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선암 ⓒ조선륙일오편집사

‘금강산 가는 길’  남북사진전이 열렸다.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퇴계로 <비움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금강산 문제가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사진전이라 그 의미가 새롭다. 이번 사진전에는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제공한 금강산 사진 28점과 남북사진문화교류위원회 위원회 소속 사진작가들의 사진 20점이 선보인다. 남측작가로는 엄상빈, 마동욱, 문진우, 이규철, 이재갑, 김용철, 장공순, 김상훈, 이시우 등이 참가했다.
이번 사진전은 금강산평화잇기, 남북사진문화교류위원회, (사)통일의길이 주최하고,  통일부, 민주평통자문회의, 오마이뉴스가 후원하며, 세중해운(주) 세중통운(주) ㈜스마트비전컴 스칼라티움이 협찬했다.

▲ 총석정 삼형제바위 ⓒ조선륙일오편집사
▲ 금강산 가는 길 ⓒ엄상빈
▲ 고성 통일전망대 ⓒ이규철
▲ 금강산 세존봉 ⓒ문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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