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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한 해가 며칠 남지 않은 2019년 12월 말, 중국 우한에서 무섭게 퍼지기 시작한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있었다. 그 병원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라는 것이 처음 밝혀진 것은 해가 바뀐 2020년 1월 8일이었다. 그 후 대략 2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전세계 구석구석까지 파고든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2년1월13일 현재 3억1천여만명의 감염자와 550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었다. 1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잠잠해질 것이라는 애초 기대와는 달리,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변종을 만들어내면서 앞으로도 언제
칼럼/기고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2.01.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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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자주와 평등의 새 세상을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여 온 이 땅 민중들에게 2021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띈 한해였다.자주와 평등의 새 세상은 세월이 흐르면 저절로 오는 것도 아니며 그 누가 가져다주는 것도 아니다. 자주와 평등의 새 세상은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막고자 하는 세력들과 대항하여 민중들이 스스로 깨치고 조직하고 투쟁함으로써 쟁취할 수 있다.해방 이후 우리 민중들은 수많은 혁명, 의거, 항쟁, 투쟁들을 전개하여 왔다. 이제 한국 사회의 근본과제인 자주와 평등의 기치를 전면에 내 걸고 전 민중들이 투쟁에 나서고 있
칼럼/기고
김재하 한국진보연대 대표
2022.01.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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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집행부’민주노총은 관례적으로, 새 집행부 임기가 시작되면 선거공약에 기초하여 임기 3년 동안 전개하고자 하는 종합적인 굵직한 사업계획과 집행로드맵을 제시한다. 10기 양경수 집행부는 조금 달랐다. 선거운동 기간부터 올 한해를 관통하며 초지일관 주장하고 밀고 온 것은 ‘위력적인 총파업 성사’였다.자본과 정권이 주도하는 대전환기 반노동, 반동 공세를 저지하고,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노동의 정세 주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총파업을 성사시켜야 한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였다. 그에 따라 2021년은 온통 110만 총파업
칼럼/기고
김성란 민주노총 교육원장
2021.12.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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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과 관련한 현광 코리아뉴스 편집장의 기고를 싣는다. 맞춤법은 한글식으로 교정했다. 문재인 정부의 종전선언 제안 이후 정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편집자]문재인대통령이 유엔에서 한 종전선언 제안(9월22일) 직후 북측이 “종전이 선언되자면 쌍방간 서로에 대한 존중이 보장되고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지독한 적대시 정책, 불공평한 이중기준부터 먼저 철회되어야 한다”(김여정부부장담화 9월24일)고 지적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종전선언의 핵심 당사자인 조선 측이 적대시 정책의 철회를 요구하며 “시기상조이다”(리태
칼럼/기고
현광 코리아 뉴스 편집장
2021.11.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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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조선)과 대량살상 무기는 우리가 오랫동안 직면해 온 전통적인 위협이며, 중국은 모두가 가장 큰 위협으로 꼽고 있으며 전례 없는 위협에 직면해 있다.” (애브릴 헤인스 미국가정보국장)“중국이 어쩌면 6년 이내에 대만에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필립 데이비드슨 인디아태평양사령부 사령관)3년 전 하와이에 사령부를 둔 ‘태평양군’을 ‘인도-태평양군’으로 개칭하고 이 지역에서 군비증강을 강행해 온 미국은 최근에 북한(조선)과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고취하면서 두 나라를 겨냥한 전방위적인 무력 배비를 다그치고 있다.대국의 몰
칼럼/기고
김지영 조선신보 편집국장
2021.11.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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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조선)은 강력한 자위력을 가지기 위해 왜 그토록 심혈을 바치는가. 김정은 총비서는 국방을 강화하는 사업이 조선의 당과 정부와 인민이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적이고 사활적인 중대 국사로 되는 근거와 이유를 ‘우리 민족사의 교훈’과 ‘조선혁명의 요구와 특수성’으로 설명한 바 있다.(2021.10.11 국방발전전람회 개막식에서의 기념연설)북한(조선)은 역사적으로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수난을 겪어왔으며 오늘도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적대 세력들의 항시적인 위협 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있다.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린 열점 지대적
칼럼/기고
김지영 조선신보 편집국장
2021.11.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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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하, 정 전장관)에게 대한 호의가 매우 있었다. 나름 역대 어느 통일부 장관보다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해줬기 때문에 그랬다. 그래서 어지간해서는 그 분이 좀 ‘엉뚱한’ 강연과 발언들을 해도 그런대로 넘어가 줬다.하지만, 이번만큼은 절대 그럴 수 없다.분단국가에서 통일부 장관의 영예와 직위를 누렸으면 그에 합당한 민족적 복무정신과 남과 북이 공식적으로 합의한 6.15식 통일방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지향이 있어야 하거늘, 이번 발언은 그 정반대이다.발단은 정 전장관이 지난 11월 2일 민주평화통일자
칼럼/기고
김광수 정치학(북한정치) 박사/‘수령국가’ 저자/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사장
2021.11.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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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10월 20일 전국 14개 지역에서 총파업을 벌였다. 민주노총은 이후에도 11월 13일 전국노동자대회, 2022년 1월 민중총궐기로 불평등사회를 바꾸기 위한 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보수언론은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대해 “코로나 시국에 웬 파업이냐?”라며 “민주노총이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고 투쟁만 일삼는다”고 비난한다. ‘민주노총의 사회적 책임’이란 말을 듣고 있자면, 나라가 어려운데 노조가 파업하면 ‘민폐’이니 어지간하면 참아야 하고, 노사정 대화에 무조건 참여해야 하고, 정규직 노동자는 임금을
칼럼/기고
김성진 공공운수노동자
2021.11.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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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의 서울은 무척 바빠 보인다.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장관이 서울을 방문해 한미일 정보기관장들의 회의(19일)에 임하는가 하면, 장소는 워싱턴이지만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들이 북을 대화에 유인하기 위한 방법을 찾느라 머리를 맞대었고(18,19일), 성김 차관보는 서울을 방문하여 후속 협의를 이어간다고 한다.이런 속에서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서울을 행차, 15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였다.연합통신은 정보수장들이 연이어 서울을 방문한 것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하여 ”한국 측과 조정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
칼럼/기고
현광 코리아뉴스 편집장
2021.10.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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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일본 렌고우회관에서 ‘동아시아시민연대’가 주최하고 ‘6.15 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남측위원회’가 협력한 ‘동아시아의 평화와 조국반도의 자주적 통일을 위한 10.16 국제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날 4명의 기조 발언자 중 김지영 조선신보 편집국장의 글을 맞춤법을 수정하여 게재한다.[편집자]1. "종전선언"문제, 판이한 대미·대남 자세현재 일본에서의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논의는 많은 경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2018년을 기점으로 그 연장선상에서 북한(조선)의 행동을 분석평가하고있다.그러나 북한(조선)은 5
칼럼/기고
김지영 조선신보 편집국장
2021.10.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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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다. 한국의 넷플릭스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순위가 집계되는 83개국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넷플릭스 콘텐츠 중에서 83개국 모두에서 1위에 등극한 것은 오징어게임이 처음이다.오징어게임이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실주의의 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징어게임은 '드라마 DP'처럼 극도로 사실주의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적어도 오징어게임은 누구라도 이 드라마가 절대다수의
칼럼/기고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2021.10.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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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까지 휩쓴 북 담화 오독사태문재인 대통령은 9월 22일에 한 유엔 총회 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하였다.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며,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하였던 것이다.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북은 9월 24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를 통해 답을 하였다.담화에서는 “지금과 같이 우리에 대한 이중적인 기준과 편견, 적대시적인 정책과 적대적인 언동이 지속되고 있는 속에서 반세
칼럼/기고
노민국 칼럼니스트
2021.10.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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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에 실린 1일 자 ‘김지영 기자’ 명의의 칼럼 《관계악화의 원인을 제거하는 실천을》을 맞춤법과 호칭을 바꾸어 전재한다. 북한(조선) 최고인민회의에서 밝힌 대남정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편집자]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하였다. 연설에서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획기적인 발전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이 강조되고 정부의 시정방침이 천명되었다. 또한 연설에서는 현 북남관계와 조선반도 정세가 개괄 평가되고 현 단계에서의 대남정책도
칼럼/기고
김지영 조선신보사 편집국장
2021.10.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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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미국지배세상 그 누구도 말하고 쓰지 않기 때문이다. 조선이 중.러와 함께 다극협력시대 도래를 앞당기고 있는 것은 물론 다극화시대로 가는 첫 관문을 열어젖힌(그러나 주류세상은 함구하고 있는)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다. 다극협력시대는 대표적인 이슬람반제자주국가 이란 포함 쿠바.니카라과.베네수엘라.볼리비아.시리아.예멘 같은 반제자주국가들도 각각의 처지, 환경에서 자신의 몫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조.중.러와 함께 21세기 다극화시대를 개척하고 있다. 일극지배시대 첫 25년 반제자주국
칼럼/기고
정기열 21세기연구원 원장 / 조선대학교 객원교수
2021.09.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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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9일, 이명박이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날, 우연히 옛 동창을 만났다. 전직 대통령 보좌관까지 했던 유력 인사다. 한다는 말이 “이제 전선이 명확해져서 좋잖아?”였다. 보수를 반대하는 대열에 모두 다시 뭉치게 됐으니 이제 서로 싸울 일이 없어서 좋지 않냐는 말이다. 몇 년간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있으면서 마음고생이 꽤 심했나 보다.취임 초기의 기대가 무색하게 전직 대통령은 많은 실정을 했다. 파견법 개악, 기간제법 제정, 한미FTA, 이라크 파병, 대연정 등 노동자와 민중의 이익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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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공공운수노동자
2021.09.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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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9월 13일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발사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9월 11일과 12일에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하였으며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하여 1,500㎞ 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보도했다.지난 9월 9일 새벽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있은 ‘공화국창건 73돐 기념 열병식’에서 ICBM이나 SLBM을 등장시키지 않았다고 해서 북이 “유화제스쳐를 보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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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측위 부산본부
2021.09.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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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미국인은 시각은 다르나 결론이 같다. 하나가 제국주의적이라면 다른 하나는 반제자주적이다. 후자는 ‘정신차리라!’는 취지의 기사다. 반면 전자는 ‘식민지는 까불지 말고 미국 곁에 꼭 붙어 있어! 아니면 너도 죽어!’란 취지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전자의 제목을 소개한다.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의역을 더했다: “아프가니스탄사태[미국이 패주한 뒤 카불괴뢰정권이 순간에 붕괴한 사태]는 미국이 지배하는 다른 나라들에서도 발생하게 될 첫 도미노현상인가?” 저자는 글에서 홍콩, 대만과 함께 서울도 후보라 단언했다. 커비와는 다른 의도이지
칼럼/기고
정기열 21세기연구원 원장 / 조선대학교 객원교수
2021.09.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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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필자의 회사생활 이야기다. 하루는 함께 일하던 동료들과 말싸움을 벌였다. “CIA와 FBI가 미국 정보기관”이라고 하는 동료들을 상대로 “CIA는 미국 정보기관, FBI는 영국 정보기관”이라고 들이댔다. 그때 나는 한 나라에 정보기관이 어떻게 둘이나 있냐고 따졌다. 그리고 그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논쟁은 결론 없이 끝났지만 나는 “여럿이 우기면 한 사람 바보 만드는 것 참 쉽구나!”라고 생각했다. 지금 돌아보면 그 동료들에게 정말 미안하다.옛날의 대화에는 이런 ‘우김’과 ‘구라(거짓말, 뻥)’가 많았다. 특히 조합원들
칼럼/기고
김성진 공공운수노동자
2021.08.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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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975년 “사이공 모멘트”(Saigon Moment), 2021년 “아프간 모멘트”(Afghan Moment)· “제국의 몰락”: ‘일극지배시대 가고 다극협력시대 도래하다’ · 그리고 “게임 오버”(Game Is Over)· 코리아전쟁, 베트남전쟁, 아프간전쟁 모두 다 “극단의 비대칭전쟁”· 조선, 베트남, 아프간 모두 “세계유일초강국” 포함 모든 침략외세에게 “제국의 무덤”이다· 천지차이로 극명하게 다른 ‘아프간의 8.15 아침’과 ‘서울의 8.15 아침’· 2021년 아프간 8.15 해방과 1945년 8.15해
칼럼/기고
정기열 21세기연구원 원장 / 조선대학교 객원교수
2021.08.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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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앞으로 수시로 경제전문가 분석글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글은 임수강 블로그에서 필자의 동의를 구해 퍼 온 글이다.일본경제의 잃어버린 30년에 대해 최근 한국경제상황이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의견이 대두된다. 깊이있는 분석글이 참고가 되길 바란다. 지난 1990년대 초반, 일본에서는 자산(부동산, 주식 등) 가격 거품의 형성과 붕괴에 대해 중앙은행이 얼마나 책임이 있는가를 두고 큰 논쟁이 벌어졌다. 논쟁은 이와타(岩田規久男)와 오키나(翁邦雄) 사이에서 처음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와타-오키나 논쟁”으로 불린다. 두 사람 사이에서
칼럼/기고
임수강 블로거
2021.08.24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