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은 “이명박-정몽구 정경유착에 대한 전면 수사 요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재벌의 나팔수 노릇을 그만두고 최저임금 개악안 논의를 철회하라”, “박근혜 징역 30년, 벌금 1185억원 구형. 이명박과 재벌적폐 청산으로 촛불혁명 이어가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 민중당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1)남북 교류를 활성화와 노동자 민중 평화통일선언운동, 2)정당교류사업 추진, 3)제정당사회단체 평화원탁회의, 4)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을 제안했다.

◯ 민중당 서비스노동자 후보들 “이제 우리가 정치하겠습니다” 선언. 울산 북구 재선거 국회의원 후보로 권오길 전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을 선출했다.

◯ 정의당은 한국지엠 관련 전문가 초청세미나와 토론회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지방선거에 출마한 정세영(충북 청주시장), 현정길(부산 남구청장) 후보는 출판기념회를 연다.

◯ 민주노총은 지난 2일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열어 6월 전국동시선거 선거방침을 확정했다. ‘민주노총 노동자정치세력화의 근본취지와 대지자체 공동요구안 등에 조직적, 개별적으로 동의서약하고 산하조직의 추천을 받은 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민중당, 정의당, 변혁당)의 후보’를 민주노총(지지) 후보 선정 대상으로 정하고, 4월 있을 중집에서 1차 심의한다. 진보정당과는 선거방침 소통, 요구안 공유, 공동선거대응 방안 모색 및 시스템 구축 등 공동대응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또, 노동헌법제정 요구안, 대지자체 요구안, 대교육청 요구안은 3월 22일까지 중집까지 수렴하기로 했다.

◯ 전국농민회총연맹은 5일 한미FTA 5년 평가 토론회를 열고, 8일 중앙상임위원회를 거쳐 13일 1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한다.

◯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는 2일 총회를 열어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평화실현 국민운동 △강제징용 사죄배상운동 △남북교류협력사업 등 2018년의 중점사업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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