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김대중 도서관 평화공원에서 시작된
김성한의 ‘자전거여행’ 사진 이야기는
전쟁의 상처가 가득한 전쟁기념관에서 끝을 맺습니다.

전쟁과 평화,
평화와 전쟁은 상극이 아니라
항상 둘의 경계에 서 있습니다.

평화가 깨지면 전쟁으로 가기 쉽고
전쟁이 끝나면 평화를 향합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전쟁을 막아내고 모두가 행복한
평화의 시대입니다.

함께 그 길을 걸어오고 걸어갈
모든 분들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저는 앞으로 ‘민플러스’에 연재한 사진으로 ‘자전거여행 사진 전시회’와 도서출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독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현장언론 민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