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라 최순실 #하야해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시민운동이 시작되었다

2016-10-27     강호석 기자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사실로 드러난 26일 서울 신촌 일대에서 #나와라 최순실 #하야해 박근혜를 외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 최순실, 정유라, 박근혜의 가면을 쓰고 나와 손피켓으로 국정농단 상황을 재현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의 아바타였다는 의미를 담은 가면을 쓰고 있다.손피켓에는 '계엄'을 개헌으로 잘못 이해했다고 풍자하고 있다.
▲ 발언대가 설치된 무대에는 분노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나와라 최순실 #하야해 박근혜가 적힌 손피켓을 든 많은 시민들이 시민행동에 동참하고 있다.
▲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오늘은 빨간 옷 입을까?"라고 묻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 #나와라 최순실 #하야해 박근혜가 적힌 명함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 시민행동을 하는 현장에 말 형상이 등장했다.
▲ 시민행동 참석자들이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누가 대통령인지? 그냥 둘 다 구속해'라고 씌여진 손피켓을 들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