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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플러스 창간 응원샷을 찍었습니다.5월 1일(일) 326일차 - 126주년 세계 노동절
▲ 긴 시간을 들여 최정명 조합원이 직접 그린 민플러스 로고. 인증샷을 찍어 민플러스에 보내주었다.
▲ 민플러스 로고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 최정명 조합원.

주말인 어제부터 바람이 거세다가 오늘은 후끈하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시청광장에 한국노총 행사용 무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잠시 후 "최정명, 한규협 힘내라!"는 엠프 소리에 거리를 보니 삼성전자 서비스지회 동지들이 저희를 향해 손을 흔들어 주십니다. 천막 앞에서 많은 힘 주신 동지들 고맙습니다.

한국노총 조합원들도 많이 오셨네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조합원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노동절 집회들의 소식이 보입니다. 서울지역의 민주노총 집회를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더욱 힘찬 투쟁으로 구속된 한상균 위원장님의 석방과 벼랑 끝에 몰린 민중들의 희망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저희 농성일지를 연재해 주신다는 <민플러스>의 창간 응원샷을 찍었습니다. 거의 매일 시청광장에 방송사 차량이 상주하고 있는데도 노동자들의 투쟁은 거의 보도되지 않거나 왜곡되기 일쑤입니다. 왜 노동자들이 거리에서, 고공에서 목숨 걸고 투쟁하는지를 많이 알려내 주십시오. 저희는 응원 피켓이 없어 최정명 동지가 직접 매직펜으로 그려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솜씨가 매우 좋지 않습니까? ㅎㅎ. <민플러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토요일 행진 중에 응원해 주신 철도산업노동조합 동지들, 절박한 저희 심정을 보도해 주신 한겨레 김지은 기자님, 일요일에도 도시락 연대해 주신 향린교회 교우님, 응원 편지 올려주신 많은 동지들, 항상 건강 챙겨주시는 조규석 박사님 고맙습니다.

▲ 고공농성장에서 한국노총 5.1절 행사를 보며 찍은 사진이다.

편집국  news@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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