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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은 7일차 마지막 날 일정으로 동두천과 의정부 미군기지를 찾았다. 이곳에 이미 반환된 줄 알았던 미군기지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원정단의 분노를 자아냈다.2004년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따라 2016년까지 모두 반환하기로 한 이곳 주한미군 기지는 아직 반환되지 않았다.이 사이 평택 미군기지 ‘험프리스’가 미군 단일 기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 여의도의 5.5배 면적에 약 18조 원을 투입해 조성되었다.주한미군 병력은 대부분 평택기지로 이동했지만, 동두천시 전체 면적의 42%인 40.63㎢의 기지와
민족국제
강호석 기자
2022.04.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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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2일 만에 또 담화를 발표했다.담화에서 남한은 공격대상이 아니니 지레 겁을 먹고 상대를 자극하지 말라고 했다.그러면서 “주적은 전쟁 그 자체”라고 한 김정은 총비서의 언급을 재차 강조했다.한편 핵무력의 성능과 관련해 전쟁 전과 후로 나누어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남한에서 ‘선제타격’과 같은 도발 행위만 없으면 결코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겠다고 확약했다.늘 그렇지만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는 해석할 필요가 없다.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되고 매우 쉬운 말로 표현돼 있으며, 속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민족국제
강호석 기자
2022.04.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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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미국의 비밀 세균실험실의 일각이 드러났다.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이 주도한 세균무기 실험실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며 국제적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최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내에서만 미국이 주도해 30여개 이상의 세균무기 실험실을 차려놓고 생물무기 연구를 진행했다고 폭로했다.또한 러시아 국방부는 미국의 생물 무기 개발 활동에는 '철새의 고병원성 조류독감 바이러스', '박쥐가 인간에 전파한 세균과 바이러스 병원체 등 여러 종목 연구가 망라되어 있고', '수 많은 혈청 샘플을 수집'했으며, '일본군 731부대'와
민족국제
반송남 현장기자
2022.03.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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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북한(조선)이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쐈다는 합동참모본부의 발표로 소동이 일었다.군 당국은 북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270km, 고도는 약 560km로 탐지됐다며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미국 국무부도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규탄한다는 입장을 내놨다.일본 기시 노부오 방위상까지 덩달아 “북이 이날 오전 8시 47분께 최고 고도는 550㎞, 비거리는 약 300㎞ 미사일 1발을 동해쪽으로 발사했다”라고 아는 체를 하며, 자국의 피해에 대해 “현재까
민족국제
강호석 기자
2022.03.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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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긴급연설을 통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담화에는 지금까지 서방언론에서 보도된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실들이 담겼다.푸틴 대통령은 “오늘 저는 돈바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적 사건과 러시아에 대한 안보 보장이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재차 말씀드린다”라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특별작전을 선언했다.그는 이번 군사행동이 우크라이나로부터 돈바스 지역의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그간 미국을 위시한 나토의 만행을 하나하나 꼬집었다.푸틴 대통령은 연설에서 “자기들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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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2.03.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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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차원에서 대북 제재를 확대하려는 미국의 시도가 사실상 무산됐다.미국이 조선국방과학원 소속 미사일 개발 관련자 5명을 제재 대상자로 지정하기 위해 안보리를 소집했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안건 채택을 보류한 것.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의 만장일치를 통해서만 의사결정을 한다. 따라서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면 안보리 제재 대상 추가는 불가능하다.중국과 러시아는 지난해 11월 안보리에 대북 제재 완화 결의안을 제출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반대가 놀라운 일은 아니다.문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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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22.01.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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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주간지 ‘공감’이 10일, 미국의 민간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낸 보고서를 인용해 국군의 군사력 세계 순위가 6위라고 발표했다. GFP는 핵무기를 제외한 무기와 병력, 전략물자 보유량, 국방비 등 40여 개 항목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신년사를 통해 “종합 군사력 세계 6위로 평가되는 강한 방위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세계 1위인 미국도 개발에 성공하지 못한 극초음속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조선) 군사력은 세계 몇위일까?군사력(Military Power)은 특정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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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22.01.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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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미사일, 연이은 시험성공 2022년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2021년 1월)에서 제시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을 수행하는 2년째의 해이다. 북한(조선)의 국방과학원이 새해 벽두인 1월 5일에 극초음속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사실은 국방강화를 위한 계획이 착실히 수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3개월만에 이룩된 기술혁신국방과학원은 작년 9월 28일에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극초음속무기는 소리가 전파되는 빠르기(마하)의 최소 5배 이상의 속도를 내며 지구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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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조선신보 편집국장
2022.01.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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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7일 장산마을을 비롯한 해운대 주민들과 지역 시민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해운대 장산에 전략레이더 그린파인블럭C 배치를 강행했다.부산 해운대구는 40만이 사는 인구밀집 지역이다. 국방부가 레이더 설치를 강행한 장산은 해운대구의 중심에 있는 산이다. 장산을 둘러싸고 구민 40만이 살고 있는 해운대구뿐만 아니라 연제구, 기장군, 동래구, 수영구, 금정구 등 부산의 여러 구가 밀접해 있다. 지난 2016년 사드 배치 논란이 일었던 당시 국방부는 사드배치를 정당화 하기 위한 논리로 그린파인레이더가 사드 레이더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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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남 현장기자
2021.12.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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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중 대결의 전초전이었던 사드배치2016년 7월, 경북 성주군청 앞마당에 3천 여 명의 성난 성주군민들이 모였다. 전체인구가 4만 남짓이니 근 10%의 군민들이 모인 것이다.미국 사드를 성주군청 앞산에 배치하겠다는 국방부의 발표 직후였다. 그리고 그들은 수 십일을 완강하게 싸웠다. 성주군수는 삭발을 했고, 유림들은 상소문을 들고 청와대 앞을 찾았다. 매일 저녁 수천 명이 운집하는 촛불집회가 군청앞에서 열렸다. 사람들은 외쳤다.“대한민국 어디에도 미국사드 필요없다”“우리가 마루타냐! 사드배치 결사반대”당시, 국무총리던 황교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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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남 현장기자
2021.12.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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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9일 화상으로 개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중국과 러시아는 빼고, 대만과 우크라이나를 공식 초청했다.이번 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권위주의 체제에 맞서 가치동맹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의 적대 전선에 미국이 섰으니, 이 회의에 초청된 한국을 비롯한 110개국은 미국 편에 줄 서라는 강박이다.이미 중국의 경제 체제에 깊숙이 편입된 EU 회원국은 물론이고, 구소련의 동구와 중동 여러 나라가 이 회의를 반길 리 없다.특히 한국 무역은 미국과 일본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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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21.11.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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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외교부 차관은 지난 15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전략포럼에서 중국이 “전략적 파트너”라면서 “한중 간 무역 규모가 한미·한일 간 무역량을 합친 것보다 크고, 우린 거기서 돈을 벌고 있어 무시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한중관계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에 미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각) “중국의 야심과 권위주의에 (한국 정부가) 함께 맞서야 한다”라며 공개 협박을 통한 미국편 줄 세우기를 시도했다.미국은 그동안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미군 주도의 중국포위 합동군사훈련, 한미일 군사 정보동맹 강화 등 대
민족국제
강호석 기자
2021.11.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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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 방북 추진 등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던 바로 그 시각 한반도 상공엔 F-15K, FK-16, F-16 전투기 200여 대와 F-35A 스텔스기를 동원한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전개되었다.이에 한국진보연대는 성명을 통해 “대화와 대결은 결코 양립할 수 없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평화 퍼포먼스’와 이중행동을 강력하게 비판했다.한편 지난 1일(현지 시각) 한‧미 외교 당국이 워싱턴에서 국장급 실무 협의를 열어 인도적 대북 지원과 제재방안, 그리고 종전선언에 대한 실무 조율을 진행했다.북한(조선)이 외부 물자
민족국제
강호석 기자
2021.11.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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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뉴욕 만하탄 파크 애비뉴 49가에 있는 일본 영사관 앞에서 6.15뉴욕위원회가 주최하고 민화협 뉴욕, 흥사단 뉴욕, 우리학교와 함께하는 동포모임, 노둣돌, Veterans for Peace NJ, International Action Center, World Workers Party, Stand with Okinawa 등 미국과 일본 단체들이 후원해서 재일본조선학교차별 반대 시위를 한 시간동안 35명이 모여 시끄럽게 진행했다.어제까지 오던 비가 말끔히 그치고 고층건물에 뱐사되는 햇빛이 찬란하다. 내일 또 비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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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뉴욕위원회
2021.11.0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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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는) 핵무기금지조약 찬성을 검토해야 한다. 핵무기 없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전향적인 걸음이므로 환영할 것을 호소한다.”지난 1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미국 곳곳의 시장들이 미 연방정부에 ‘핵무기 폐기를 향한 즉시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8월 말, 전미 시장회의는 총회에서 미국의 핵무기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최근 소속 시장들은 각 지역 상원, 하원의원을 비롯해 미 연방정부에 핵무기금지조약 비준을 촉구하는 행동에 돌입했다.전미 시장회의는 인구가 3만 명이 넘는 미국의 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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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주권연구소 연구원
2021.10.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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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측위부산본부는 10.4선언 14주년을 맞이해 라는 제목의 연구자료집을 발간했다.자료집에는 김대중정부부터 현재 문재인정부에 이르기까지 남북회담 개최 횟수를 비교했으며,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의 이행현황을 표로 분석했다. 또한 2020년 6월~ 2021년 9월까지 최근 1년여 간 남북 당국에서 발표한 공식성명과 연설문, 담화 등을 원문 그대로 정리하면서, 사건일지를 표로 만들기도 했다.자료집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1년차에는 11차례, 2년차에는 25차례나 남북회담이 개최됐으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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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남 현장기자
2021.10.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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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안보리가 북한(조선)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 도출에 실패했다.유엔안보리는 20일(현지 시각) 미국과 영국 등의 요청으로 긴급 비밀회의를 열었지만 공동 성명은 물론이고 그 흔한 의장 성명이나 언론 발표문조차 없이 한 시간 만에 끝났다.한편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북한(조선)의 최근 잇따른 미사일 발사는 불법행위이고 여러 안보리 결의에 대한 위반이며 용납되지 않는다”라며 강력한 대북 압박 의지를 피력했지만, 안보리 회의에서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미국의 대북 압박
민족국제
강호석 기자
2021.10.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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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미디어 기관의 편집자이자 작가인 피니언 커닝햄이 마이클 브레너 교수와의 인터뷰를 SCF에 실었다.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의 외교 전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편집자]☞원문기사 바로보기마이클 브레너 교수는 SCF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소련이 핵전쟁 직전까지 갔던 1962년의 쿠바 미사일 위기와 같은 사건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브레너 교수는 “미국과 그 추종국들의 대외 전략은 정치적 리더십을 잃었으며, 전략적 사고의 부재로 인해 비참하게 실패했다”라고 냉엄하게 평가했다. 이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끈질긴
민족국제
편집국
2021.10.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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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해외측위원회 일본지역위원회 참여 단체인 조국평화통일협회가 25일 ‘9월평양공동선언 발표 3주년 기념 조국통일토론회’를 남측과 해외를 연결해 유튜브로 방송했다.이날 토론회는 6.15남측위원회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줌을 통해 참석했다.김헌신 평통협 깅끼지방협의회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현 정세의 본질과 조미관계, 남북관계에서 나서는 근본 문제, 민족자주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본 토론회를 조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손형근 6.15해외측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을 언
민족국제
편집국
2021.09.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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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하면서 정전 당사국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미 국무부는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복잡한 문제”라며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비핵화 달성을 위해 대북 대화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북한(조선)의 반응을 예의주시한다.북한(조선)은 빠르게 발표한 리태성 외무성 부상의 담화에서 “(종전선언이) 상징적 의미는 있지만 시기상조”라며, 군사훈련과 전략무기 배치 같은 대북 적대 정책부터 우선 철회하라는 원칙적 입장을 피력했다.특히 리태성 부상은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정당한 국방력 강화
민족국제
강호석 기자
2021.09.2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