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범죄사실 증언 동영상 '감출 수 없는 실체'

미성년 시절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 강간당한 피해 여성의 영상 증언이 나왔다.

북 매체 우리민족끼리TV감출 수 없는 실체라는 프로그램에서 탈북자 태영호, 지성호, 박상학, 리소연 등의 범행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상영했다.

특히 태영호 의원의 경우 평양에서 중학생(17) 시절 외국어를 가르쳐 준다는 꼬임에 빠져 태 의원을 따라다니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진술도 나온다.

지금은 성인이 된 그 피해 여성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저에게 외국어를 배워준다며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다가 어느 날엔가... 그런짓을...”라며 흐느껴 울었다. 이어 정말 그때 태영호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변태가 오늘까지 머리를 쳐들고 다닌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히고... 분통이 치밀고...”라며 범죄자 태영호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며 울분을 토했다.

TV는 태영호 의원에 못지않은 추물이라며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의 죄행을 어릴적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지 의원은 수 차례 절도 행각을 벌였고, 지금 팔다리의 부상도 절도 중 기차에서 뛰어내리다 그랬다는 것이다. 이어 TV이쯤 되면 남조선 국회라는 것도 어떤 곳인지 대뜸 짐작할 수 있다고 냉소했다.

대북 삐라 살포로 논란을 일으킨 박상학 자유북한 대표의 범죄사실도 소개되었다. 동생 박영학과 함께 국보급 유물을 해외에 팔아먹었다는 것.

TV에는 뉴코리아여성연합 리소연 대표도 언급했다.

리 대표가 2010년 연평도를 포격한 북한(조선)4군단 상사 출신이라고 했지만 실상 리 대표는 군 복무 중 제대도 못 하고 중간에 쫓겨났다는 것.

아울러 남편 한명남 씨는 “(김소연은) 본래 그런 쓰레기였다면서, 리 대표가 말한 북한(조선) 여성들의 실상은 죄다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풀영상] '감출 수 없는 실체'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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