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은 ‘자유한국당은 망언 3인방 제명에 동참하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5.18광주항쟁을 북한군 소행이라는 등의 망언을 일삼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국회에서 퇴출시키는데 자유한국당도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 <ILO 협약·권고 적용에 관한 전문가위원회>가 교사·공무원의 정치활동을 일체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 65조는 정치적 견해에 기초를 둔 차별을 금지하는 ILO 111호 협약 위반이라는 판단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전교조는 “교사의 정치활동 금지는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 침해”라며, “정부는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는 “삼성의 인수포기는 짜여진 각본일 뿐”이라며, “당사자(노동조합) 참여 보장 없이 절대 대우조선을 인수합병 할 수 없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는 ‘삼일절 특사’를 위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13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삼일절 특사’로 이석기 의원 석방을 강력히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관련하여 법무부와 공식 면담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설연휴를 앞두고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은 청와대에 ‘이석기 의원’ 삼일절 특사 탄원서를 전달한 바 있다.

○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는 국가인권위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예상되는 사고를 방지하고 현재 갈등을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긴급구제를 신청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앞서 수협중앙회는 지난 8일 08시30분경 구시장 구역으로 진입하는 4개의 통로를 25톤 트럭 등을 이용하여 거대한 콘크리트벽을 설치하고 시멘트까지 발라 완전히 봉쇄했다. 이로 인해 상인들의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게 되어 영업을 현저히 방해하고 생존권을 유린했다.

☞기자회견문, 성명서 원문 보기https://drive.google.com/open?id=19tvUapx7kHEsaDFz64uGPAHRP-a8-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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