유엔 안보리에서 당한 비참한 외교적 실패를 벗어나기 위한 공허한 선전전이라고 이란 외교장관 자리프가 트위터에 게재했습니다. <자주일보>

13. 이란이 최대 적성국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를 위해 평화협약을 맺은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해 날 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은 "불행히도 UAE는 아동을 학살하는 이스라엘 정권과 관계를 정상화하려는 협약을 맺었다"라며 "단언컨대 UAE에 대한 이란의 태도는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란군도 UAE를 다른 셈법으로 다루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신문 케이한은 "악명 높은 정권(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은 자살행위로 UAE는 중동의 저항조직의 표적이 됐다"라며 "헤즈볼라와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는 이미 UAE를 합법적 표적으로 규정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도 "이슬람 공동체의 적(이스라엘)이자 팔레스타인 학살자에게 접근했다"라며 "이슬람과 이란의 적과 가깝게 지내 안전을 얻을 수 있다고 여긴다면 이는 큰 실수이자 오판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터키 대통령 "팔레스타인 배반한 UAE 대사관 폐쇄…단교 고려"
☞ 문재인, UAE·이스라엘 관계 정상화 축전…"새로운 평화의 장"

14.이란의 전 국방장관이자 이슬람 혁명 지도자 하메네이의 현 군사 고문인 호세인 데칸은 최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폭발이 레바논 국가를 헤즈볼라에 맞서게 하고 저항 운동을 무력화시키려는 "100% 이스라엘의 작업"이라고 말했습니다. <PressTV>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지난 8월 4일 베이루트를 강타한 치명적인 폭발의 배후가 이스라엘로 밝혀지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강력한 폭발로 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6,000명이 다쳤으며, 3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비용은 150억 달러에 달합니다. <Sputniknews>

15. 이라크 보안군이 북부 니네베흐 주에서 '동이라크이슬람국가(ISIL)' 테러 집단의 수괴(사령관)를 체포하였다고 이란의 메흐르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ISIL 테러분자 집단은 이라크 북부, 동부 및 남부 지역에 수많은 무장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개월 동안 이라크 민간인들과 보안군들에 대해 전례 없이 공격을 강화했습니다. <자주일보>

16. 루카셴코 대통령은 필요하면 러시아가 벨라루스의 치안 유지에 도움을 줄 것을 푸틴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대통령은 8월 9일 대통령 선거 이후 벨라루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요사태에 대해 논의한 후, 벨라루스의 문제들이 양국 간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해치는 파괴적인 세력들에 의해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Sputniknews>

17.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슈퍼 부자들의 재산은 크게 늘었습니다. 샌더스 의원이 집계한 미국 10억 달러 이상 부자 467명의 3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재산 증가 현황을 보면, 이들의 재산은 총 2조4178억달러(2860조원)에서 3조1496억달러(3726조원)로 무려 7318억달러(865조원)나 증가했습니다. 정부 지원과 세금 감면, 주가 급등 등 2008년과 닮은 꼴 재산 증식입니다. <한겨레>

18.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사면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스노든에 대한) 의견이 나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많은 사람이 그가 다르게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가 매우 나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스노든에 대한 이런 유화적 태도는 기존 입장과 급격한 대조를 이룹니다. 트럼프는 2013년 폭로 직후 스노든이 사형 받아 마땅한 배신자라고 평가했었습니다. <연합>
☞ 스노든, 러시아에서 망명 생활...2017년 100만명 이상 백악관 사면 청원 
  
19. 보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점령(Occupy Wall Street)" 운동의 배후에 있는 극좌파 활동가들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폭동 속에서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강요하기 위해 백악관을 '포위'할 계획입니다. 9년 전 월스트리트 시위의 배후단체인 애드버스터스는 9월 17일부터 50일 간의 '백악관 포위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News Punch>

20. 남아공 신문인 The Mail and Guardian에 실린 새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미국의 특수작전부대 약 6천명이 아프리카 22개국에서 불투명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은 이 지역에서 군대의 주된 역할이 극단주의 세력의 부상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알샤바브, 보코하람 및 알카에다 그룹을 포함하여 수많은 지하디스트 그룹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부상한 이유의 대부분은 예멘, 소말리아의 불안정화, 리비아 카다피 정권 전복을 포함한 이전 미국의 행동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미군은 또한 아프리카 섬 국가인 모리셔스의 인도양 디에고 가르시아 섬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1960~70년대에 영국 정부는 지역 주민 전체를 추방하여 모리셔스의 빈민가에 버렸습니다. 미국은 섬을 군사기지와 핵무기 기지로 사용합니다. 이 섬은 두 차례 이라크전쟁 중 미국의 군사 활동에 중요했으며 중동, 동아프리카 및 남아시아에 핵의 그림자를 드리우며 계속해서 주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MintPressNews>
☞ 미, 4년 만에 인도양 기지 디에고 가르시아에 스텔스 핵폭격기 B-2A 3대 배치

[단신]
• "오직 자주의 길로!" 8.15추진위, 광복75주년 8.15민족자주대회 결의
• "자주·대단결, 반미투쟁 상설화" 3차 조국통일촉진대회
• 6·15청년학생본부 전 간부, 국보법 위반 집행유예 확정
• 일본 2분기 GDP -27.8%…사상 최대 역성장
• 러,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최종임상' 2~3만명에 집단접종 진행
• 중,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특허 내줘…3차 임상시험 중
• 6월 우크라이나 군인 15명 미국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 중 4명 사망 <Lugansk나 Media Center>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공습, 연료수입도 차단…'방화풍선'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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