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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의정활동에 이어 2부 창당준비위원회로 이어진다. “새민중정당은 민중이 가장 유능한 정치인임을 입증하기위해 창당했다”- 새민중정당(준) 상임대표가 되셨는데,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라는 슬로건이 인상깊었습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국민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을 촛불혁명이 깨우쳐줬잖아요. 결국 우리 민중이 나설 때만 세상이 변하고 발전되는 거죠.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좋은 정치잖아요. 그러니 투쟁하는 민중이 가장 유능한 정치인이죠. 새민중정당은 민중에게 정치를 배우고, 민중이 가장 유능한 정치인임을 입증해
사람들
김장호 기자
2017.07.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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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김종훈 상임대표는 민중의 삶과 자신의 활동을 동일시하는 하는 것이 몸에 배인 국회의원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백남기 농민에 대한 아픔이 컸다. 그 분의 삶이 저한테 투영된 느낌”“낮에는 백남기 농민 시신을 지키고, 밤에는 서울 곳곳에 ‘#최순실 나와라’라고 현수막을 붙인 사람들의 마음을 그대로 피켓에 담았다”“조선에서 회사는 46년간 급성장했는데, 노동자들은 몸만 댄 것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일을 했다”, “사람이 없는 산업정책, 노동자의 삶이 들어가 있지 않은 기업윤리가 문제”“지금 팔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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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편집국장
2017.07.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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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대 헌법 정신?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행동하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민주주의는? “민중이 스스로 자기 요구를 자신의 힘으로 실현하는 직접행동이 확대 될 때 발전 한다”진보정치의 목표? “가장 유능한 정치인이 민중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정의당은? “원내 진보정당으로서 진보대단결에 왜 나서지 않는가?”창당 전략은? “노조와 전략동맹, 살아 있는 분회, 광장에서 창당대회, 진보 대단결로 민중이 승리하는 당”장 실장은 짧은 즉문즉답에서 이미 질문의 본질을 꿰뚫고 있었다. 이어진 다소 껄끄러운 질문에 대해서도 진보정당에 기대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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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7.07.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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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서울에서 온 실천단원들이 오전 9시 서울교육청 앞 ‘서울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파업대회’에 참가했다. 서울지역 학비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여성노조, 서울일반노조 조합원들이 모두 모였다. 수천 명이다. 택배노조연대회의, 홈플러스노동조합, 마트산별노조준비위원회 조합원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연대하며 함께 참가했다. 내일(30일) 민주노총 총파업이다. 이를 앞두고 학비노조가 전국 지역별로 오늘부터 사전 총파업에 들어갔다. 실천단은 집회장에서 ‘비정규직 없는 학교가 좋은 학교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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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현장기자
2017.06.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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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사드저지를 위한 미대사관 인간띠잇기 집회와 일요일 분회장대회를 마치고 귀향하지 않고 오늘 실천까지 결의한 경남실천단과 함께했다. 국지성 호우로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여의도 전경련 앞에서 아침 실천을 시작했다. 이어 강북구청의 노점상 살인단속에 대한 항의와 책임자 처벌, 용역깡패 해체를 위한 투쟁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19일 강북구청의 노점단속 과정에서 쓰러져 뇌사상태로 계시던 박단순님이 25일 결국 숨을 거두셨다. 60대의 그녀는 20년 넘게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을 비롯해 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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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현장기자
2017.06.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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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일어나 6시에 단체버스를 타고 10시에 농성장에 도착한 부산 실천단원들이 투쟁 닷새째를 열었다. 아침도 못 먹고 차 안에서 김밥으로 때웠다고 한다. 아직 아침 안 먹었으면 남은 김밥이 있으니 우리더러 먹으라고 한다. 농성장에 도착한 실천단원들은 미처 서로 인사를 나눌 새도 없이 집회용품을 챙겨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로 몰려갔다. 당사 앞에는 지난 19일부터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위해 국회 앞 농성을 시작한 홈플러스노동조합 조합원들도 많이 와 계셨다. 실천단은 당사 앞에 보란 듯이 무대를 차리고 필리버스터 방식으로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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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현장기자
2017.06.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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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실천단이 도착한 곳은 ‘차별없는 노동, 평등한 서울만들기 2017 차별철폐 서울대행진’이 진행되고 있는 지하철 성수역 2번 출구 앞 광장이다. 광장에는 벌써 천막이 세워졌고 행사 준비로 사람들이 분주하다. 차별철폐 서울대행진은 민주노총 서울본부가 주최하고 여러 단체가 함께한 ‘서울지역차별철폐한마당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해마다 서울을 한바퀴 돌면서 시민과 함께 비정규직 차별 철폐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갖고 있다. 올해 벌써 14회째를 맞았다. 오늘부터 24일까지 사흘에 걸쳐 진행하며 오늘은 성수, 노원 내일은 장
사람들
김용덕 현장기자
2017.06.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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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에서 출범 첫 사업으로 고 김관석 목사의 평전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평전은 김관석 목사가 지난 1968년부터 1980년까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직을 역임한 12년 동안을 중심으로 그의 생애와 교계가 군사독재에 저항해 온 역사를 다루고 있다. 글의 형식이 평전이지 실제로는 7~80년대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서슬 퍼런 총칼에 맞서 전개한 “인권-민주화-평화통일운동”의 역사를 담았다. 집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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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기자
2017.06.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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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광화문 조선일보사 앞이다. 서비스연맹 소속의 마트노동자들과 함께 조선일보에 항의하는 집회를 벌였다. 친일로 잔뼈가 굵고 친미로 살찐 조선일보. 사대와 지배세력의 앞잡이로 행세했으나 지금은 앞잡이가 아니라 그 자체로 지배세력이다. 조선일보가 지난 20일 ‘최저임금 1만원은 재앙을 불러온다’는 내용의 시론을 냈다. “최저임금 1만원은 최저임금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생활임금이라고 할 정도로 높고, 저성장·고실업의 재앙을 불러온다”고 한다. 그들은 아직도 여전하다. 두 말할 것도 없다. 재벌에 부역하는 언론적폐의 대명사 조선일보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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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현장기자
2017.06.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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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문재인 대통령 기선제압에 나섰다. 옛말에 서울에 양반 많이 산다고 서민들 과천부터 기게 만든다는 말처럼, 촛불이 만든 정부를 미국이 길들이기에 들어간 것이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상임대표의 정국 진단은 거침이 없었다. 박 대표는 이어 24일 미대사관 인간띠잇기 행동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깜놀’이란 표현을 여러번 반복했다. “한미정상회담의 성패는 24일 미대사관 인간띠잇기에 달려 있다. 미국이나 한국의 분단적폐세력들이 ‘깜놀’할 수준의 기세를 보여줘야 한다. 총집중한 힘으로 새로운 평화체제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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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7.06.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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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민중의꿈' 한마음분회 회원 여덟 분이 농성장을 방문했다.한마음분회는 학교비정규직노조 내 분회인데 주로 학교 급식실에 근무하는 분들이다. 나이도 꽤 되셨고 근무도 오래하신 분들이다. 젊은 여성들도 버티기 힘든 급식업무라는데 몇 십년 동안 일하신 분들도 계신다. 참 대단하다.분회는 보통 정당의 기초조직을 말하는데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정치단체인 '민중의꿈'은 벌써부터 기초조직인 분회를 건설하고 강화하는데 큰 힘을 쏟고 있다. 분단과 예속의 적폐가 켜켜이 쌓여, 진보정당이 성장하기 힘든 조건인
사람들
김용덕 현장기자
2017.06.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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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투쟁 일기를 적는다. 언제 끝날 지는 모른다.19일 2시부터 전경련 앞에서 재벌적폐청산 최저임금 1만원쟁취 '민중의꿈 실천단'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투쟁선포식이다. 민중이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 받고 나라경제를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한 첫걸음이다. 촛불혁명이, 나라의 주인인 민중이 직접 나서 정권을 교체한 직접 정치혁명이라면 촛불을 계승한 우리의 투쟁은 세상에 넓고 깊게 뿌리박힌 적폐를 청산하는 근본적 투쟁이다. 이 투쟁이 다양한 형태로 방방곡곡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기자회견에는 다양한 단체의 많은 분들이 참가
사람들
김용덕 현장기자
2017.06.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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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사내하청지회, 무기한 노숙농성 326일, 고공농성 66일차!하청 비정규직 노동자가 있어야 할 곳은 길거리가 아니라동료들과 웃으며 함께 일하던 정든 현장이다..우리가 무슨 로빈슨 크루소도 아니고 나 원~ 참말로...!그 흔하디 흔한 흙과 식물은 기억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옆에 두고도 몰랐던 소중한 것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한다..민주노조 사수하자! 아자아자!오늘도 하루도 힘차게 투쟁입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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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수, 이성호 노동자
2017.06.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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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은 코리아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특별한 계기가 있습니까? 또 국제적 차원에서 남북 코리아 문제가 갖는 의미나 지위는 무엇인가요? “제가 코리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2차 대전 이후의 역사에 대한 추적과정에서였습니다. 남북 분단문제가 제가 볼 때는 미국의 군사경영과 동아시아에 대한 지역정책, 신식민주의 정책의 산물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미국은 남북한이 하나의 민족국가로 화합을 이루고, 긴장없이 통일이 이루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정책이 오래 지속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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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기자
2017.06.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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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의 의장님 영전에 올립니다. 갑작스러운 부음을 듣는 순간 땅을 쳤습니다. 가시기 전에 한 번이라도, 두 번 아닌 단 한번이라도 뵙고 손잡아 봤으면 이러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봉 길에 나설 날을 손꼽으며 병 깊은 몸을 추스르며 설마설마 하다가 그예 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떨쳐내도 아쉬움과 그리움은 되살고, 생각은 실마리를 이어갑니다.선생님은 침략자 왜적을 몰아내느라고 남해바다를 피로 물들이던 경상남도 노량 건너 남해도(南海島)에서 태어나 진주대첩의 혼이 서린 진주남강 촉석루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며 조국해방의 꿈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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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2017.06.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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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이가 있다. 올해 공식 출범하는 코리아국제 평화포럼(KIPF: Korea International Peace Forum)의 한충목 공동대표. 물론 그는 KIPF 공동대표이기 이전에 한국진보연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에서 상임대표를 맡고 있고, 이외에도 관여하는 단체나 사업이 한둘이 아니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한 대표가 왜 국제연대단체를 만든 것일까? 오는 10일 열리는 서울 국제평화포럼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를 지난 1일 오후 서울 통일로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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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영 기자
2017.06.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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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위원회 참가와 노정교섭문제, 6.30 총파업 문제 등등 민주노총 사안들이 많은데, 어떻게 상황을 진단하고 있는지.“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는 박근혜 정권의 탄압 정세 속에서 강력한 구심을 형성해서 투쟁해 왔다. 이견도 있었지만 이해하고 만들어왔다. 민주노총이 투쟁전략을 만들어가는데서 내부 결정이 다소 느린 것이 사실이다. 촛불혁명을 충분히 예상하지 못했고, 현재 한국사회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건데, 민주노총의 투쟁계획은 박근혜 정권에 저항하던 시절과 일정에 기초한 점이 있다. 조기 대선 이후 상황 변화에 맞게 변화된
사람들
김장호 기자
2017.06.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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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웅 동지가 시집 두 권을 보내왔다.이성호, 전영수 동지에게눈물 속에 혁명적인 전망을 담아냅시다.인간다운 삶을 위해싸우지 않고 얻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투쟁하는 자 쟁취하리라두 권의 시 집을 보면서 각 사업장의 노동자들이 처한 현실과, 현중 사내하청지회의 역사가 부분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진심으로 동지를 사랑하는 동지애를 느꼈다."연대에는 이유가 없다"는 말도 넘 멋지다! 투쟁의지를 시집으로 접하니 너무 딱딱한 느낌이다…! 많은 시가 가슴에 와 닿지만 그중에서 희망이 싹트는…새잎 났네새잎 났네아주 단아하게어제도 없었고 방
사람들
전영수, 이성호 노동자
2017.05.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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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각농성 17일째입니다.이놈의 바람은 그칠 날이 없네요.농성장 악조건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우리 동지들 연대동지들 고생 많습니다.아침 출근선전 후에 소식 몇 장 올립니다.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이성호 동지 애구 머리가….동지들 힘차게 웃고 오늘도 하루 시작합시다.투~~쟁광화문 동지들도 자 힘내서 투~~~~~~쟁^^♡
사람들
전영수, 이성호 노동자
2017.04.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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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비정규직은 노조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까?”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하늘로 올랐습니다.하청노동자로서, 하청노조 조합원으로서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해서 목숨 걸고 고공농성을 시작한 지 벌써 14일차입니다.지역에서 연대오신 동지들과 힘차게 출근선전전 진행했습니다.체력, 보안 100%를 유지해서 비정규직 없는 세상, 하청·비정규직도 당당하게 노조할 수 있는 세상 만들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또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도 힘차게 투쟁입니다.^^투쟁!!!
사람들
전영수, 이성호 노동자
2017.04.24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