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력갱생의 길은 변함없이 이어가야 할 길’이라는 제하에 칼럼에서 “자력갱생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확고히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 시대와 력사가 전진하는데 따라 혁명투쟁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지만 제힘을 믿고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원리는 절대불변이다.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여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길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나가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 홍원군 봉화리당위원회에서 “농장원들의 가슴마다에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려나가고있다.”고 소개했다.

◯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이 대회를 끝마치고 초소로 떠나가고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른아침 수도의 중심거리로 대회참가자들이 탄 뻐스행렬이 흐르기 시작하자 출근길에 올랐던 수도시민들은 모두 걸음을 멈추고 그들을 향해 손을 저어주었다. 누구나 자기 아들딸, 형제를 대하듯 열렬한 사랑과 정을 담아 환호하였다.”고 소개했다.

◯ 지난 2월말부터 3월초까지 진행된 2019년 키프로스컵여자축구대회와 리엔비엣포스트뱅크컵 국제녀자배구경기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에 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은 국제경기무대에서 우승함으로써 람홍색공화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또다시 휘날리고 조국의 영예를 더욱 빛내이였다.”고 보도했다.

◯ 1994년 개건한 개성시 해선리에 있는 고려의 태조왕인 왕건(877~943)의 무덤을 개성의 국보유적들 중 하나라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왕건왕릉은 첫 통일국가의 상징물로, 귀중한 력사유적으로 잘 보존관리되고있다.”고 소개했다.

◯ ‘고결한 의리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이란 제하의 칼럼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생애의 전기간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의 진두에 서시여 세기를 주름잡아온분이시다. 온 세상이 그이를 희세의 정치가, 탁월한 령도자, 강철의 령장으로 찬양하고 있다. 하지만 그이는 걸출한 령도자, 뛰여난 혁명가이시기 전에 가장 뜨거운 인간애와 고결한 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인간이시다.”라고 강조했다.

◯ “새 학년도를 맞이한 중구역 창전소학교 일군들과 교직원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더욱더 차넘치고있다.”면서, “여러 교실을 돌아보시면서 신입생들이 유치원에서 우리 말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가를 친히 료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금 교실들이 밝기는 하지만 시원한 맛이 없는데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들은 밝고 시원해야 한다고, 학교를 새로운 설계대로 건설해주자고, 학교를 본보기학교로 잘 꾸려야 한다”는 교시를 소개했다.

◯ 해주시 광석동에 사는 김경희녀성의 딸이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면서 “연단에서 토론을 하는 딸의 모습을 알아본 순간 그는 깜짝 놀랐다. 더우기 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몸가까이 모신 주석단에 자리를 잡고있었다. 딸만이 아닌 중대장인 사위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대회에 참가하여 한날한시에 기념사진을 찍었으니 전군에 흔치 않은 부부중대장의 어머니인 김경희녀성은 영광도 행복도 남들의 몇곱으로 받아안았던것이다.”고 소개했다.

◯ 최근 이스라엘 수상 네타냐후가 “골란고원에 대한 유태국가의 주권을 국제사회가 인정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고 비판하면서 “국제사회가 인정하는바와 같이 골란고원은 수리아의 령토이다. 령토강탈야욕에 들떠 침략의 기회만을 노리던 이스라엘은 서방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을 일으켜 골란고원을 강탈하였다. 이때 이스라엘침략자들은 골란고원과 함께 요르단강서안지역과 가자지대 등을 손에 넣었다.”고 밝혔다.

◯ 새 학년도를 맞는 각지 교육자들과 학생들 소식을 전하면서 평성시 평성기술고급중학교를 소개했다. 이 학교는 “교원모두가 교수내용을 풍부하게 하면서도 학생들에게 지식을 원리적으로 깨우쳐줄수 있도록 참신한 내용들로 교수안들을 완성하게 되였다.이를 두고 모든 교원들이 새 학년도에는 교수의 질이 한계단 올라갈것이라는 자신감에 넘쳐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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