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최첨단돌파전의 열풍, 기적창조의 불바람을 끊임없이 일으켜나갈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 철리를 다시금 절감하게 한다.”며,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이 되여온 자력갱생”에 대해 소개했다.

◯ 홍건도간석지 건설장에서 “용감한 바다의 정복자, 백절불굴의 투사라는 긍지를 안고 이들은 1호방조제 바깥면장석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는 한편 2호방조제 1차물막이공사에 력량을 집중하여 50%이상을 해제끼였다. 종합기업소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지난 25일 25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2단계건설을 본때있게 다그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고 보도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힘으로 건설한 후창광산발전소’를 찾았을 때 “지금 있는 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최대한으로 늘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긴장한 전력문제를 근본적으로 풀기 위한 전망계획을 바로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힘을 넣으며 수력자원을 위주로 하면서 풍력, 지열, 태양열을 비롯한 자연에네르기를 리용하여 전력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하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러미 간 중거리미사일(INF) 협정이 파기된 이후 일부 나라들속에서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다고 보도했다. 미 국방성이 1000㎞의 사거리를 가진 순항미사일과 약 3~4000㎞ 사거리를 가진 탄도미사일시험 계획을 검토하고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러시아는 미국이 이미 중거리미사일(INF)을 제작하였으며 지금도 생산하고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이란 이슬람교 혁명지도자 카메네이가 국영텔레비죤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제재를 짓부셔버릴것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기간 이란인들은 정치경제분야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가혹하고 류례없는 제재압력에 강의하게 맞서싸웠다고 하면서 그는 이란인민이 적들의 음모책동에 맞서 민족의 용맹과 현명성을 발양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고 전했다.

◯ “우리 사회에는 한직종, 한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며, “그들중에는 외진 섬분교에 진출하여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치는 교육자도 있고 수십년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도로에 구슬땀을 바쳐가는 도로관리원도 있다.그런가 하면 편의봉사부문에서 성실하게 일하고있는 신발수리공과 리발사도 있다.”고 전했다.

◯ 4.15기술혁신돌격대운동 개시 40돐기념 전국기술혁신경기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해말까지 진행 되는 이 경기에는 전력, 석탄, 금속, 화학, 기계, 건설건재, 채취공업부문과 철도운수, 농업, 수산, 경공업부문의 4.15기술혁신돌격대들이 참가하고있다.

◯ 봄철 민족음식으로 3월삼질날의 특식인 화전과 화면, 녹두지짐을 소개했다. “진달래화전은 쌀가루를 잘 반죽하여 지질 때 진달래 꽃잎을 박아 보기 좋고 봄맛이 나게 하였다. 화면과 록두지짐 역시 3월삼질날 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빼놓지 않은 음식이였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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