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플러스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민중진보단체 대표자 축하메시지

2018-05-01     현장언론 민플러스

■ “민주노총과 평화와 통일의 길로”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128주년 노동절입니다. 노동자들과 함께 해온 현장언론 민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민주노총은 노동헌법 쟁취 및 노동법 개정! 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 열자, 200만 시대!로 ‘2018 노동절대회’를 맞이합니다.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 가는 길에 민주노총에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결의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민플러스도 함께 가는 길일 것입니다. 

진보언론 민플러스의 2번째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 “민중과 함께 울고 웃는 언론사 되길” 박행덕 전국농민회총연합 의장

민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격동의 시기에 자주평화를 외치는 언론, 개혁과 진보에 앞장서는 언론, 민중과 함께 가는 언론의 모습으로 투쟁의 현장에 민플러스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민중과 함께 울고 웃는 언론사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 “참 평등의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최영찬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위원장

거리에서 먹고 사는 노점상들의 고통을 기사로 내주셨을 때, 노점상 분들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었답니다. 늘 불법이라는 낙인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눅 들어있는 노점상들에게 법보다는 밥이 우선이라는 말과 함께 나약한 노점상의 허물을 벗고 민주세상, 참 평등의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그 길에 민플러스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투쟁 현장서 민중의 권리 지킴이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현장언론 민플러스 창간 2주년을 열렬하게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간 민플러스는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민중생존권 쟁취 투쟁의 ‘현장’, 특히 촛불항쟁의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투쟁의 현장에서 민중의 권리를 지키는데 의미 있는 기여를 다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