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은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발표에 대해 트럼프와 먹튀자본 GM에 당당하게 맞서 싸운다는 각오를 밝히고, 금속노조와 한국GM노조 등과 투쟁체계를 정비하고 전당적 투쟁태세를 구축했다.

◯ 민중당 남북공동응원단은 보름간의 북측 올림픽 참가단 환영과 남북단일팀 응원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평화올림픽 통일평창은 시작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민중당이 늘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 민중당은 6.1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울산북구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권오길 후보의 당선을 위한 선거지원체계를 수립하고, 중앙당 당직자들의 파견조치 등을 단행했다.

◯ 정의당은 국회 헌정특위 가동 및 국민헌법자문특위 구성 등 개헌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대응을 위해 ⑴ 권력구조(정부형태)에 대한 개헌안, ⑵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에 대한 당 입장을 우선적으로 정리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 6.15 남측위원회 평창평화올림픽 상주응원단은 설 연휴에도 평창에 남아, 북측응원단과 함께 여자아이스하기 단일팀 경기를 비롯해 북측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경기장 앞에서 관중들에게 단일기를 나눠주고 경기가 시작되면 북측응원단과 남측 관중을 잇는 응원을 이어갔다. 여러 차례 깜짝 공연을 펼친 북측응원단(취주악대) 공연장에서도 단일기를 들고 ‘우리는 하나다’를 외쳤다.

○ 민주노총은 2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근로기준법 개악 저지,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자주평화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오는 26일 여의도에서 근로기준법 개악 저지, 노동시간 특례업종 폐지 등 노동시간단축 법제도 개선을 위해 선전전, 기자회견, 결의대회 등 종일투쟁을 진행한다. 3월6일에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 저지 및 최저임금1만원 실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24일에는 ‘최저임금 1만원 조기 쟁취와 재벌체제 전면 개혁’ 투쟁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 민주노총은 또, 3월 하순부터 미대사관 앞 항의집회 및 농성을 진행해 ‘남북정상회담 및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할 계획이며, 3월말~4월초 남북노동자 대표자회의를 추진해 통일축구와 강제징용 사업을 논의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실현을 모색하는 대표자 토론회를 열겠다는 자주평화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 전농은 남북정상회담 성사! 남북농업교류 실현! “전국농민 통일문화제”를, 강릉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 열린 북측 응원단의 취주악단 공연 관람과 결합시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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