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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23일 금성뜨락또르(트랙터)공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이날 김정은 총비서는 “주요생산공정들의 자동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였으며, 생산원가를 낮추면서도 실용적인 능률과 미적 가치를 갖춘 뜨락또르를 제작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김정은 총비서는 “농기계발전전략을 세우고 농기계 공업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키는 것은 근본의 근본인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가장 절실한 문제”라면서 “농업생산의 종합적 기계화를 실현하는 데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핵심공장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금성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8.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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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평안남도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22일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최근 남포시 온천군에 위치한 안석간석지 제방에 배수 구조물 설치공사가 제대로 안 돼 바닷물이 역류해 제방이 파괴됐다. 이로 인해 논벼를 심은 270여 정보를 포함하여 총 560여 정보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김정은 총비서는 피해가 발생하게 된 동기와 원인을 파악하고, 간부들의 무책임한 직무 태만 행위를 심각하게 지적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어떻게 되어 내각과 성, 중앙기관의 책임 간부들은 현장에 얼굴도 내밀지 않는지 모르겠다”라며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8.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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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를 시찰했다고 로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경비함 661호에 올라 해병들의 전략 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유사시 적들의 전쟁 의지를 파탄시키고 나라의 주권과 안전을 사수함에 있어서 조선인민군 해군이 지닌 사명과 임무”에 대하여 지적하면서 “해군 무장 장비 현대화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해군의 현대성과 전투능력을 빠른 기간에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데서 뚜렷한 성과를 안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싸움의 승패 여부는 군인들의 정치사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8.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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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강원도 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을 돌아보고, 태풍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피해 흔적을 말끔히 털어버린 농장벌을 바라보며 “이 농장벌에도 우리 군인들의 충성의 구슬땀이 뿌려져 있고, 우리 군인들의 애국 충심에 의해 황금 이삭이 설레이는 바다가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이어 조선인민군 공군부대의 직승기와 경수송기들을 동원하도록 조치하고 농약 살포사업을 직접 지휘했다.김정은 총비서는 “태풍피해가 발생한 즉시 인민군 군인들이 침수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8.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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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1일과 12일 전술 미사일 생산공장을 비롯한 중요 군수 공장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생산공정의 자동화와 자립화 실현’과 ‘설비현대화’ 등에 만족을 표시하면서, 기동성 있는 미사일 생산과 신형 미사일 개발을 주문했다.이어 발사대차 개발 및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대차 생산에서 다용도화를 선차적인 문제로 제기하면서, “대차설계를 끊임없이 갱신하고 생산공정현대화에 힘을 집중하여 군대의 전쟁준비 완성에 실지 기여할 수 있는 현대적이며 성능 높은 발사대차들을 더 많이 생산장비하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8.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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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9일 한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치군사 정세에 대처해 군대의 전쟁 준비를 보다 철저히 갖추기 위한 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확대회의를 소집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회의를 주재한 김정은 총비서는 “적의 군사력사용을 사전에 제압하며 전쟁 발생시 적의 각이한 형태의 공격 행동을 일제히 소멸하기 위한 강한 군대”를 강조하면서 “배비(배치하여 설치함)된 신형 무장 장비들을 최대의 전투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훈련하며, 항상 동원된 전투준비 태세를 유지함으로써 군대의 전쟁 수행 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야 한다”라고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8.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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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중요 군수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초정밀 대구경 방사포탄의 생산공정 전반에 정밀가공능력을 제고하고 자동화를 실현하였다고 평가하고 노동환경조건을 비약적으로 일신한 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했다고 로동신문은 전했다.특히 ▲수평강력선압기 개발에서 단일추진관을 선압할 수 있는 능력을 조성한 것 ▲포탄품질관리에서 과학성을 보장하고 추진관의 열처리시간을 단축하는 것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적 대책을 세운 것을 높이 평가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새로운 약전(통신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8.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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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에 참석했다. 김정은 총비서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기념보고대회'에 참석했다.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기념보고대회 성대히 진행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고대회에 참석하시였다(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전설적인 기적으로 빛나는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는 탁월한 수령의 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세인을 경탄시키는 영웅시대의 항전사를 창조하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백승과 번영의 주추를 다지였으며 반제자주의 가장 첨예한 전초선에서 인류평화를 수호한 거대한 민족사적,세계사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7.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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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남 북한(조선) 국방상이 18일 담화에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에서 대북 핵무기 사용 계획을 모의한 사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오하이오급 전략핵 잠수함을 부산항 작전기지에 기항시킨 미국과 윤석열 정부를 저격했다.강 국방상은 “미군이 40여년만에 처음으로 조선반도 지역에 전략핵무기를 전개하는 가장 노골적이고 직접적인 핵위협을 감행하였다.”라며 이는 미국의 대북 핵공격 기도와 실행이 가시화, 체계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군사적 격돌 국면이 한계선을 넘어 위험한 현실로 대두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이어 강 국방상은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7.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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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미사일총국이 지난 12일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 시험발사를 김정은 총비서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미사일을 발사한 이유와 관련해 미국이 지난 4월 한미 정상의 ‘워싱턴선언’과 한미일 ‘3자핵동맹’ 그리고 한미 ‘핵협의그룹’을 통해 대북 핵무기 사용을 모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은 “전략자산의 ‘가시성’ 증대의 미명 하에 핵추진잠수함과 핵전략 폭격기를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수시로 출몰시키면서 지역 정세를 사상 초유의 핵전쟁접경으로 몰아가고있다.”라고 꼬집었다.무엇보다 “미국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전략핵을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7.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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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앙당 본부에서 진행되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전원회의에 상정된 의정은 ▲올해 주요정책집행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갈 데 대하여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획기적 조치에 대하여 ▲각급 인민위원회 일군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 데 대하여 ▲인민주권 강화에서 나서는 문제에 대하여 ▲당규률 건설을 심화시키기 위한 중요대책에 대하여 ▲조직문제 등이다. 상정된 의정은 모두 전원일치로 가결했다.첫째 의정 보고에서 “그 어느 때보다 무모한 광기를 부리는 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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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3.06.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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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정찰위성발사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이날 탑재준비가 완료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돌아보고, “나라의 군사기술력을 획기적으로 상승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위성발사위원회가 맡은 임무와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했다”라고 평가했다.이어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국가 안전환경을 위한 절박한 요구이며 정부의 최우선적인 국방력강화 정책”이라며, “미제와 남조선 괴뢰 악당들의 (반북)대결 책동이 발악적으로 가증될수록 이를 철저히 억제하고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주권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5.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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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부부장이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한미 정상의 ‘워싱턴선언’은 “침략적 행동 의지가 반영된 극악한 대북 적대시 정책의 집약된 산물”이라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더 엄중한 위험에 노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핵협의그룹’과 미 핵전략자산의 지속적 전개, 그리고 빈번한 한미 군사훈련 때문에 “지역의 군사정치정세는 부득이 불안정한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라며, “결과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안전환경에 상응한 보다 결정적인 행동에 임해야 할 환경을 제공하였다”라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4.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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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8일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사회주의 경제강국을 건설하는 데서 우주산업의 발전은 대단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면서, “가치 있는 우주개발계획들부터 선행시켜 실행해나가며, 궁극적으로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우주강국으로 일떠세우는 것”을 현단계 과제로 제시했다.특히 기상관측 위성, 지구관측 위성, 통신위성 보유를 선점 고지로 정하여 재해성 기후에 철저히 대비하고 나라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이용하며, 경제의 과학적 발전을 강력히 추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급히 마련하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4.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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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금수산태양궁전 가까이에 위치한 평양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로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화성지구는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 건설의 두번째 단계로 착공 1년 만에 준공되었다.이날 리일환 비서는 준공사에서 “강대한 우리의 힘이 무엇을 위해 더욱 강해져야 하고 우리의 사회주의 이상이 어떤 것이며 우리 국가, 우리 위업은 무엇으로 승리하는가 하는 것을 웅변으로 실증하는 위대한 김정은 시대의 기념비”라면서, 군민건설자들을 “당의 결심을 항상 절대 지지하며 무비의 대담성과 적극성, 희생적인 투쟁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4.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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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13일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8’형의 첫 시험 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이날 발사는 ▲대출력 고체연료 다단계 발동기의 성능 ▲단 분리 기술 ▲기능성 조종체계의 신뢰성 ▲새로운 전략무기 체계의 군사적 효용성 평가가 목적이었다.단계별 분리는 안전성을 고려해 1단계는 표준 탄도비행 방식으로, 2·3단계는 고각 방식으로 설정하고 시간 지연 분리 시동 방식으로 미사일의 최대속도를 제한하면서 무기체계의 각 계통별 기술적 특성들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분리된 1단계 추진체는 함경남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4.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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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가 27일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이날 김정은 총비서는 핵무기연구소의 최근 사업정형과 생산실태를 보고 받고, 그들의 노력과 이룩해놓은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새로운 전술핵무기들의 기술적 제원 및 구조 작용 특성, 각이한 무기체계들과의 호환성,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체계 ‘핵방아쇠’의 정보화 기술상태를 파악하고, 준비된 핵반격 작전계획과 명령서들을 검토했다.이날 김정은 총비서는 “핵무력을 임의의 핵긴급 정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믿음직한 역량으로 강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는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3.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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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중요 무기 시험과 전략적 목적의 발사훈련을 진행했으며, 김정은 총비서가 이를 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윤석열 정부)의 도발적인 반북 전쟁연습이 정세를 되돌리기 힘든 위험수위에 가닿게 하였다.”라며 “최근 드러낸 대결 광기의 무모성과 위험성은 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라고 분석했다.이어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고 대규모 대북 점령 훈련을 공공연히 벌려놓은 미제와 그 주구들은 앞으로도 군사적 도발에 광분할 것”이라며, “더욱 진화된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3.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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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8일과 19일, 전쟁억제력과 핵반격능력 강화를 위한 종합전술훈련을 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이날 훈련은 “대규모 한미 침략전쟁 연습이 확대되고, 미군 핵전략 장비가 대대적으로 투입된 긴장한 정세 속에서 단행되었다”라면서, 훈련 목적은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공격성 짙은 군사행동을 남발하고 있는 적에게 보다 강경한 실전 대응 의지와 경고를 보내는 데 있다.”라고 밝혔다.김정은 총비서의 지도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 핵반격 가상 종합 전술 훈련은 18일, 가상적인 긴급 정황 속에서 핵공격 명령 하달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3.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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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북이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발사 훈련을 실시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사된 화성포-17형은 최대정점고도 6,045km까지 상승하여 거리 1,000.2km를 비행하여 조선 동해 공해상 목표수역에 탄착되였다“고 17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발사훈련을 현지에서 지켜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으며,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핵전쟁억제력 강화로써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실제 전쟁을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김위원장은 또한 “우리 공화국을 로골적으로 적대시하며 조선반도 지역에서 대규모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3.17 13:07