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1기)을 시작으로 현장의 노동자들이 앞장서 통일 운동을 전개하는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봉대(통일선봉대)가 2019년 8월에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올해로 20기가 된 통일선봉대는 “자주의 함성으로! 노동자의 힘으로! 민족자주, 평화통일, 친일적폐 청산을 기조로 활동한다”고 민주노총 통일위원회가 밝혔다.

통일선봉대는 8월 8일(목)~15일(목)까지 7박 8일로 진행되며, 전일정 참가비는 20만원, 부분일정 참가비는 12만원이다. 모집기간은 8월 2일(금) 최종마감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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