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은 릴레이 집단입당 15차(경남 수도검침원, 보건소노동자 72명), 16차(탠디 노동자 36명), 17차(경기 요양보호사 노동자 100명), 18차(부산지역노동자 205명)를 진행했다.

◯ 민중당은 “북한동포를 납치해 선거에 이용한 국정원, 내란음모 사건을 조작한 국정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을 조작한 국정원 해체가 답이다. 국정원을 해체하라!”는 기자회견을 국정원 앞에서 열었다. 또 “한 쪽은 핵, 미사일 동결에 핵실험장 폐기한다는데 그에 화답하는게 판 깨는 전쟁연습인가?”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 민중당은 방과후강사노동조합 및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민중당 윤민호 광주시장후보, 이성수 전남도지사후보를 비롯한 호남지역 민중당 출마자들은 “5·18 학살과 고문, 이번에는 제대로 된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정의당은 강원랜드 수사 외압 관련 자유한국당의 방탄 시도를 규탄하고, 전두환, 5.18 최종진압 작전 관련 비밀 문건에 대해 5.18특별법 시행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라고 논평했다.

◯ 정의당은 지방선거 후보들은 ‘5無5有 지방의회’를 약속했다. (5無 ▲외유성연수 ▲선심성예산 ▲이권개입 ▲취업·인사청탁 ▲영리관련 겸직활동) / 5有 ▲표결실명제 ▲투명한 예산심사 ▲업무추진비 공개 ▲주민감시 ▲의정보고는 반드시 이행) 또, 21일에는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한다.

○ 8월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연장 결정을 앞두고 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이 지난 15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선포했다. 서명운동은 오는 8월15일까지 진행되며, 6.22 한일협정 체결일과 8.15에 맞춰 다양한 행동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 박근혜 정권에 맞서 투쟁하다 구속된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21일 가석방된다. 한상균 전 위원장은 “노조 조직률 30%, 600만 노총시대를 위해 미조직·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하는 한명의 조직담당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 민주노총은 지난 1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6.13지방선거에 나서는 민주노총 후보(96명)과 민주노총 지지후보(196명)를 추가 심의, 확정했다. 민주노총은 5,6월 6.13지방선거를 계기로 ‘최저임금 1만원’ 전선을 구축해 1만원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을 조직하고 6월30일에는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 전농은 15일 ‘마늘양파 가격안정 대책 마련 및 문재인정부 농정개혁촉구 전국생산자대회(부제: 마늘양파 전국생산자협회(준) 발족식)’에서 “농산물 관측 실패 농식품부를 규탄한다! 정부비축 확대로 마늘 양파 제값받자! 주요농산물 공공수급제 도입하라! 농업홀대 농업무시 대통령은 각성하라! 생산자협회 건설하여 농산물값 보장받자! 농정대개혁,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고 주장했다.

○ 참여연대는 <문재인정부1년 검찰보고서 : 잰걸음 적폐수사 더딘걸음 검찰개혁> 자료집을 발간하며 “문재인 정부가 법무부 탈검찰화 외 검찰개혁이 미진하며 검찰 셀프수사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곤 검찰개혁에 대한 성과와 과제 점검에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PDF 원문보기> : https://drive.google.com/file/d/1rRUYdUvJ73mPz6bmA17t1vHbGB4Clj4y/view?usp=sharing

저작권자 © 현장언론 민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