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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세이커에 실린 가이우스 발터(By Gaius Baltar for the Saker Blog)의 글 ‘World War 3 for dummies’을 통일시대 번역팀의 도움을 받아 게재한다. 핵전쟁으로 비화할 수 있는 3차 세계대전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이 글이 ‘반전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편집자]지식이 풍부한 일부 사람들은 - 물론 천주교 교황 포함 -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더 많은 일이 세상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3차 세계대전이 이미 시작되었고 앞으로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
칼럼/기고
[번역] 통일시대연구원 번역팀
2022.06.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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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에는 노예제 폐지, 종교 통합의 관용을 가진 "서구문화”와 민주주의가 오로지 올바르고 선진화된 시스템인 것이고 "서방경제"가 세상 그 어느 곳보다 가장 발전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표트르 차르 이후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러시아는 유럽의 길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국민을 억압했던 모든 이국적인 이미지와 과거 전체주의권력으로 인해 러시아사람들은 스스로를 내면 깊숙이 유럽인으로 여겼습니다.그들의 농담과 유머는 북미와 유럽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러시아의 삶의 가치는 여러 면에서 유럽인과 비슷합니다.
칼럼/기고
슬라비샤 바트코 밀라치치 Slavisha Batko Milacic
2022.06.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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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은 아직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없다.하지만 ‘선거공약’, ‘인수위 국정과제’, ‘노사단체와 대화’ 등을 모으면 주요 기조를 확인할 수 있다.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는 혁신성장으로 민간주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혁신성장의 주체는 기업이므로, 기업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민간이 공공보다 효율적이라는 신자유주의 관점에 입각하여, 재정 지출을 축소하고 경제 사안에 정부가 개입하지 않고 시장 자율에 맡기는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이런 철학에서 볼 때 경제가 살아야 일자리도 생기므로, 노사관계보다는
칼럼/기고
김성혁 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장
2022.05.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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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내선일체 타령. 바이든의 2박 3일 일정 중 5월 21일에는 한미정상회담이 있었고, 여기서 기존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포장해낸 ‘가치동맹’으로의 합의가 있는데, 이것이 현대판 내선일체와 하등 다르지 않아서 그렇다.이제 한미동맹이 ‘군사·안보’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와 인권, 국가이념까지도 ‘미국식 신자유주의’로 완전 일체화된다는 의미이니 그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마치 이는 조선 시대 중국을 섬기는 ‘재조지은’의 정신과 너무 닮아있다. 멸망해가는(혹은, 멸망한) 명(明)에 소중화(小中華)로 ‘은혜’ 했듯이 지금은 몰락
칼럼/기고
김광수 정치학 박사
2022.05.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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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에스코바르Pepe Escobar는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미국 생물무기 프로그램이 러시아가 특수작전Z Operation Z를 시작하게 된 세 가지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페페 에스코바르 : 독립적인 지정학적 분석가, 작가 및 저널리스트저 얽힌 뿌리들은 무엇이며, 이 돌무더기에서 무슨 가지들이 자라난단 말인가? 인간의 아들이여, 너는 알기는커녕 짐작도 못하리라, 네가 아는 것이란 망가진 우상들 무더기뿐, 거기 해가 내리쬐어도 죽은 나무엔 그늘이 없고, 귀뚜리도 위안 주지 못하며, 메마른 돌 틈엔 물소리조차 없노라. 오
칼럼/기고
21세기연구원•통일시대연구원 공동번역팀
2022.05.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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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정세와 관련한 현광 코리아뉴스 편집장의 칼럼을 한글 맞춤법으로 고쳐 싣는다. [편집자]악몽조선의 핵전쟁 억지력을 현대화, 고도화하기 위한 미사일 개발이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지난 1월에 시험 발사된 극초음속미사일의 개발 성공, 3월 24일에 단행된 1만5천Km 사정거리의 ‘화성포-17’의 시험발사성공 등은 조선의 미사일 개발의 속도와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다.미 국방성 합동참모본부 부의장을 지낸 존 하이텐(John Hyten)은 현직에 있을 때 북의 미사일 개발과 관련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칼럼/기고
현광 코리아뉴스 편집장
2022.05.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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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총련 중앙위원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신냉전과 남조선의 새 정권’을 연재했다. 한글 맞춤법을 적용해 상, 하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미국의 일방적인 편가르기식 대외정책에 기인하는 ‘신냉전’구도의 심화와 우크라이나사태의 발발로 인해 국제적인 안보환경이 요동치는 가운데 한국에서 새 정권이 출범한다. 평화를 바라는 내외여론은 아랑곳없이 대미종속, 반북대결노선의 강행을 표방하는 윤석열 정권은 동북아시아의 화약고인 한반도의 정세 불안을 극도로 고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동맹의 재건’을 주장외교안보에 관한 윤석
칼럼/기고
조선신보사
2022.05.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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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향해‘라는 주제로 ‘평화,인권,환경,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일본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위원회‘가 공동주최한 국제심포지엄이 진행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손정목 통일시대연구원 부원장의 강연자료를 싣는다. [편집자]1. 세계질서의 결정적 전환기세계질서가 결정적 전환기에 들어섰다. 지정학적으로 볼 때 우크라이나 사태를 단지 신나치세력이 지배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 또는 러시아의 제국주의적 침략이라고 보는 것은 제한적이다. 유엔 사무국도
칼럼/기고
손정목 통일시대연구원 부원장
2022.03.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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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향해‘라는 주제로 ‘평화,인권,환경,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일본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위원회‘가 공동주최한 국제심포지엄이 진행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조선신보 김지영 편집국장의 강연자료를 한글 맞춤법으로 변환했다. 다만 '조선'은 고유명사 그대로 표기했다. [편집자]1. 조선의 ‘국가핵무력완성’으로부터 5년 후의 세계1) 미중러 대립을 내다본 ‘전략적 요충지론’의 실천2) ‘하노이노딜’에 대한 조·중·러의 판단3) 김정은 위원장의 관점,
칼럼/기고
김지영 조선신보 편집국장
2022.03.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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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20대 대선에서 당선되었다. 1%에도 못 미치는 0.8%의 근소한 표차지만 어차피 당선은 당선이다. 구정 연휴가 끝난 후에 예상을 뒤엎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차 범위’를 벗어나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서기 시작했다. 그간 본인, 장모, 처와 관련된 수많은 비리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후보가 승리를 거둔 이유는 무엇일까? 대선 후 정국 전망을 위해서도 먼저 이 원인부터 규명할 필요가 있다.윤석열 후보가 승리한 3가지 이유첫째, 이번 선거는 부르주아 선거판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준 ‘비리 폭로전’이었다는 점이다. 마치 누
칼럼/기고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2.03.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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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투쟁이 노동에 던진 화두는 무엇인가? 무엇을 남겼을까? 몇 가지를 고민되는 점을 정리해 봤다. 첫째,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조합 할 권리와 교섭 보장의 문제이다.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는 사실 반쪽자리 노동권이다. 노동조합은 구성할 수 있지만, 사용자(원청)와의 교섭은 보장하지 않는다. 이만큼 온 것이 어디냐? 하는 성과적 측면에서 바라 볼 수도 있지만, 갈길은 멀기만 하다는 것을 이번 택배투쟁을 통해 다시 확인했다.원청이 대화에 나서지 않는 명분은 교섭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지만, 책
칼럼/기고
이희종 서비스연맹 정책실장
2022.03.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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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건위생 관리들은 원래 반테러 관원, 군사기획자, 항공당국자와 마찬가지로 특수 유형의 공무원으로 분류된다. 그들의 직업경력은 모두 최악의 상황을 감안한 환경 속에서 쌓여진 것들이다. 또 이 부문은 바이러스 유행에 대비한 ‘무기고’가 매우 강력해서 제대로만 작동된다면 새로운 병원체라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제때 작동되지 않았을 경우 한 사회 전체는 쉽게 무너질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미국 보건복지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관리들은 매일 새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면밀히 주시한다.하지만 이번 코로나1
칼럼/기고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2.02.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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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와 대통령이 미국 사회의 권력 중심에 있긴 하지만, 미국은 정부 부처들이 고도로 전문화 되고 3권 분립 속에 의회의 견제 또한 만만치 않다. 매스컴 역시 잘 발달되어 있어 여론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만약 이런 것들이 각 분야에서 제대로 작동되었더라면, 트럼프도 그처럼 늦장을 부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견제 장치들은 작동되지 못했던 것일까? 워싱턴포스트지는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내분, 지반 싸움과 지도부의 갑작스러운 변동이 코로나 바이러스 작업팀의 사업을 가로막았다. 지도부 내 국무부와 보건위생부와의 의견차이,
칼럼/기고
김정호
2022.02.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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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원래 전사회적인 강력한 방역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며 의료시설과 기술은 세계 일류에 속한다. 그럼에도 미국은 이번 코로나19 방역과정에서 2022.2.7. 현재 감염자 7천8백여만 명, 사망자 92만6천여 명의 수치가 보여주는 것처럼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방역 실패 국가가 되었다. 미국의 방역 실패 요인은 무엇일까? 앞서 설정한 기준에 따라 하나씩 검토해 보도록 하자.1) 국가의 역할방역에 있어 국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미국과 같이 의료시설 등이 양호한 나라에선 이 요인이 더욱 결정적이다. 그 때문에 필자는
칼럼/기고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2.02.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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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김지영 편집장의 칼럼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국방력 발전계획’(2월2일)을 한글 맞춤법으로 바꿔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북한(조선)에서 지대공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 검수사격시험(1월30일)이 진행되자 ‘화성-12’형이 하늘로 날아오른 것이 2017년 이래 5년만이라며 그 ‘발사 의도’ 대한 자의적인 해석과 ‘과거의 재현’이라는 등 별의별 주장들이 나돌았다. 북 문제에서 과거와 오늘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오판의 한 원인이다. 오늘의 북은 5년 전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세계를 보고 있으며 과거와 다른 새로운
칼럼/기고
김지영 조선신보 편집장
2022.02.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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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에 있어 경제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방역에는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이다. 코로나19와 같이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대해선 거의 전 국민을 상대로 검사를 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또 환자가 발생하면 격리시키기 위한 시설과 치료시설이 필요하다. 필요할 경우 정부는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업 제한 내지 금지조치, 혹은 특정 구역이나 도시를 전면봉쇄하고, 심지어는 나라 전체에 대한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려야 할 때도 있다. 한 도시를 전면봉쇄할 경우 출입을 통제하는 인원이 필요하며, 봉쇄된 사람들에 대한
칼럼/기고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2.02.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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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로 표현되는 사회 내부의 원활한 정보 공개와 소통은 방역 성공에 있어서 빠트릴 수 없는 요소이다. 이와 관련해선 방역상황에 대한 정부의 투명한 정보 공개 여부, 그리고 그 결과라 할 수 있는 정부 방역에 대한 민중의 신뢰도 상승과 자발적인 호응 정도를 주목해 보아야 한다.우선, 정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을 살펴보기로 하자. 외부에서 보도된 것과는 달리, 중국 정부가 방역 관련한 상황을 초기부터 사회 전체 성원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우리는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비록 초기 우한의 일부 지방
칼럼/기고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2.01.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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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23일 재일총련 중앙위원회 기관지 조선신보에 기재된 김지영 편집국장의 칼럼을 한글 표기로 바꿔 싣는다. [편집자]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1월 19일)에서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군사적위협이 위험 계선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금후의 대미 대응 방향이 결정되었다. 조선의 국가핵무력완성을 기점으로 하여 국면이 전환된 북미 대결은 5년만에 다시 국면이 바뀌게 되었다.‘2017년에로의 회귀’가 아니다정치국회의는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칼럼/기고
김지영 조선신보 편집국장
2022.01.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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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4억 인구를 가진 나라임에도 감염자 수는 10만여명, 사망자 수도 4,636명에 불과하다. 다른 한편 경제 역시도 주요 경제국들 중 2020년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하였으며, 지난해엔 8.1%의 높은 성장률을 회복했다. 이렇게 볼 때 중국은 이번 코로나국면에서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중국이 방역에서 성공한 원인은 무엇인가? 우리는 지난 호에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대처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민주주의, 국가의 역할, 경제문제 세 가지 기준을 선정하였다. 이하에선 이들 기준에 입각해서
칼럼/기고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2.01.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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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신년사 대신, 정확하게 2022년 1월 5일과 11일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그리고 14일은 지난해 9월 발사에 이은 2번째의 철도기동미사일 2발 발사를 실시하였다.이에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과 대선주자들, 그리고 어용 언론들 모두는 한결같이 ‘북의 도발’이라는 인식과 함께 ‘핵전쟁 참화’, ‘선제 타격 논쟁’ 등 말도 되지 않는 아전인수(我田引水)격의 이해방식으로 이 문제들을 해석해낸다.뿐만아니라, 연장선상에서 지레 겁부터 먹고 “한반도에 핵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가?”라는 말도 되지 않는 ‘가상의’ 질문을 던지며
칼럼/기고
김광수 정치학 박사
2022.01.18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