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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선권 북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이른바 ‘냉면 발언’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31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재벌총수 3∼4명에게 직접 전화를 했는데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에서 리 조평통위원장의 ‘냉면 발언’이 쟁점이 되자 홍 원내대표가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그러자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홍 원내대표가 기업 총수들에게 입조심을 하라고 반협박을 한 것”이라며 “
정치
김동원 기자
2018.11.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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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7개 원내외 정당들과 전국의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한 정치개혁공동행동이 31일 거대 양당에게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하곤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들은 앞서 지난 2일에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가동과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한 바 있는데 이날은 노동당이 가세해 정당이 7개로 늘었다.7개 정당(노동당, 녹색당, 민주평화당, 민중당, 바른미래당, 우리미래, 정의당. 가나다순) 대표들과 정치개혁공동행동 참가단체 대표들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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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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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30일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기업의 손해배상을 최종 선고하자 원내 진보정당들은 이를 환영하면서 사법적폐 청산과 일본의 전쟁범죄 사죄를 촉구했다.민중당은 이날 신창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자체를 불법으로 보고 징용피해자들의 청구권을 인정한 오늘 판결은 징용피해자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었다”고 환영을 표하곤 이번 선고가 소송 제기 13년만에 이뤄진 데 대해 “양승태 사법부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소송을 재판거래의 대상으로 전락시켰기 때문”이라고 사법적폐 문제를 겨냥했다.신 대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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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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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가 30일 사법농단에 연루돼 적폐법관이라 지탄 받는 권순일 대법관 등 법관 6명에 대한 탄핵 절차 착수를 원내 정당들에게 촉구했다. 특별재판부 구성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수사 등을 주장해 온 시민사회단체들이 국회에 법관 탄핵을 공식 요구하긴 처음이다.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시국회의)는 이날 오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개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행 법관징계법상 최고 수위의 처분이 정직 1년에 불과해 (중략)이들이 언제든지 재판업무로 복귀할 수 있다는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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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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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해 29일 공개한 특별재판부 도입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사법부를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공정한 재판을 위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61.9%로, ‘사법부의 독립성 침해와 위헌 우려가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24.6%)보다 두 배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3.5%.세부적으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도입에 찬성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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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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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 1980년 이후 무려 38년 동안 서울 광화문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 부지를 무단 점유하고 임차료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시내 한복판 6600㎡에 달하는 부지로 액수는 9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 등에서 받아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미국은 지난 1981년부터 현재까지 38년 동안 국유재산인 현 대사관 부지를 사용해왔는데 임차료는 전혀 내지 않았다. 미대사관 부지는 당초 미국의 대외원조기관(USOM)이 사용토록 제공했는데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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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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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조선일보와 그 확성기인 자유한국당의 시비질에 청와대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현 헌법상 북한(조선)은 국가가 아니어서 북과의 합의서를 헌법상 조약 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조선일보는 24일 위와 같은 제목의 사설에서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공동선언과 부속합의서인 남북군사합의서 비준안을 재가한 것을 두고 “지금 국회가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안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부속합의 성격인 평양선언을 대통령이 먼저 비준한 것은 스스로 본말을 뒤집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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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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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외 진보정당들이 노조활동을 이유로 해고당한 공무원들의 원직복직을 촉구해 나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다음달 9일 연가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 22일 김주억 위원장과 해고자 50여명은 정부서울청사부터 청와대까지 해고자 원직복지 등을 촉구하며 ‘오체투지’를 했다. 노동당은 23일 는 제목의 대변인 논평에서 공무원노조의 해고자 복직 촉구 청와대 앞 노숙농성이 64일째임을 알리곤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과 2017년 두 번의 대선 후보 시절, 공무원노조 활동으로 해직된 이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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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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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2일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가 많다, 이런 국민들의 착시효과는 국회에 대한 불신에 근거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 전화인터뷰에서 국회의원 증원이 뒤따르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관련 질문에 이렇게 밝히곤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선거제도. 그래서 국민들의 요구가 국회 안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못하는 이런 현상 때문에 이런 불신들이 가중되어 왔던 것”이라고 답했다. 사실 우리나라 국회의원수는 국민 17만 명당 1명꼴로 OECD 회원국의 국민 9만여 명당 1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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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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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지만 낯익은 깃발이 보였다. 통합진보당 깃발이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는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통합진보당 명예회복대회’가 열렸다.사법농단 의혹이 제기된 지가 8개월이 지났지만, 사법적폐청산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던 차에 사법농단의 최대 피해자중의 하나인 전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결집한 것이다.이 대회는 통합진보당의 마지막 대표라 할 수 있는 강병기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강병기 전 통합진보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회사에서 “4년의 세월을 함께해 준 당원동지 여러분과 저희들을 지지하고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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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기자
2018.10.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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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은 오는 12월 예정된 대규모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를 유예한다고 19일(현지시각) 밝혔다. 한미 양국군은 ‘비질런트 에이스’를 두고 연례적인 훈련이라 주장하지만 지난해 12월 진행된 닷새 훈련엔 무려 270대의 한미 공군기가 투입됐다. 미국의 스텔스 전략무기인 F-22 6대, F-35A 6대, F-35B 12대도 포함됐다. 스텔스기가 24대나 한꺼번에 한반도 상공에 전개되긴 처음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괌 기지에 배치된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도 이틀 연속 투입했다.데이나 화이트 미 국방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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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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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9일 “종전선언과 함께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국가보안법은 오직 사망선고를 기다리는 사문화된 법일 뿐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당 의총 모두발언에서 “남북의 양 정상은 판문점선언과 평양선언을 통해 분단과 대결을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선언했다. 이런 시기에 국가보안법에 대한 논쟁이 다시 시작되는 것은 기가 막힌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이어 “한반도 평화시대에 역행해, 현재 국가보안법으로
정치
김동원 기자
2018.10.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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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이상은 현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5일 공개한 10월 첫째 주 정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현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하고 있다고 보느냐, 잘못하고 있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55%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3%에 그쳤으며 22%는 평가를 유보했다.지난 9.13부동산 대책 발표 직전과 비교했을 때 긍정 평가가 7%포인트 늘고 부정 평가는 6%포인트 줄었지만 여전히 부정 평가가 크게 앞섰다. 지난해 ‘8.2대책’ 발표 직후 조사에선
정치
김동원 기자
2018.10.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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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의 이른바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반발, 강제철거 반대투쟁 중인 옛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150명이 4일 민중당에 집단 입당했다. 민중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옛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150여명이 이날 집단 입당했다”면서 “신입 당원들은 빈민민중당(준)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고 알렸다.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동작구 옛 수산시장터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환영 입장을 밝히곤 “여수 수산시장을 보면 알 수 있듯, 현대식 건물만 가지고는 결코 시장이 활성화될 수 없다”며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 첫날 구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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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은 현장기자
2018.10.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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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10.4선언)’ 발표 11주년을 맞은 4일 원내 진보정당들이 4.27판문점선언 국회비준과 기존 남북합의들의 이행을 촉구했다.민중당과 정의당(가나다순)은 이날 각각 대변인 논평을 통해 10.4선언 기념행사가 선언 발표 11만에 처음으로 평양에서 남북의 민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의미를 짚곤 이같이 밝혔다.민중당은 이날 신창현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을 담고 있음에도 10.4선언의 앞길은 시작부터 가시밭길이었다. 노무현 정권 말기에 채택되며 그 뒤를 이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
정치
김동원 기자
2018.10.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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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이 지휘‧통제하는 유엔군사령부(유엔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남쪽과 강원도 철원지역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의 지뢰 제거작업을 승인했다고 2일(현지시각) 밝혔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은 의료 비상사태 등에 대비해 항공수송 자산 운용 등 지원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했다.채드 캐롤 유엔사 공보실장은 이날 ‘최근 시작된 남북간 지뢰 제거작업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미국의소리(VOA)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은 의료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몇 분 안에 대응하기 위한 항공의료수송 자산을
정치
김동원 기자
2018.10.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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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6개 원내외 정당들과 전국의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한 정치개혁공동행동이 2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가동과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통신사들에 따르면, 원내외 정당(녹색당, 민주평화당, 민중당, 바른미래당, 우리미래, 정의당. 가나다순) 대표들과 정치개혁공동행동 참가단체 대표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행 선거제도는 승자독식 중심의 구조를 띄고 있어 표의 등가성을 깨트리고 민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진보
정치
김동원 기자
2018.10.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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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시 ‘국회 연설’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주도하는 국회를 위해 세 가지 제안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북한(조선)의 최고지도자가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연설하게 된다면, 이는 그 무엇보다 강력한 비핵화 선언이자, 한반도 평화의 중대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제안 취지를 알리곤 “이미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우방의 지도자들이 우리 국회에서 연설했다. 평양시민 앞에 대한민국 대통령을 소개한 북한
정치
김동원 기자
2018.10.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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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X만 팬다? 민중당이 연일 주한미군사령관이 지휘하는 유엔군사령부를 강하게 질타해 눈길을 끌었다.민중당이 유엔사를 집중 비판하기 시작한 건 지난달 30일. 남북 철도 연결 및 시행운행을 위한 남쪽 열차의 군사분계선 통과를 유엔사가 불허해 시범운행 사업이 무산되면서부터다. 당시 민중당은 는 제목의 논평에서 “남북의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은 끊어진 혈맥을 잇는 사업으로 향후 있을 남북의 교류와 협력의 밑거름이 될 뿐 아니라 판문점선언에 담긴 합의사항으로 남북관계 개선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정치
김동원 기자
2018.09.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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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2박3일 동안 진행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잘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리얼미터(CBS 의뢰)가 공개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국민 평가 결과를 보면, ‘잘했다’(매우 잘했음 52.5% + 잘한 편 19.1%)는 긍정평가가 71.6%로 집계됐다. ‘잘못했다’(매우 잘못했음 13.0% + 잘못한 편 9.1%)는 부정평가는 22.1%에 그쳤다. ‘모름/무응답’은 6.3%.세부적으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잘했다’는 긍
정치
김동원 기자
2018.09.2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