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국민항의행동단 2일차 투쟁현장

200여 명으로 구성된 ‘1박 2일 국민항의행동단’은 방위비분담금 5차 협상 규탄을 위해 이른 아침 국방연구원 앞으로 모였다.

날 제임스 드하트 미국 측 협상대표는 예정된 협상 시간을 1시간 연기해 정문이 아닌 쪽문으로 몰래 협상장에 들어갔다.

오후엔 해리스 미대사관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미대사관저 앞으로 향했다.
경찰병력에 가로막힌 국민항의행동단은 미대사관으로 행진해갔다.

16일 ‘미대사관’ 앞에서 시작된 국민항의행동은 17일 ‘미대사관’앞에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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