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은 현대중공업 대규모 인원감축 구조조정 중단 촉구! 울산 민주노총 6.13 지방선거 출마 후보단 청와대 항의방문 기자회견과 GM횡포저지! 노동자살리기! 1차 범국민 공동행동을 전개했다.

○ 민중당은 4월30일 공약자료집 발간 및 배포 할 계획이며, 노동-비정규직(17일), 청년·청소년·대학생노동(18일), 장애인·소수자(20일), 농업·농민·농촌(24일), 엄마·여성(26일), 의료·교육·주거·보육(5/8), 지방적폐청산(5/10), 평화통일(5/19), 주민자치·지방분권·지방재정(5/21) 각각 발표한다.

○ 민중당은 남북‧북미정상회담 관련 종전선언·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의제운동을 지속하고, 남북제정당연석회의 70주년 기념 사업을 펼쳤으며, 남북정상회담 지지환영 운동 ‘남북·북미정상회담에 바란다’를 27일 정상회담일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 정의당 노동이당당한나라본부는 5.1 세계 노동절을 맞아 지방선거 노동공약발표와 노동선거대책본부 출범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6일 ‘군내 제 4신분’ 민간인 노동자 현장 증언대회와 ‘제발 좀 내립시다! 카드 수수료!!!’ 토론회를 연다.

○ 남북정상회담 관련 청와대는 “北 ‘완전한’ 비핵화 의지표명…평화협정 체결로 가야”, “北, 적대종식·안전보장 외 美 수용 못할 조건 제시 안해”, “비핵화시 평화협정·북미관계 정상화·北경제발전 등 큰 틀 합의 어렵지 않아”, “남북대화만으로 남북관계 못 풀어”, “북미 간 간극 좁히고 현실적 방안 제시”라는 발언을 했으며, 트럼프 미대통령은 “그들(남북)은 (한국전쟁)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나는 이 논의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 정상회담 성공개최, 평화와 화해협력을 위한 ‘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는 단일기기 물결운동을 27일 정상회담일까지 전개하고, 판문점 가는 길에 단일기 거리를 조성한다. 또한 정상회담 당일 ‘화해와 평화의 봄’환영 마당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펼친다.

○ 민주노총은 지난 19일 9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미투운동 참여와 삼성재벌 대응투쟁 사업을 확정했다. 5월 한 달간 ‘민주노총 조합원 5천인선언’을 목표로 미투시민행동이 추진하는 ‘미투운동 1만인선언’에 동참할 예정이며, 성평등 모범 단협안을 준비해 단체교섭에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오는 26일 삼성 서초사옥 앞 기자회견 및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삼성재벌 대응투쟁에 나선다. 각 지역본부는 ‘삼성에서 노조하자’운동을 펼치며 삼성전자서비스 조합원 확대사업을 진행하고, 매주 수요일 저녁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이재용 재구속 촉구’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 민주노총은 또 전략조직사업 확대강화를 위해 8천만원의 전략조직기금 사용을 승인하는 한편, 6.13지방선거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 200여명을 1차로 승인했다.

○ 전농은 19일 비아 ICC 총회 “자유무역과 농업” 국제토론회를 열고 세계 농민조직 비아 캄페시나와 함께 ‘자유무역과 농업’이라는 주제로 자유무역은 어떻게 전세계의 농민들과 농업을 위협하는지, 그에 대항하는 세계 농민들은 어떻게 싸우고 있는지를 토론했다. 24일 전농은 전농 조직후보, 지지후보를 위한 농민선대위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전주에서 진행한다.

○ 참여연대는 정부가 발표한 ‘5개년 반부패 종합대책’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해 “반부패개혁을 범정부 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소속 독립기구의 위상을 가진 ‘반부패총괄기구’를 설치하거나, 국민권익위를 독립기구로서의 위상을 갖게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국회의 공수처 설치 논의도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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