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독립만세!
조선독립만세!

그토록 심장이 터지도록 외치고 싶었던 함성이 아니었던가?
자유와 평화를 위한 외침이 온 세상을 뒤 흔들었던 100년 전 오늘.

우리는 진정 독립되었는가?
아직도 일제의 잔재와 싸워야하고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오늘도 외치고 있지 않은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라며
답답함을 부르짖었던 이상화 시인의 마음처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도 같지 않을까?

이제는 대한민국 독립만세를 외치고 싶다.
진정한 자주독립국가의 국민으로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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